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갑자기 연락..
특근은 취소되고 뭐하나 하다가 장보기 돌입..
닭한마리 비싸네요..ㅡ.ㅡ;;
옛날에는 4~5천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7천원. ..
오뎅탕 재료와 닭볶음탕으로 한끼 잘 먹고..
저번에 남친님께 받은 용돈 + 강탈로 수제 햄버거 까지 흡입..
아마 오늘만 3키로는 찐것 같아요 ㅋ
저에게 크리스 마스는 방콕함서 맛난거 먹는 날입니다.
외출은 사람많고 가격 비싸고 거기에 춥기까지..
방콕~!!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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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계부 |
잔액 |
7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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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식비(2인) |
내용돈(교통비,회식 포함) |
예산 |
식단 |
200,000 |
350,000 |
12/1 |
김치찌개 계란볶음밥 |
맛있는우유2450 베지밀2800 식빵2070 야채스프1500 계란1판5900 |
14,720 |
묻지마+ 사장님선물 |
25,000 |
12/2 |
모닝토스트 닭한마리 |
민지(닭한마리) |
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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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김치전 +김 족발 |
족발 |
31,000 |
호르몬약 (2달치) |
14,000 |
12/4 |
꽃게무침+ 해물탕 갈치구이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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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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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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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 |
12/5 |
꽃게장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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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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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충전 |
30,000 |
12/7 |
김+카레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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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꽃게장 떡국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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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떡국 치킨 |
베지밀 2팩 치킨배달 |
20,600 |
묻지마+사장님 회식 |
30,000 |
12/10 |
갈비찜(사장님) 화과자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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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꽃게장 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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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뉴크림2 (사장님꺼포함) 리퀴드라이너1 마스카라2 립스틱1 샤워타올2 노카드택식비 |
73,930 |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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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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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30 |
12/12 |
피자 주름감자+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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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팩27box6만 티머니충전2만 부츠수선 3000 |
83,000 |
12/13 |
피자+찐고구마 프렌치토스트 |
덴마크 요구르트 2 |
3,400 |
이체수수료 1000 |
1,000 |
12/14 |
요구르트 크림스프+토스트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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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라면 햄버거(오빠)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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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계란볶음밥 감자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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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묻지마+사장님 |
34,200 |
12/17 |
김치찌개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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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짬뽕+짜장(오빠) 김치볶음밥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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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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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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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00 |
12/19 |
라면 샌드위치 |
서브웨이 샌드위치 |
8,400 |
티머니 충전3만 노카드택시 |
35,000 |
12/20 |
바나나 김+계란후라이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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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돼지갈비찜(윤희) 육개장(사장님) |
커피 |
4,000 |
헤어컷(15%dc) |
25,500 |
12/22 |
김말이 설렁탕 (사장님)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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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
라면 수제 햄버거(형부) |
무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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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닭도리탕+어묵탕 수제 햄버거(오빠) |
하림닭1마리 7000 감자 5알 2500 어묵 한봉지 2600 베지밀 2800 콜드쥬스 6000 |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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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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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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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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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00 |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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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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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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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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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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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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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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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
128,120 |
351,630 |
잔액 |
71,880 |
- 1,63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차게찌고있는 살이 문제일 뿐입니다 ㅎㅎ
헉. 닭비싸네요. 울동네 마트는 800g 1마리 4500원인데 그정도만 되도 두명이서 충분히 먹겠더라구요. 저도 밖에 나가는게 귀찮아서 걍 집에서 촛불켜고 보냈어요. ^^
저도 그정도 생각했는데 집앞슈퍼에서 샀더니 많이비싸네요ㅜㅡ 쥬드가격도...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집이 최고입니다 ㅋ
방콕 저도 적극 추천이요~~. 신랑님은 테니스월례회 가시고 애들캉 방콕입니다.. 넘 추워요..
크리흐마스보다는 일요일처럼 즐기고있는중이죠~^^
오늘은 그냥 일요일 입니다..^^
넵.. 평범한 주말은 지나갔죠.. 이제 월요일 또 평범한 한주 홧팅입니다~!
ㅎㅎㅎ저도 평소대로 보냈습니다...백화점에 사람이 많더라구요..ㅎㅎ 시장조사 빡씨게했는데..내일 아그들 조질껍니다...ㅎㅎㅎ 행복한 일욜밤되세욧^^
헉.. 언니 월요일부터 빡센 시작이시네요
월말에 연말이라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쎅쒸한 한주 시작하세요~ ^^
멋진여자님은 미혼이신데도 집에서 음식을 이것저것 잘 만들어 드시네요~
전,,,지금도 그닥 음식솜씨 없지만,
미혼일땐 자취하면서 부엌살림은 하나도 없었네요.
오죽하면 냉장고도 없었네요. ㅡㅡ^
아침은 생략,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친구들 만나서,,,
그러니 집엔 아~~무것도 없고, 없어도 불편한 줄 모르겠고..ㅋㅋㅋ
이제 12월 마지막 한주 남기고 잔액은 착하네요.
하루에 만원씩만 지출해도 도전은 성공이시네요~
미리 축하 드려요!!!
제가 조미료를 잘 못먹어요 ㅋ
외식 한두번 하고 나면 속이 불편해서 고생하는지라 못만드는 음식이지만 해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주에는 이래 저래 외식이 많았어요 ^^ 주말지내고 나니.. ( 절대 크리스마스라서 아닙니다.주말입니다)
예산잔액은 조~~ 기 하늘위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