౨ৎ: 297
오빠아아💗
이번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거 있지🥺
그래서 공편이라도 써야겠다 싶어서 당장 달려왔오🤟🏻
혀기가 잠든 사이에 공편 배달하기 시쟉〰️💌
아니 있지이... 내가 운동하는 오빠를 좋아하거든👉🏻👈🏻🥰
그래서 오빠가 운동하거나 나시 입을 때마다
내가 맨날 이러구 있으니까
꾸미언니가 저 이모티콘이 오빠랑 오빠보는 나라는 거야🤣
솔직히 저 강아지는 너무하잖아 그치!!😒💢
그래서 큐티운동강아지로 바꿔봤는데 . . .
으음... 저것도 좀 이상한 거 같네 그치...😓
아무튼 너무 웃긴 순간이었어서 말해주고 싶었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체리언니랑 하는 말: 구본혁을 복제하라!!!🪧🪧🪧
그럼 나는 복제한 수천만 혀기 중 구본헉을 쟁취하께😏
언니랑 요즘 이렇게 오빠 주제로 실없는 얘기하는 게
너무 웃기고 재밌는 거 있지
뽄프 친구들이랑은 항상 어떻게든 오빠 주제로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하게 돼 부럽찌〰️😁💖
구본히이이이익!!!
구본하하하하학!!!
미안합니다...
어제 오늘 오빠가 달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보내줬잖아🌕
나 오빠가 달 사진 찍어 보내주는 거 짱조아하거든🤍
예쁘게 달이 떠도 내가 사는 곳에서는 날씨때문에 안 보이거나,
밖에 나가질 않아서 놓친 경우도 많았는데
오빠가 보내준 달 사진 보면서 오늘 달이 예뻤구나~
할 수 있게 되어서 쪼아🫰🏻
찾아보이까 어제가 보름이었더라구!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보름달을 보면 항상 소원을 빌거든?
이번에도 역시 내가 쩰 처음 빈 소원은
오빠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해주세요〰️ 입니댜💗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 한 언제나 내가 첫번째로 빌 소원은
아마 오빠의 행복아닐까 싶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것 만큼 기쁜 일은 없을 거야
오늘 오빠가 공카에 글 올려줬잖아
보자마자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 지는 거야🥺🤍
오빠의 진심을 가득 채워 올려주는 글도 무지 좋은데
블로그처럼 오빠의 일상을 공유해주는 이런 글도 너무 좋더라💗
난 있잖아 오빠를 정말 많이 좋아하거든?
그래서 오빠가 뭘 먹었는지 뭘 보고 왔는지
이런 사소한 것들이 참 궁금하단 말이야
그래서 오빠가 평소에 봤던 거, 먹었던 것들을 알려줄 때마다
오빠한테 고맙고 오빠가 너무 사랑스럽구 그래🫰🏻
내가 좋아하는 오빠 공카글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거얌😻
북마크 해두고 매일매일 들어가서 보려구〰️💗
♥
허얼 여기까지 써두고 잠들어서 지금이라도 올려요오😓
하루 지난 공편이라 시점이 다 이상하지만
수정하면 더 이상해질 거 같아서💦
오늘 퇴근하자마자 오빠가 인스타라이브 와줘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아💗
항상 많이 고마워 나 오빠가 너무너무 쪼아🫰🏻💗🤍💖💌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오빠♡
౨ৎ ⠀⠀⠀ ⠀⢀⣤⣄ ⠀⠀⠀ ⠀⠀⠀✧
⠀⠀⠀⠀⠀⠀⢰⣿⣿⣿⣿⡆ ⣠⣶⣿⣶⡀
⠀⠀⠀⠀⠀⠀⢸⣿⣿⣿⣿⣿⣿⣿⣿⣿⣿
⠀⠀⠀⠀⠀⠀⠀⣿⣿⣿⣿⣿⣿⣿⣿⣿⠏
⠀⠀⠀⠀⠀⠀⠀⠈⣿⣿⣿⣿⣿⣿⣿⠋
⠀⠀⠀⠀⣾⣿⣿⣧⠀⠻⣿⣿⠿⠉
⣰⣿⣿⣿⣿⣿⣿⣿
⠸⣿⣿⣿⣿⣿⣿⠏
⠀⠈⠛⠿⣿⣿⡟ ⠀⠀⠀⠀⠀⠀ ⠀⠀⠀ ౨ৎ
✧
우리 이 마음 변치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