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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늘에 맡기세요(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sea_of_starss, 출처 Unsplash
나이 지긋한 현자가 숲속을 산책하고 있을 때였다.
한 청년이 고민이 가득한 표정으로 숲길에 앉아 있었다.
현자가 청년에게 무엇이 고민인지 물었다.
한숨을 쉰 청년이 고민거리들을 줄줄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청년의 고민을 들은 현자는 작은 돌멩이 하나를 집었다.
그리고 청년에게 말했다.
"자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잠시 내가 시키는 대로 따를 생각이 있는가?"
청년이 고개를 끄덕이자, 현자는 돌멩이를 그에게 건네며 말했다.
"이 돌멩이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려보게."
현자의 말대로 청년은 돌멩이를 받아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났다.
청년의 팔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뭔하는 거지.'
울컥한 청년은 돌멩이를 하늘에 던졌다. 그러자 현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 돌멩이가 바로 자네의 고민거리일세. 가볍고 대단치 않아 보이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네를 더욱더 괴롭고 힘들게 만드는 것이네. 지금 자네가 한 것처럼 그냥 하늘에 던지고 맡기면 된다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5~6)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에서 살펴본 일화일언을 보면서 가끔 인생은 작은 돌멩이를 들고 더욱 더 괴롭고 힘들어 하게끔 만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봐도 뒤를 봐도 그리고 옆을 다 둘러봐도 누구하나 도와줄 수 없는 상황속에 발버둥은 치고 있지는 않은가 말입니다.
'작은 돌멩이를 하늘에 던지고 맡기면 된다네' 하는 내용이 얼마나 정확한 정답이 되는지 힘이 됩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때, 아니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만났을때라도 오직 엘로힘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되어야겠노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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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제 하늘에 맡기세요(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작성자 라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