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브렉시트·경기 둔화 우려에 5일만에 하락 반전…다우 0.61%↓
국제 유가가 4% 이상 급락 영향과 영국 긴급조치, 경기지표 마저 부진하면서 닷새 만에 하락 반전.
나흘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도 악재.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영국의 부동산 펀드 환매 중단 소식에 하락.
“지난주 깜짝 반등 이후 투자자들이 리스크 줄이기에 나섰다”
美 경기지표 일제히 ‘기대 이하’
5월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2.3% 감소, 전망 하회
5월 제조업수주도 전월에 비해 1.0%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에 마침표. 전망치도 하회.
국제유가,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급락'…WTI 4.9%↓
브렉시트 우려 '재점화' 파운드 '31년 최저'
달러 인덱스는 0.64% 오른 96.13.
엔/달러 환율은 1% 급락한 101.53엔으로 급등
국제금값, 브렉시트 후속 영향과 경기둔화 우려에 1.5%급등… 2년 3개월 최고.
10년 만기 국채와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모두 역대 최저치.
유럽마감, 다시 커진 브렉시트 우려에 혼조 마감
부양책 영향으로 영국 런던증시만 상승
브렉시트 결정이후 유럽 증시가 계속 하락세이지만 영국 런던증시만은 예외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가 이어지며 하락함으로써 범유럽 지수 하향.
BOE 금융정책위원회 은행들의 경기대응자본완충 비율을 0.5%에서 0%로 인하.
가계 및 기업들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 여력이 최대 1500억파운드(약 226조원) 증가.
기준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도 예상.
시장 반응은 부양책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위기 증폭에 반응한 것으로 이해하는... 영국만 상승한 이유!
BOE, 경기를 떠받치려는 실행 계획을 밝히는 것으로 시장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
파운드, 1.3051달러로 밀려..'31년 만에 최저치' 경신
영국의 부동산 펀드 2개가 인출을 중단한 데 따른 여파.
스탠다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는 39억달러(약 4조5123억원) 규모인 부동산 펀드의 거래를 일시 중단. 브렉시트 투표 이후 인출이 증가한데 따른 결정. 또 아비바 인베스터스 역시 23억6000달러 규모인 자사의 부동산 트러스트 거래를 중단. 아비바는 비정상적인 시장 환경에 따른 "유동성 부족"이 거래 중단의 이유.
"펀드 거래 중단은 영국 금융권이 압박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선 상장기업 대부분이 하락세.
다임러가 3.63% 내려간 것을 비롯해 '디젤 게이트' 진통이 지속하고 있는 폴크스바겐은 2.87%, 코메르츠방크는 2.67%씩 하락.
유럽의 영국과 독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역대 최저 수준.
중국마감, "부양 기대감+지표 호재"..상하이 0.6%↑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두 달 반만에 3000선을 회복. 증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음.
서비스업 경기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
차이신 미디어와 마킷 이코노믹스,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 11개월 최고치.
제조업 PMI가 50을 밑돈데다 전월보다 하락하면서 경기 우려를 낳았지만 서비스업이 경제성장 엔진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
인민은행 의지 반영, 적정 유동성을 유지하고 대출 증가와 공공 자금조달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할 것.
일본 마감, 차익 매물 실현에 하락..닛케이 0.7%↓
7거래일 동안 상승한 뒤의 차익 매도물이 쏟아지며 하락 반전.
엔고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엔화 움직임 따라 휘청이는 시장.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한때 101엔대까지 주저앉음.
“달러당 엔화 환율이 100엔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다소 진정됐지만 현재 환율에서는 일본 제조업 수익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주말에 발표될 6월 고용 통계에 관망 분위기.
유럽증시에서 은행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일본 은행들의 주가도 함께 추락.
일본의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월 대비 하락하며 증시에 부담.
마킷과 닛케이가 집계한 6월 닛케이 일본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가 49.4,, 전월(50.4)대비 하락.
종합PMI도 49.0으로 전월(49.2)대비 하락.
도요타자동차(0.51%), 재팬토바코(0.12%), 닛산자동차(0.15%)를 제외한 종목이 하락.
어제는 이탈리아, 오늘은 영국....ㅋ
하나의 문제가 붉어지자 동시다발적인 문제들이 다 수면 위로 올라서는....ㅎ
정치적 해결이 시급하지만 유럽의 정치 해결 방식은 극한으로 가야 나선다는 거... 그리고 해결과정이 길다는 거.
잘 해결하지 못하면 세계 시장 동반 무너질 수 있다는 거.... 그래서 가급적 현금 확보가 중요하다는 거...
은행권 부실 문제는 금융의 취약성... 저금리 하에서 더욱 힘겨운...
파운드 급락했고, 급락 원인을 살펴보면 영국 내 브렉시트로 인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란 결론이 영국 부양책을 오히려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여지며 일제히 차익을 대기하던 매물이 한꺼번에 터져 버렸다.
상승에 대한 되돌림의 깊이가 우려되는 구간이 만들어진다. 추가 상승 에너지가 없으니 우려스러운 변화에 급 반영해버리는...
(시장의 반응들은....)
“환율과 국채 수익률을 보면 투자자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읽을 수 있다. 모두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브렉시트가 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이는 은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 낮은 금리는 금융업종, 특히 은행에 치명적"
“유가 급락이 리스크를 줄이려는 분위기를 촉발했다”
한국도 연속 상승 이후 주춤거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하락의 깊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외인이다. 해외 반응에 매우 민감성을 보이는 외인 행보가 관건이다.
어제부터 다시 재매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멈추고 시장 눌림의 깊이를 확인한 후 재 매수를 할 생각이다.
중국 개장 후 반응을 본 후 11시 이후로 시장을 보면 될 것으로 보고, 운동이나 다녀와야겠다.
예상보다 깊은 추락에 당황했다.
이렇게 민감한 태도를 보인 것은 엔화 추락이 예상 범위를 벗어나면서 느낀 공포였겠지만 한국 입장에선 나쁠 게 없지 않은가?
유럽 내부의 핵심적 문제를 깊이 이해한 것이라면 대단히 시장이 똑똑한 것이고....
다분히 외인들 선물 공세는 전략적이다. 공매도 공개가 시행된 이후 발빠르게 움직이는 선물로 흔드는 시장을 보면서 대응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매수 규모는 충분했으나 결과는 썩 훌륭한 것은 아니다.
오늘밤 해외 시장이 이 문제의 핵심을 건들면 더 위기감을 줄 일이지만 대응의 영역이 빠르게 잘 공조를 이루어져 갈 경우 반전 양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추락은 한국과 중국에게는 나쁘지 않은 그림이다. 유럽이 기존에 보여준 문제들... 그래봐야 긴 시간을 요하는 해체의 길이다. 봉합을 한다해도 도 붉어지는 반복이고....ㅎ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를 감안하여 외인들 선물 매도 공세가 멈출 경우 반전의 공세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
저가 매수 대응은 이번에도 수익을 줄 것이다. 물론 더 밀린다 해도 받아갈 생각이다. 확보해 둔 총알은 많다. ㅎ
지수 보다는 종목 대응이 무척 중요한 시기다. ㅎ
- 외국인, 6거래일만 순매도
전환…선물도 대거 매도
- 대형주 매도세 집중…도시바 투자 소식에
반도체↓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가 급락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파가 빠르게 수그러드나 했지만 글로벌 금융시장 곳곳에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선·현물을 대거 팔아치우며 ‘셀(Sell)
코리아’를 외쳤고 기관도 장기 매도세를 이어갔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85%, 36.73포인트 떨어진
1953.12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부터 꾸준히 하락해 장중 1940대까지 무너졌다가 낙폭을 줄이면서 1950선에 복귀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8일(1936.22) 이후 최저치다. 전날 영국 부동산펀드 환매 중단과 이탈리아 은행의 부실 등 브렉시트 후폭풍이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양상이다.
브렉시트 우려가 다시 커져 증시가 급락했지만 단기간 상승에 따른 조정 과정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영국과 이탈리아 소식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외환 및
채권시장이 안정적인데 반해 주식시장만 동조화 현상”이라며 “중국 증시를 보더라도 이머징시장에 특별한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국내 증시엔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5거래일 동안 순매수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4291억원을 내다팔았다. 순매수 기간 1조원
가까이 사들였다가 이중 절반가량을 하루 만에 판 것. 이날 순매도금액은 지난해 11월30일(5383억원) 이후 가장 많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만2848계약을 팔아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장 초반 매수세를 나타내다가 이내 매도폭을 확대하면서 138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와는 반대로 개인은 5101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9월24일(59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지만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0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기관 매도세가 집중된 대형주는
2.06% 급락했다. 중형주와 소형주도 각각 1.07%, 0.84% 하락했다. 전기·전자가 3.03% 내린 것을 비롯해 전업종이 떨어졌다.
운수장비와 운수창고, 철강및금속, 증권, 제조업, 건설업도 2% 이상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드물다.
아모레G(002790)와 코웨이(02124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이 소폭 올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일본 도시바의 16조7000억원 규모 반도체 메모리 투자 소식에 3~4%의 낙폭을 기록했다.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삼성SDI(006400), 현대제철(004020),
롯데케미칼(011170), 기아차(000270), 포스코(005490), 한온시스템(018880) 등 주로 수출주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우리은행(000030) 등 금융주도 평균 낙폭을 웃돌았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8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SK디앤디(21098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나온 CJ CGV(079160)와
현대위아(011210) 등이 하락 마감했다. STX(011810) 그룹주는 STX건설 매각 기대감에 STX엔진(077970)과
STX중공업(071970)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재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넥솔론(110570)도 크게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4억5169만주, 거래대금 4조683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승한 종목은 163개에 그쳤고
646개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으며 2개 종목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6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외인, 현선물시장서 대규모 순매도... 삼성電,
실적발표 하루 앞두고 3% 하락 ]
코스피 지수가 6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 재개로 하락 마감하며
1950대로 밀렸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한때 2% 넘게 내려 1944.33까지
밀리기도 했다.
영국에서 일부 부동산 펀드가 유동성 부족 등을 우려해 환매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브렉시트가 실제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재개됐다. (이탈리아 은행 유동성 위기에 추가적으로...영국내 문제들이 붉어지면서 유럽 연합 내부의 어두운 면이 부각되기 시작하는 중...)
이와 함께 영란은행(BOE)이 5일(현지시간) 은행 대출요건인
경기대응자본완충비율을 0.5%에서 0%로 완화한 가운데 마크 카니 BOE 총재가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 리스크가 현실화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한 것이
시장의 우려를 더욱 키웠다. 때마침 6월 영국 건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7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한때 100엔대까지 밀리고 미국 영국 독일 국채들이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요국들이 이미 충분한 완화정책을 쓰고 있는 데다 반복된
위기로 각국의 추가 부양책이 소비와 투자에 긍정적일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브렉시트 투표 이후 글로벌 정책 공조 기대감에 증시가 빠르게
회복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현금 비중을 늘리고 방어주, 배당주 등 위주의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운드화가 31년만에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운데다 위안화 가치가 2010년10월 이래 최저치로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며
“오는 7일 발표되는 영국의 부동산 지표에서 브렉시트 경계감만으로 영국 부동산 시장이 흔들렸음이 확인될 경우 브렉시트의 2차 파장이 미치는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앞두고 3% 하락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6.73포인트(1.85%) 내린 1953.12로 장을 마쳤다. 이틀째 하락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91억원 순매도,
엿새째 ‘팔자’세를 이어갔다. 올들어 외국인의 일일 순매도 규모로는 최대다. 기관이 1392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5111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045억원 순매도 등 전체 2058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만284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지수선물시장에서 1만계약 이상 내다판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00계약, 8352계약 순매수다.
전 업종이 하락이다. 전기전자가 3.03% 하락했으며 철강금속
운송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증권 등이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오는 7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3.27% 하락해 142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했다.
엔화 강세
수혜주로 분류되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3%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POSCO 3.13%, SK하이닉스 3.92% 하락했으며 삼성물산
삼성생명 KT&G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이 내렸다. 경기방어주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가 상승 마감했다.
STX
관계사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STX중공업 STX엔진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STX가 29.75% 급등했다. 법정관리중인 STX건설의 매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울지방법원파산부에 따르면 예비입찰에 세환컨소시엄 등 8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웨이가 0.82% 올라 사흘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코웨이는 얼음 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중금속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지난 이틀간 약세를 지속했다.
넥솔론이 재매각 기대감에 10.14% 상승했다. 넥솔론은 전일
제3자 매각 추진을 위한 주관사 용역계약 연장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상한가는 STX엔진 등 2개 종목으로 163개 종목이
상승, 646개 종목이 하락이다.
◇코스닥, 8일만에 하락
코스닥 지수는 7.22포인트(1.04%) 밀린
685.51로 마감했다. 8거래일만의 하락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억원, 101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765억원
순매수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인터넷 통신장비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류가 4.07% 급락했으며 섬유의류
제약 화학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3.69% 내리며 다시 10만원선을 하회했다.
메디톡스가 양호한 실적과 임상 진행 평가에 3.44% 올랐다. 카카오 파라다이스 휴젤 포스코ICT 등이 오른 반면 동서 코미팜
컴투스 코오롱생명과학 케어젠 등이 내렸다. .
안전자산 부각으로 금 관련주인 엘컴텍이 9.99% 급등했다. 엘컴텍은 지난 4월
몽골 우문고비 서북지역에서 시추탐사 결과 금 매장량이 총 3억9000톤으로 확인됐다고 공시한 적 있다.
좋은사람들이 중국 진출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세코가 모기 퇴치제 ‘모스클린’의 인기로 8.52% 올랐다. 중소가전업체인 파세코는 자외선 LED 기술 적용
모기 퇴치제 모스클린이 홈쇼핑에서 연속 완판되며 인기를 끌자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초 이후 주가가 55% 이상 상승했다.
코데즈컴바인이 1430원(14.70%) 내린 8300원을 기록,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상보가 중국 기업으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92% 상승에 그쳤다.
좋은사람들 텔콘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09개, 781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0.2원 오른 1165.6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5.25포인트(2.12%) 내린 242.15으로 장을 마쳤다.
첫댓글 추락 분위기....ㅎ
외인 주도....
기관은 거들고....
선물 휘두름.....ㅋㅋ
공매도를 피하니 선물이....
공매도 잔고 대부분은 외인.... 물론 기관도 ....ㅋ
내일 좀 더 자세한 자료들이 나올 것이라는...
엔/달러는 100엔이 무너질 것이라는 분위기...
원화 흐름도 심하게 요동....
아시아 시장 동반 급락....ㅋ
중국도 전일대비 0.26% 내려간 2998.52 출발 후 힝보 중...
40포인트 급락으로.....
끝없는 추락....!!!ㅋ
아직 대기 중.... 매수 타임을 늦추는....
한국 시장만 유난 떠는.....
자 이제부터는 잡기 시작!!!! ㅎ
굿... 사들이자 다시 올라오는....ㅎㅎ
낙폭 줄이는...
흠... 심텍과 3S는 단숨에 수익이 0.7%, 1% ....ㅎ
코스피 종목들도 위로 꼬부렸다. ...
어제 매수한 것이 있어서 아직 손실 구간....
아싸 오스템임플란트... 단숨에 1%대 수익... 쭈욱 솟구친다. ㅎㅎ
오스템임플란트... 차익 실현...!!
외인 주도 매도 속에 금융투자의 매수가 재빠르다.
눈치보는 매수....ㅋㅋ
43포인트 까지 밀려나다가 올라오는....
외인 선물 매도는 더 늘었다.
자식들...ㅋ
브렉시트 우려로 위험회피 심리로 엔화, 일본 국채로 자금 몰려든다는 소식....
BOE의 조치는 시장에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다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해석돼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보이고 있다....ㅋ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3% 내려간 100.73엔...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 앞두고 미리 차익을 챙기려는 듯....3%대 추락....ㅎ
무지 빼버리네....3.47% 하락....
난 없어....!!
담을 생각도 없어....ㅎ
다시 지수는 43포인트까지 밀려나는 중....
외인 현선물 매도가 아주 거세다. 특히 선물은 공포 수준....ㅋ
공매도 제한이 걸리니 선물로 이동하는...
웩더독... 빈번할 듯....ㅎ
프로그램은 선물 영향으로 착 가라앉아 있는...
바닥에 착......!!
외인 선물 매도 속도는 줄었지만 지속적....
다음 주 옵션만기일 영향도 없지 않다. 좀 빠른 감은 있지만서도...
더 볼 것도 없어 보이는.... ㅎ
물량은 담을 목표치를 다 담았고...
이젠 기다려야지...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