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총 3800억 달러 운용 … 보유 주식 1위는 코카콜라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82)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거대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규모가 3800억 달러가 넘는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국내총생산(GDP)보다는 크고 핀란드와 이란 GDP보다는 작다. 그의 자산 바구니엔 90여 개 회사의 주식이 들어 있다. 지분율이 80% 이상 돼 자회사로 분류되는 곳만 46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49C4A4F45A24008)
최근 버핏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식 보유 현황(지난해 말 기준)에 따르면 상장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자산은 코카콜라 주식으로 나타났다. 2억 주에 이른다. 21일(현지시간) 기준 137억 달러(약 15조3400억원)가 넘는다. 다음이 버핏이 지난해 처음 사들인 IBM 주식이 차지했다. 규모가 6390만 주(123억 달러)를 넘어선다. 이어 은행인 웰스파고, 카드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생활용품 회사인 프록터&갬블이 뒤를 이었다.
"가격은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6살
콜라를 팔아
돈을 벌기 시작
11살
증권객장 아르바이트로
생애 첫 주식구입
13살
신문배달을 해서 번 돈으로
장사 시작
엘리베이터 바닥에 떨어진
1센트까지 주워 모아
20살 무렵에는
9,800달러를 저축한다
35세
스스로 모은 돈으로
방직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
투자회사로 업종을 변경하고
미국 내 2위
세계 26위
세계 2위의 투자기업으로 성장시킨다
투자원칙 1 "돈을 잃지 않는다"
투자원칙 2 "첫번째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1990년대 말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떠오른 IT주
그러나 그는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부'를 창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는
단 한 해도 50%이상의 대박수익률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세계 금융인들이 꼽는 최고의 투자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말하는 성공투자의 비법은
정직하고 능력 있는 기업의 주식을 발굴하여
오랫동안 보유하는
가치투자
"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더 주목합니다.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지만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입니다."
가치투자라는 평범한 방법을 통해
엄청난 부를 획득한 그는
5개의 자선단체에
보유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그는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콜라와 햄버거를 사들고
48년째 살고 있는 회색 벽돌집에서
오늘도 신문을 보며
저평가된 우량주를 검색하고 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미국의 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골고루 주어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부시행정부의 '상속세 폐지' 추진에 반대입장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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