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사가 주목받는 이유 BEST
1.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 안전성 확보에 관한 포럼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 강당에서 원자력안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안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 안전성 확보의 재조명'을 주제로 안전성의 개념과 확보 방법론 변화, 원전 사업자의 안전성 증진노력, 시민단체의 참여와 역할 등을 논의했는데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민단체의 참여와 역할'의 발표에서는 불신의 장벽을 어떻게 뛰어 넘을 것인가에 대해 NGO의 역할을 제안했는데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사고와 국내 원전 고장사례 등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포럼이 원자력 이용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러한 포럼을 통해 더 안전한 원자력기술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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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지역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원전지역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2012년 하반기에 경주시, 기장군과 각각 원전지역 원자력안전 분야 기반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해당 기술원과 경주시는 주민 및 학생 대상 방사능방재 교육 공동추진을 비롯, 2012년 7월 시행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업무 등 4개 분야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과는 방사능 방재 교육 공동추진, 지역주민과 적극 교류 등 3개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경주시, 기장군은 KINS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 향상과 원자력시설로부터의 주민 안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향후에도 원전지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계속 체결함으로써 원자력안전규제 인식확산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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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연혁
2011 IAEA 중수로 운영국 규제자 회의 개최
2011 이집트에 원자력 안전규제 기술 전수
2011 방사능 분석기술 분야 IAEA 협력센터 지정
2011 식품위생검사기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