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 target="_blank" class="ke-link"><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a></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프로야구결산] ④태극마크 앞둔 김광현·이정후…이제는 WBC '스위치'(끝)" data-og-description="일본·중국·호주·체코와 B조 편성…내년 3월 도쿄에서 일전숙명의 한일전 3월 10일…본격적으로 WBC 준비 돌입2019년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이정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na33i/hyQwHHwqG0/HMpymYRlP40OKVTSItyuek/img.jpg?width=1024&height=618&face=441_172_503_240"><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62910"><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na33i/hyQwHHwqG0/HMpymYRlP40OKVTSItyuek/img.jpg?width=1024&height=618&face=441_172_503_24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프로야구결산] ④태극마크 앞둔 김광현·이정후…이제는 WBC '스위치'(끝)</p><p class="og-desc">일본·중국·호주·체코와 B조 편성…내년 3월 도쿄에서 일전숙명의 한일전 3월 10일…본격적으로 WBC 준비 돌입2019년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이정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2022년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쉴 틈 없이 내년 3월 '야구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br><br>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br><br>이강철 kt wiz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우리나라는 일본과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bf6a59af0b7cca6b9bcedce775438227652bdd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bf6a59af0b7cca6b9bcedce775438227652bdd0"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27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0422fc2d897dc1db0043f600af010cbdaa9c966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0422fc2d897dc1db0043f600af010cbdaa9c966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28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14866795f5c798379319c4c335cb70f58505a7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14866795f5c798379319c4c335cb70f58505a7e"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32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31885a98a991c8898b86d6f980803d392054da9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31885a98a991c8898b86d6f980803d392054da9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317"></div><p style="text-align: left;"><br>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경기일정<br><br><br>3월 9일(목) 12시 호주전<br><br>3월 10일(금) 19시 일본전<br><br>3월 12일(일) 12시 체코전<br><br>3월 13일(월) 19시 중국전<br><br><br>2006년 대회 4강, 2009년 대회 준우승으로 중흥기를 맞았던 한국야구는 2013년과 2017년 대회에서 연거푸 1라운드에 짐을 싸야 했다.<br><br>이번 대회 목표를 4강 진입으로 잡은 KBO는 '숙적'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력분석팀을 일본에 파견했다.<br><br>4일에는 김기태(kt wiz 2군 감독) 타격코치와 배영수(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투수코치, 허삼영·김준기 전력분석위원 등 4명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이들은 일본 대표팀과 닛폰햄 파이터스(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6일)간의 평가전을 직접 지켜봤다.<br><br>조범현·심재학·장성호 기술위원과 전력분석팀은 일본과 호주 대표팀의 평가전(9·10일)을 보기 위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로 향한다.<br><br>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미 지난달 24일과 25일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지켜보고 이정후와 고우석, 정우영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br><br>WBC를 무대로 펼쳐질 한일전을 앞두고 벌써 '전력분석 전쟁'에 막이 오른 것이다.<br><br>이달 개최 예정이었다가 MLB 사무국이 취소한 'MLB 월드투어' 팀 코리아 선수 명단을 확인하면, 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792e50bd90b4b345a12fc114ce7e8e76f2f2c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792e50bd90b4b345a12fc114ce7e8e76f2f2cae" data-origin-width="1075" data-origin-height="746"></div><p style="text-align: left;">KBO 기술위원회는 올해 내로 28인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br><br>제출 기한은 내년 2월이지만, 최대한 빨리 출전 선수를 추려 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78164a75fabed70ee6688d8e39072beb5e1f2d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78164a75fabed70ee6688d8e39072beb5e1f2dd" data-origin-width="330" data-origin-height="495"></div><p style="text-align: left;">WBC 한국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이강철 kt 감독 선임<br><br><br><br>WBC 대표팀은 내년 2월 14일 소집과 함께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br><br>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콤플렉스로 이동해 약 2주간의 전지 훈련에 돌입한다.<br><br>3월 1일 한국에 돌아오는 대표팀은 4일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br><br>오사카 교세라 스타디움에서 오릭스 버펄로스(6일), 한신 타이거스(7일)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격전지 도쿄에 입성한다.<br><br>대표팀은 도쿄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9∼13일)와 본선(15∼16일)을 통과하면 17일 준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다.<br><br><br><br><br><br>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최종순위 4위로 자존심을 구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다시한번 명예회복의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br><br>연도로는 다르지만 카타르월드컵을 마치고 3개월 후에 열리는 대회이기에<br><br>축구대표팀과의 성적 비교도 이슈가 될 거 같습니다.<br><br>비록 MLB사무국이 주최하는 대회라 일반적인 국제대회와는 결이 다르긴 하지만<br><br>국제적인 수준에 걸맞게 빅리그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국가 간의 자존심 대결은<br><br>축구월드컵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br><br>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도쿄올림픽에서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br><br><br><br><br>(대회진행방식)<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b437fd1d6697ae3d61658863783ecb816ff469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b437fd1d6697ae3d61658863783ecb816ff4693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64"></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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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D조가 죽음의 조네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 마이너리거들이 대다수 있는 이스라엘까지..
조 1위는 쉽지 않겠지만 8강에 올라가서 4강까지 노려볼 수 있는 조편성이네요..
체코는 선발투수가 소방관 투잡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지면 개망신일듯 ㅋㅋㅋ 선수들은 부담백배~
취소된 올스타 엔트리지만 엘지가 제일 많네요. 암흑기 때만 해도 잘해야 한둘 있을까 말까였는데. 저기에 김하성, 최지만 정도 들어가려나요? 류현진 몸상태는 어떨런지.
근데 야구계 입장에선 이번 WBC 사활을 걸어야 할것 같은데... 가뜩이나 인기 나락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