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새마을금고에서 위와같은 카톡문자가 왔습니다. 배당금을 왜 현금으로 주려는지 모르겠는데요. 조합원이 신청하면 자동이체 해준다길래 그리 해달라고 몇 차례나 신청했었는데도 또 자동삭제 되었는지 같은 소리를 반복하네요. 자동이체가 왜 안되는거죠? 이제는 화낼 가치조차도 못느낍니다. 너희들 수준이 그거겠거니 할 뿐이죠.
작년에 새마을금고 부실화가 보도되면서 PF대출에 엮인 곳이 많다는 얘기도 들리고 우리 금고는 건전성에 이상없다는 해명도 들었지만 어중이 떠중이 비전문가들인 조직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신뢰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살펴보니.. 예금은 정부가 5천만원까지 보호하는데 출자금은 보호대상이 아니라더군요. 예금이래야 티머니수입금 들어오면 매달 전액 인출하는데다 정부보호가 되니 계속 거래해도 괜챦겠는데 출자금은 매월 만원씩 자동이체되고 있어서 그대로 두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출자금 자동이체는 해지하고 최저한도(2만원)만 남겨두고 출금을 하렸더니 전액인출만 가능하다더군요. Ok, 전액인출후 2만원 재출자. (그런데 출자금중 2016.7.7이후 출자분은 총회가 끝나는 다음 해 2월경에나 지급한다는군요.) 그런데 제 출자금 잔고는 3만원이 돼버렸습니다. 자동이체 마지막 1만원이 뒤늦게 출자된 때문이었어요. 출자금이 작아지니 배당금도 작아졌던 것이구요.
조합 돌아가는게 너무나 실망을 주고 전횡을 일삼는 무리가 있어 언제든 탈출 할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고 또한 비슷한 사람들이 똬리를 틀고 있어 그닥 이용하고 싶진 않지만 직업적 특성의 편리성 때문에 이렇게 가볍게 거래하고 있습니다.
한달간 금고내방시 현금으로만 지급하고 안찾아간 사람은 자동이체 해준다는 말인데요. 예전엔 자동이체 안된 적이 많았습니다. 자동이체 신청하면 해주겠다고 해서 신청해도 안되고, 또 신청, 또 신청... 그걸 왜 현금으로 주냐 이겁니다. 곧바로 이체하고 돈 필요할 때 찾아쓰면 되는거쟎아요?
첫댓글 먼저 복지탈퇴시 상조회, 출자금 해지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그후에도 출자금은 만원씩 계속나간게 입금되어 쌓였습니다.
작년에 출자금 월마다 만원씩 출금되던것을 해지했더니 내년 2월달에 입금시켜 줄거라고 몇개월을 묵히더니 어제 입금되었네요.
@대공원 총회 안건 구체적인 내용도 표시안된 총회가 무슨 지랄들인지...이젠 막가자는 개판오분전이 다가오네요.
@무정 안봐도 비디오 아닐까요?
복지회 강제가입 안건 상정하고 다수결로 들어가면 무조건 통과되겠죠.
그게 진짜 해결책이 된다면 모르겠는데요.
시간만 조금 벌어줄 뿐이어서 문제죠.
출자금도 탈퇴해야겠네요
이놈으 집단은 맏을수가없어서
자동입금 해준다고 되어있네요.
한달간 금고내방시 현금으로만 지급하고 안찾아간 사람은 자동이체 해준다는 말인데요.
예전엔 자동이체 안된 적이 많았습니다.
자동이체 신청하면 해주겠다고 해서 신청해도 안되고, 또 신청, 또 신청...
그걸 왜 현금으로 주냐 이겁니다.
곧바로 이체하고 돈 필요할 때 찾아쓰면 되는거쟎아요?
@mucho(구.부초) 출자금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배당금으로 입금되어 출자금이 늘어나든데요 .
새마을금고 대출을 받으려면 복지회에 가입해야 하고,
복지회 탈회하려면 대출금이 없어야 한다는 게 사실입니까?
복지회 가입이 필수조건은 아니고 우대하는거죠.
다시 말하면 복지회 비가입자는 대출금액도 작고 푸대접 받는거죠.
담보를 복지금으로 잡는것 아닐까요? 신용이 아닌 전별금으로~
@깡쥐(박종택) 그런 셈인 것 같긴 해요.
복지회 가입자가 새마을금고에서 대출받을 경우에는 이직금(예상지급액)을 담보로 설정하는 줄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