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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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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구름나그네 추천 0 조회 109 08.11.16 20: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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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7 19:26

    첫댓글 젊음 하나로 버텨가며 철야작업을 밥먹듯이 하면서도 보람과 성취감을 만끽하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군요...황금기란 젊은 시절 바로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요?

  • 작성자 08.11.17 20:04

    책을 오늘 부쳤는데 힌고양이라고 할 수도 없고 이름을 몰라서 그냥 바람새 친구로 해두었습니다. 전에 한 번 통화한기억이 있기는 한데 가물가물해서.. 저는 지금도 젊은 시절인데 황금기는 아니고 춘공기같습니다.

  • 08.11.17 20:08

    조박사님의 황금시대가 너무 멋졌는데 결과가 끝에는 별로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일을 해보면 제가 진두 지휘해서 한건 해오면 여러명을 먹여살립니다. 그 끝에는 결국 다같이 그때 잘벌어먹고 살았는전설이 뒤에 흘러나오는것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지요.. 그런데 정작 총대를 메고 진두 지휘를 했던 사람은 결국 잊혀지기위해 존재하는것같아요.. 조박사님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08.11.18 17:41

    추억은 항상 아름다움으로 자리하지요 언제 또 그 황금기가 도래하길 기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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