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다들어떻게지내는지??
한해를돌이켜 보면 봄 부터 번개산행을시작한 계기로
잠시 일요일에 가까운 달비골을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니
산행의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첨에는 다리에알이 생겨 그다음날 일하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전혀 그런 증상도 없고 ..
적은 인원수이고 가까운 곳이고 ..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올라가 도시락 먹는재미도 있고
내려와서 하산주 한잔 하는재미 등등..
2010년 끝자락에서 농담 삼아 산악회를만들자는 의견에서
정말 실천에옮겨 .. 만든것이 달비골 산악회이다
회장 , 산대장, 총무 그자리에서 후다닥
만장일치로 선정되고 현재 공식적으로 세번의 산행을 이룬 시점에
다음에 "달비골 산악회"라는카페를 만들었다 ..
45회동기회를 중심으로 앞으로 소규모 모임이 이루워져야 하는데
그 중 산행이 가장 무난할듯하다
창립은 미비하게 이루어 졌지만 활동 영역은 추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나길수 있도록 할것이다 ..
시간이되는 45회동기들은 공식적인 산행을 공지할 때
부담없이 참여해서 지천명을 바라보는 불혹의 나이에
멋진 추억들을 간직하길 바랄뿐이다
*** 2011 년 첫 산행 ***
일시 : 2011년 1월 2일 오전 7시
집결지 : 대구은행 월배지점 앞
회비 : 2만 오천원
산행 코스 : 거가대교를 이용 거제 계룡산 산행
다음 달비골 산악회 카페 참조
첫댓글 ㅊ ㅋㅊ ㅋ...
무궁한 발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갈수 있는지 연구해 보겠습니다.
알찬 산악회로 발전하길 기원 드림니다
축하축하~~~발전기월해요~~~
산악회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산제때 초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