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친은 4월21일일날 입대했어요...
저희집으로 옷이올꺼라 기대는 전혀안했었지만...섭섭하네요..
남친네 집으로 옷이왔는지 편지가 왔는지 궁금해서 남친칭구한테 물어봐달라구 부탁했어요..
구런데 금요일날 편지한통과함께 옷이 왔다구 하더군요..
자알지내구있다구..거기서 아는칭구들도 만났다구...첫날밤에는 잠을자지못했다구...
구런데 제얘긴 거기에다가 쓰지 않았나봐요...
오빠네 집식구들이랑 저랑 친한데...왜..제얘긴 한마디두 묻지않았을까요...
한편으로는 너무 억울합니다...난 병원에서 일하면서 오빠가 울병원으로 델러오는거뚜 생각하면서 울구,,,이곳에가두 저곳에가두 오빠랑 가치 보냈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흐르고하는데...
이러게 난..하루하루를 오빠생각하면서 힘들게 보내는데..
오빤...제생각 하나두 안하는걸까요?
굴구 요즘은 고무신보다 군화를 거꾸로 신는다고들하자나요..
여자가 남잘 제대할때까지 기다리면은 제대하구나서 여자가 차인다는말.
군대에 들어가면은 생각이 바뀐다고..여자보는 눈이 바뀐다고..
정말 구런가요?군대가기전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칭구를 나중에 버릴만큼 구러게 바뀌나요?
군화님들..제대하신분들 대답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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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애인방♣
군화님들 대답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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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금만 기다려보시면 아마 편지올겁니다. 군대가면 딱 두사람이 제일보고싶어요. 첫째는 어머니와. 그다음이 여자친구. 님남친분도 아마 어머니를 제일보고싶어할꺼에요. 이건 질투를 느껴서는 않돼요. 당연한거니깐요.
아니 생각났어두 집에는 그렇게 말하기가 그렇자나요.... 그니깐 속상해 마세요 아마 저두 남친이 집으로 보냈다면 그런말 안했을거예요 당연한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