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대기인과 지옥대기인 딱 둘이에요.
그런데 거의 90% 이상이 지옥대기인
이에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50미터까지 치솟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영상을 보셨는데
속이 폭발하는데 지옥이 저 정도일까?
더하겠죠?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계21:8)
불과 유황 못에 참여한대요.
천국대기인과 지옥대기인 딱 둘이예요.
그런데 거의 90%이상이 지옥대기인
이예요.
그래서 인간은 압도적 불행의 존재인
것이다.
현대교인들 상당수가 불순종,
믿지 아니함, 회개치 않는 죄, 세상사랑..
지금 현재 믿음이 여러분 운명을
결정하는데
이런 말씀을 읽었을 때 천국지옥이
분명히 있고,
내가 언제든 이 땅을 떠날 수 있고,
"이런 믿음으로는 환난에 남을 텐데
생각하며 사력을 다하면...
정말 이걸 믿으면... 기회는 여기서
옮길 수 있다는 거예요."
기본적인 경건생활을 안 해 남는다면
못 견디고 거의 배교 할 것인데
그럼 지옥인데...
영원한 불 못으로 들어간다는데...
그래서 영원한 압도적인 소름끼치는
운명이 될 텐데... 이 결말이야말로
지극히 압도적인 역경, 불행, 처참함,
비극인데 곧 다가온다는 것이다. 물론
바꾸면 새로운 결말이 되는 거겠죠.
현재 믿는 자의 깨어나는 속도가
지지부진하고 깨어난 교회도 다
깨어나지 않아요.
여기에 모든 것을 쏟는 사람은 20-30%
밖에 안 되는데 그들만 올라가요.
신앙생활 성실히 했어도 환난에 남는데
교회가 환난을 겪는다는 말도 맞아요.
세상 사랑하고, 안일한 것들을
회개해야 환난 때 구원받아요.
환난 중에도 더 큰 긍휼, 약한 긍휼이
있고, 재앙 때 데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말씀을 듣고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에
따라 그가 행한대로 결말이 정해져있어요.
누구 탓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어요.
수없는 시간을 주었어요.
"한번 주어진 인생인데 왜 그토록 저급한 쾌락과 미디어에 그 귀중한 정력과 시간을 쏟으십니까?
이거 본다고 뭐 나옵니까?"
압도적 처참한 결말이 기다린다해도
마귀가 내 영혼을 계속 갉아먹는대도
내 영혼을 스마트폰에 판 사람이 많아요.
그들은 핸드폰이 주인이고 신이예요.
이미 영혼을 팔아버렸어요. 중독이란
영혼을 파는 거예요.
예배 때 이것을 보는 사람은
예언의 은사를 안 받아도 알 수 있어요.
완전 지옥 이예요. 그리 가야죠.
내 귀한 영혼을 어디에 팔았나?
돈? 오락? 핸드폰? 술, 마약은 없겠죠?
주님은 신앙생활을 대충 믿을 것을 알고도
여러분을 빼내려고 그분의 전존재를...
그게 십자가의 죽음 이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귀한 존재인 거예요.
그래서 소망 없는 자들과 같은 행동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뿌린 것이 영원을 결실하게 되요.
"우린 결말을 알고 있어요.
진짜 우리는 미래를 알고 있고,
그 미래가 얼마나 압도적인 영광인가를
두 길을 아는데 지금 신앙이 어디로 가겠나? 판단이 나올 것인데 그걸 알면서
이전과 똑같이 행동하면 소망 없죠."
못 빠져나가죠. 중독이 보통 힘든 게
아니 예요. 지구 속은 불이예요.
좁은 길이냐? 넓은 길이냐?
영원한 영광의 결말을 획득하셔야 하는데
우리 교회라도 다 이걸 선택한 것은
아니더라. 아멘!
24. 6. 2 주일 낮 말씀 중. 조호남 목사
첫댓글
우리는 천국대기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현재의 믿음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