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060 추억스토리/그동안 고마웠습니다(카페 문 닫습니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는이야기 빈 공간 속 감미로운 울림
하얀뜰(수원) 추천 0 조회 98 18.03.22 17: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3.22 17:43

    첫댓글 빈공간이 있어야 아름다움이 보인다는 것
    생각 못했던 말씀이네요
    어떻게 빈공간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3.22 22:34

    능히
    그 향기 물씬나옵니다.
    무척 아름답고요.

  • 18.03.22 18:37

    나를 비운다는것 참 어려운 일이죠
    비울수만 있다면 세상 근심 걱정은
    없을것 같아요
    ''비움의 미학'' 좋은말씀 잘보고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8.03.22 22:38

    네 동감입니다.
    아직도 그점에서는 저도 미완성입니다.
    빈 공간 사이
    다양한 벗들 숨결과 향취가 물씬
    어우러진 숲이라면 참 좋겠어요 저두.
    좋은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2 22:40

    네 그래요.
    제 삶도 그랬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8.03.22 19:16

    한 공간 채우면서 한공간을 비우고
    나 자신의 공간보다 남을 위한 공간이 많아 질때 더 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우는일 공간을 확보 하는일 그리 쉽지 않지만
    나를 조금 버린다면 가능한 일이겠지요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2 22:42

    옳은 말씀
    나를 좀더 버리는 모습이 중요하겠죠
    평안한 밤 되세요

  • 18.03.22 19:25


    고래 고래 소리 쳐대지 않고
    속살거림으로 말 할께요 ^^.^^.
    매일 매일 조금씩 비우며 또 채우며 그리 살면 이쁠거예요 ^^.^^.

  • 작성자 18.03.22 22:45

    애목님도 무척 예뻐요
    글을 보면
    공간사이 굵직한 울림도 들려지고요.
    긍디
    이번 꽃길 나들이 오시는겁니까?

    즐거운 시간 되세요

  • 18.03.23 06:21

    @하얀뜰(수원) 가고 자픈디 여건이 영~ㅠㅠ ^^.

  • 작성자 18.03.23 06:25

    @애목(수원) 어쩌지요
    함께하고픈디ㅎ
    담 기회 있겠지요.

  • 18.03.23 06:27

    @하얀뜰(수원) 긍께요 ^^.^^.

  • 18.03.22 19:41

    나를 비우고 나 자신을 안다면 성인인데...
    참 어렵습니다. 나를 찾는다는게,,,
    내가 나를 볼 줄 안다면 좋으련만 저는 저를 잘 못 보는거 같습니다..
    나를 찾기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3.22 22:46

    저두 여전합니다
    그저 꾾임없이 노력할뿐이죠.
    좋은 인연 감사하고
    이번 모임에서 즐거히 뵙자구요.

  • 18.03.23 02:20

    다 자기에게 맞는 의복을
    찾아 입는것 처럼
    각자 그렇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타고난 성정과
    살면서 쌓인 나름의 경험들이
    사람마다 다르니
    맞는 의복을 찾아 센스입게 입거나
    그러지 못하거나 하는 것들을 비유해
    우리는 흔히
    제 깜냥 운운하는것처럼요
    채우고 비우는 일도 어려운 일임에야.....

  • 작성자 18.03.23 05:22

    지혜의 옹달샘 유랑님
    이른 새벽에
    펼쳐놓은 지론에 감탄하옵니다.
    어려운 숙제를 아직도 전 ㅎ
    오늘 새벽은 좀 쌀하네요
    심한 기온차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행복하세요.


  • 18.03.23 10:02

    한숨 돌리고 커피마시며
    그냥 웃지요~~
    뜰님 고운하루 되시와요~~^^

  • 작성자 18.03.23 10:18

    벗님도 고운하루 되세요.
    긍디
    그 출렁임 여전한지요ㅎ
    식욕의 풍성함은
    어째 저두 어찌할 수 없네요.

  • 18.03.23 13:10

    글을 잘 쓰는 사람
    글을 잘 쓰면서 울림을 주는 사람
    뜰님은 글속에 울림이 있어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지요
    비운다는것!
    버린다는것!
    그걸 못해서 요렇금 살고 있는 나
    좋은글에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3.23 13:25

    반가워요 무척.
    난 연수정님 나눔의 삶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누군가가 앞서 그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가끔은
    누군가의 말처럼
    내안에 있어야 할것은 없고
    없어도 될 쓰레기만 가득찬 내가 아닌듯
    합니다.
    노력해야죠 뭐 ㅎ
    좋은 하루 기쁜 날 되세요.

  • 18.03.23 16:18

    하얀뜰님의 공감되는 글을 보면서 또한번 나자신을 뒤돌아 봅니다^^하얀뜰님^^인생의 후반전은 많이 비우고 삽시다^^멋진 하얀뜰님^^홧팅!!~~^^

  • 작성자 18.03.23 17:48


    그리하자구요.
    비고 비우다보면 언젠가는 나름
    괜찮은 울림이 있겠죠.
    꽃나들이나 갑니다 봄날인데 ㅎ

  • 18.03.23 17:50

    @하얀뜰(수원) 하얀뜰님^^그날 집안 조카 결혼식으로 ....아쉬운 마음으로...울님들과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18.03.23 18:17

    @희영(분당) 그렇군요
    담에 함께해야겠어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 18.03.24 20:36

    가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비워도 비워도 자꾸 채워지는 맘이
    쉽게 버려지지가 않지만

    좋은글에 공감해봅니다

  • 작성자 18.03.24 22:39


    조그마한 악기도
    제 몸속을 비워둠으로 바람소리가 들어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죠.
    그럴 듯 비움이 곧 채움인 것을...
    알면서두 잘 안되네요.
    잘 다녀오셨죠?
    펑안한 밤 되세요.

  • 18.03.25 06:49

    비우면 다시 채워져야 하는데~~~
    무엇으로 채우는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 작성자 18.03.25 07:35

    맞아요
    긍디 전 아직도여서ㅋ
    그런 노랫말 있죠?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당신이 쉴곳이 없네" ....
    맞는지 모르겠네요만 가사가.
    여튼
    새로운 울림을 위해
    작은 공간을 가지자입니다.
    하여
    벗님도 또다른 벗님도
    서로 들어오고 들어가
    함께거닐며 놀수 있는 예쁜 공간...ㅎ
    하루
    행복하세요 선유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