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지회 남자회원들(회장 이 수 범)이 주관하고 여자회원들과 청주회원들은 초청받아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누구에게 물어봐도 회장이하 모두 서해안 이라는것만 알고 있더라고) 갔다왔습니다
● 총 인원은 22명으로 45인승관광버스에 비좁게(출발→도착까지 통로는 복잡하였음 : 상상해 보시라) 다녔습니다
*아침(08:00)→저녁(20;00)까지 먹고 마시고 싸고 12시간(점심,화장실빼고)을 흔들었습니다
* 준비한 먹거리(술, 음료수, 복숭아, 여자회원들 손수준비한 더덕무침, 닭튀김, 떡 등등)에 모두를 배터지게 먹었는데...
(운동 에너지로 발산) *사람이 소보다 더 먹는다를 말이 맞는것 같더라고
* 1시간 40여분의 시원한 해상관광을 점잖게 즐기는 3-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여객선내 노래방을 전세를 내어 땀들을 뻘뻘
흘리면서 즐기는 모습은 나이는 숫자 일뿐이라...초등학교 때 그 모습이라
* 하루의 관광야유회 나들이지만 농사일 가사일 사업 등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있었다 한들 남아 있을수가 없겠더라구
* 그 건강 및 열정들이면 앞으로 20여년 이상 즐기며 살아갈수 있겠다 ....모두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 갑시다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장시간 마음 펺히 즐거운 마음으로 놀아 본적이 처음이라 ...집에와서는 뻗어 버렸지 체력의 한계인가
* 외손녀 보았다고(50여일) 활배 됐다는 말 했다가 어르신 활배들에게 왕창 몰매를 당하였다 서열은 따지지 맙시다
* 사진을 준비하여 올려야 했는데... 미안하고 마음속에 모두들 담아 두었으리라 믿습니다
* 사실은 사진촬영 못했습니다 그런 여유가 없었었지요
★ 금년(2008년)은 지회별 야유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11월경 전체 야유회겸 송년회를 준비하겠습니다
♥ 44회 칭구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년말에 뵙시다
첫댓글 형님 좋으셨겠네요...근데..도기도가 아니라 도비도 같은데요..확인해 보세요....
재미 있었겠다 ! 수도권 여자 들은 외도 여행가고, 충주 지역도 도비도 여행 하는데, 수도권 남자들만 만나지도 못하고 잇으니 맴이 씁슬 하다...........
전 병 용 후배님 반갑습니다 ! 44회에도 오시고 관심가져 주시고요 *지명을 고처주어 고맙습니다 *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스트레스버리는데도 돈 든다는데 공짜로 도비도바다에 다버렸다니 우리칭구들은 역시 똑똑해서좋아요 항상건강하고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