◆재테크를 잘하려면, 사고(思考)의 전환(轉換)부터 해야 한다.
▣재테크에 대한 컨 셉(Consept)을 정리하자!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돈! 돈! 돈!
누구에게나 돈이 중요하고 재테크가 필요하다고 본다.
요즘같이 IMF(국제구제금융)때보다 도 더 어려운 경제위기속에서
“무슨 재테크냐?! 개떡 같은 소리 집어치워”라고 나무라실 독자도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위기는 곧 기회이고 지금부터가 그 기회라고 본다.” 라는 발상(發想)을 전한다.
- 여기서 긍정(肯定)과 부정(否定) 등 갑론을박(甲論乙駁)하자는 것이 아니다. -
글쓴이는 나름대로의
“재테크에 관한 컨 셉(Consept)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나아가
“재테크를 잘하려면, 사고(思考)의 전환(轉換)부터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돈’과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데 그 관심의 정도가
높으냐 낮으냐 많으냐 작으냐에 따라서 그 성취도도 역시 비례한다고 본다.
이 건 희 회장과 고 정 주 영 회장을 보면 알 수 있다하겠다.
그 분들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마인드를 가졌을 것으로 추단한다.
글쓴이는 과거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체사장님들을 상대로
부도채권정리에 관한 강의를 한 경험에 비춰보면
이 분들의 수강태도는 절절했다.
사느냐 죽느냐 부도나느냐 안 나느냐의 기로에서 지푸라기라도
붙잡고자 매달리는 모습이 생생하다.
재테크를 하려면, 이렇게 절절함이 있어야 한다.
부도를 당해본 사람이 돈에 대한 애착심이 더 강해진다.
해고를 당해본 사람이 더 돈벌이에 대한 욕구가 강해진다.
하여간 돈을 벌려면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론이 없을 것이다.
재테크분야 중에서도 우리 한 국 사람들은 조상대대로
부동산을 선호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누가 뭐라 하던 부동산은
우리들의 ‘재산목록 제 1 호’임이 명백하다.
그런데 이 「재산목록 제1호」인 부동산에 대하여 우리네의 관습관례상
일부의 잘못된 사고(思考)를 바꿔야 한다고 본다.
일부의 사고(思考)는 부동산 재테크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막상 ‘재산목록 제1호’인 부동산에 관하여 이를 너무 소홀히 한다거나
그 접근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글쓴이는 수 십 년 동안 부동산컨설턴트이자 칼럼니스트이고,
나아가 일선 부동산컨설팅업과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현업 공인중개사이며,
관할법원에 제1호로 등록된 ‘매수신청대리인’이므로
경험칙 상 많은 고객들과 독자들 그리고 의뢰인들로부터
상담결과 ‘재테크에 관한 인식(認識)의 개선(改善), 사고(思考)의 전환(轉換),
나아가 발상(發想)의 전환(轉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수십 차례에 걸쳐 이런 칼럼을 써왔다.
예를 들어 몇 가지를 체크해 보도록 하자!
(이는 독자들에게도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Check List ]
①귀하는 매도매물(매수매물)을, 임대(임차)를 의뢰하거나
하는 경우에 전화로 하십니까?
㉠그렇다 ( )
㉡아니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십니까? ( )
㉢가족 또는 대리인을 시킨다 ( )
㉣본인이 전화한다( )
②귀하는 위의 경우에 컨설팅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없다 ( )
㉡ 가끔 한번정도 해본 경험이 있다 ( )
㉢만일, 있다면 무료컨설팅이었나요? ( )
㉣유료컨설팅을 해본 사실이 있으십니까? ( )
③위 1,2항의 경우에 언제 어느 시간에 하시나요?
㉠토요일 일요일 휴일에 한다 ( )
㉡퇴근이후 저 녘 7시경에 한다 ( )
㉢평일 낮 시간에 한다 ( )
㉣공인중개사와 사전 약속하여 시간을 정한다 ( )
④부동산전문가인 공인중개사에 대한 호칭은?
㉠사장님이라 한다 ( )
㉡아저씨, 아주머니, 영감님, 어르신이라고 한다 ( )
㉢대표님이라 한다 ( )
㉣중개사님 또는 선생님이라고 호칭한다 ( )
⑤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호칭은?
㉠부동산이라고 부른다 ( )
㉡복덕방이라고 한다 ( )
㉢중개업소라고 부른다 ( )
㉣공인중개사사무소 또는 중개사사무소라고 부른다 ( )
⑥경매입찰에 관하여
㉠본인이 직접 입찰에 참여한다 ( )
㉡친구 또는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 )
㉢전문가컨설팅을 받아서 한다 ( )
㉣매수신청대리인에게 대행을 의뢰하거나 컨설팅을 받아서 한다 ( )
⑦경매교육에 대하여
㉠무료교육이거나 공개강의만 찾아다닌다 ( )
㉡인터넷으로만 배웠다
㉢학원등에서 한달정도 배웠다 ( )
㉣사회교육원등에서 3개월과정을 마쳤다 ( )
㉤3개월기초교육후 1:1개인교수 실전교육을 받았다 ( )
⑧임장활동에 관하여
㉠가족 또는 친구랑 간다 ( )
㉡학원에서 단체로 간다 ( )
㉢인터넷으로 해결한다 ( )
㉤전문가를 따라간다 ( )
⑨시세파악에 관하여
㉠인터넷KB시세를 본다 ( )
㉡인근 공인중개사는 피한다(경쟁자이므로) ( )
㉢인근공인중개사에게 무료로 물어본다 ( )
㉣인근공인중개사에게 유료 시세컨설팅을 받는다 ( )
⑩낙찰후관리에 대하여
㉠본인이 직접 다한다 ( )
㉡인터넷에 물어보고 한다 ( )
㉢법무사, 변호사사무소를 찾는다 ( )
㉣등록된 전문컨설팅업소를 찾는다 ( )
⑪되팔기에 관하여
㉠가족 또는 친구와 상의 후 공인중개사무소에 의뢰한다 ( )
㉡본인이 인터넷과 무료상담 후 인터넷에 올려 해결한다. ( )
㉢인근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서 공인중개사
본인과 상담(무료)을 거친다 ( )
㉣공인중개사 또는 컨설팅전문가에게
유료상담을 거친다 ( )
⑫직장인의 재테크 사고(思考)에 관하여
㉠직장 업무에 충실하자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인터넷 접속정도로 밖에는 별 도리가 없다 ( )
㉡부동산 물건을 보러 다니는 것도 부인에게 맡겨야 하고,
낮 시간에 틈을 내어 재테크교육을 받는 것조차도 직장에서
눈치가 보여 말조차도 꺼낼 수도 없다 ( )
㉢일요일에는 재테크교육을 받든, 임장을 가든 할 수가 있다 ( )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부업으로 재테크를 한다.
근무시간에도 틈을 내어 재테크교육을 받을 것이고,
임장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불안한 직장은 언제든지 떠날 태세로 그동안
재테크교육을 충분히 받아 둔다 ( )
⑬가칭 ‘재테크(경매)사’라는 직종 또는 직업화에 대하여
㉠매매사업자 또는 임대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 )
㉡그냥 잠복된 재테크 맨이다. 무모한 발상이다 ( )
㉢전문컨설팅을 받아서 한다 ( )
㉣재테크사(경매투자사)라는 전문 직업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많이 있다고 본다). ( )
자! 이쯤 되면, 눈치 빠른 독자들은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다 알아차렸을 것으로 본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는 문항이거나
지문이 마땅치가 않을 수 있다.
지문 ㉠ ㉡ ㉢ ㉣ ㉤ 중 전자보다는 후자 쪽으로 갈수록
기우는 것이 솔직한 글쓴이만의 생각이다.
나름대로의 필자개인의 체크리스트이므로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 마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왜 고정관념의 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우리는 왜 상식이라는 허울 속에서만 살아야 할까?!
☞우리가 발상(發想)의 전환(轉換)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상식(常識)이 상식(常識)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상식(常識)이라는 것이다.
고정관념(固定觀念)의 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재테크를 잘 할 수 없다고 한번 사고(思考)를 전환(轉換)해 보자!
투자준비(投資準備)를 안하고 투자(投資)를 할 순 없다.
무료교육만 받으려 하고 무료로 컨설팅만을 받으려 하고
무료로만 시세를 파악하려 한다면, 이는 경제적인 것이 아니다.
이는 건성교육이고 건성컨설팅이고 건성시세이므로 결과적으로
헛고생만 한 것이므로 비경제적인 것이다.
오히려 잘못된 교육과 잘못된 컨설팅 및 잘못된 건성의 시세파악은
투자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이다.
시세상담을 열 번을 해도 건성질문에 건성답변만 오고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까짓 시세를 물어보는데 무슨 유료컨설팅이냐는 분들이 왜 감정평가
수수료는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씩을 군소리 없이 꼬박 꼬박 바치면서
정작 시세감정의 대가인 현지인근공인중개사에게는
왜 밥 한번 살 줄 모른 다는 사실은 너무 아이러니하다.
부동산의 전문가는 누가 뭐라 해도 일선 현업 공인중개사인데
이분 선생님들의 협조 없이도 재테크할 수 있는
제갈공명선생이 있으면 한번 나와 보시라.
“Give & Take"야 말로 공평(公評)한 상식(常識)이다.
자기의 ‘재산목록 제1호’를 다루어주는 컨설턴트에게, 재테크의 길라잡이인
재테크선생에게 그에 합당한 컨설팅수수료와 그 선생님에게
응분의 수업료를 지급하는 제자의 관계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느 선생이 제자를 상대로 사기를 할 것인가?
어느 선생이 무리한 수업료를 받겠는가?!
그런데 요즘 세태는 공짜강의, 공짜정보수집, 공짜 컨설팅을
받으려는 심보만 가득한 것이 안타깝다.
선생은 무조건 베풀기만 해야 한다는 사고(思考), 남의 수십년간에
걸친 축적된 노하우를 하루아침에 거저먹으려고만 하는
얌체족을 상대로 누가 어느 선생이 재테크비법(秘法)을 전수해준다고 하던가.
선생은 남이 잠잘 때에 잠못자고 남이 휴가 갈 때에 가지 못하면서 이룬 공든 탑인데
“이제는 선생님이 사회에 봉사할 때입니다.”라는 것이다.
이에 선생 왈 “ 그럼 난 선생 안 할래 … ㅎㅎㅎ ” ^-^
선생 역시 인간인지라 보상받고 싶은 것이다.
우리가 대학진학을 위해선 가족 모두가 매달려 온갖 정성과 노력과
투자를 하면서 재수 삼수를 마다하지 않는다.
재테크를 잘하려면, 우선 재테크준비부터 대학 진학 하듯
가족 모두가 매달려 온갖 정성과 노력과
투자를 계속 2차 3차까지도 해야 할 것이다.
그 준비란 ‘재테크실전 공부하기’와 ‘재테크 컨 셉 정리하기’
그리고 실전을 위한 ‘실탄’을 모으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도 약 2년 정 도의 실전훈련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달랑 기초교육 한 달 내지 세달 받았다고 해서
실전연수과정도 없이 곧바로 경매법정에 뛰어가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운전면허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면허증을 취득한 것도 아니고
면허증을 취득해도 연수과정을 거쳐야 실제로 운전할 수 있는 것처럼,
재테크경매기초교육(단체교육)을 받고나면 실전실무훈련과정
즉, 연수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것도 제대로 실전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1:1 개인교수방법에 의하여 전문가 선생으로부터
제대로 실전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전장에 나가는 군인은 총도 있어야 하고 실탄도
있어야 하는데 특히 표적에 정확하게 쏠 수 있는 1등 사수만이
이 재테크전쟁에서 살아남는다.
2등은 백 번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이것이 경매전쟁터이다.
경매란 말 그대로 경쟁매매인 것이다.
낙찰이후는 더욱 몇배 더 어렵다.
불법점유자에 대한 명도소송과 명도집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유치권에 대처하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는가?
‘1등 사수’가 된 것은 이제 겨우 부동산취득을
했다는 것에 불과하다.
임대관리, 리모델링, 되팔기 및 양도소득세 납부이후
재투자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1회전이 된 것이다.
이런 일련의 축적된 노하우도 없이 어떻게 그 험한 전장에
나가서 싸울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직장에 매달린 사람이어서 평일주간에 진행하는
경매실전교육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제나 재테크할 수 있을까?!
요즘은 어디가나 공인중개협회에서 결의한바 대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일요일에는 문을 안 연다.
KB시세에만 의존했다간 백전백패가 뻔하다.
처음부터 되팔기 개념을 도입한다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투자(投資)하기에는
㉮마땅한 용도(用度)를 정해야 할 것이고,
㉯적절한 시기(時期)를 잘 선택해야 하고,
㉰재테크가 되는 지역(地域)을 잘 선택해야 하고,
㉱그에 알맞은 이이템(種目)을 선택해야 하며,
㉲그에 따른 맞춤 자금(資金)이 필요한 것이다.
글쓴이는 맞춤경매와 경제(經濟)적 경매를 누차 강조해 왔다.
아무리 투자조건이 좋다고 하여 고리(高利)의 사채(私債)를
써가며 투자해서는 안 된다.
또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팀’을 이뤄서 투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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