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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은 6.10민주항쟁 기억하시나요
몽블랑 추천 4 조회 143 24.06.10 09: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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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10:45

    첫댓글
    그냥 기억 만 나 한테-
    취루탄이 발사가 되면

    아는 사람은 옥상으로 대피
    잘 모르는 사람은 지하철로 대피
    도로에 보도 블렄은 축구장 골대처럼
    생긴 것을 가져와서 깨어진 보도블렄을
    쓸어 가는 것을 보았는데-안암동 고대 앞에서

    이런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6.10 12:04

    저도 신촌 연대앞에서 최류탄에 눈물 흘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24.06.10 11:10

    이보세요.
    여긴 국회가
    아니고
    일간지 정치판도
    아닙니다.^^

  • 작성자 24.06.10 11:58

    정치판 이야기는 아니고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섯던 우리의 아들들을 가슴에 묻었던 37년전 역사이야기 입니다~^^

  • 24.06.10 11:18

    역사속의 아들들 그 부모님 가슴은 얼마나
    헤지고 멍이 들었을까요~
    이맘때면 그틀의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24.06.10 12:01

    네~맞습니다
    37년전 군부독재 시절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섯다가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우리 아들 형제들의 안타까운 역사 이야기 입니다.

  • 24.06.10 12:03

    87년~~저에겐 너무도 힘겹고 길었던 6월 그현장에 있다
    00파출소 사건으로 긴급체포-이후 ~기소되어 ~선고유예받고 곧바로 군대에~
    입대한 과정이 있었네요~
    저에겐 매년 6월이면 무겁고 진중한 남다른 기억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이루었던 값진 민주화이건만~~
    오늘날 민주화 세력이 과연 진정한 진보를 추구하고 순수할까???
    반문해봅니다

  • 작성자 24.06.10 12:18

    어딜가나 차려 놓은 밥상에 슬쩍 숟가락 얻는 사람들은 꼭 있죠
    인정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0 12:02

    성민님이 저랑
    운동권 보는눈이
    같습니다.

    댓글 달지 마세요.
    쌈 납니다.ㅋㅋㅋ

  • 작성자 24.06.10 12:16

    본질을 벗어난 지엽적인 생각이시군요~
    저도 들은적은 있지만 전체는 아니라서 의미는 두지않습니다^^

  • 24.06.10 12:22

    사회주의 투쟁속에 같이
    있는 여자들은 그냥
    남자들의 성노리개와
    마찬가지 일뿐 입니다.
    그내용이 적나라하게
    표현된것이 최진실
    안성가가 나오는 영화
    남부군 인데요.

    실지 김일성과 인민군
    총사령관 이자 6,25
    전쟁시 인민군을 끌고
    남침한 괴수 최용건과
    김일성 처 김정일의
    생모 김정숙과의
    삼각관계는 유명합니다.

    그들은 88유격대
    빨찌산 시절
    니것내것 할것없던 사이
    였는데 과거를 묻기위해
    김일성은 김정숙과
    최용건을 죽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같이
    모여서 하겠습니다.

  • 24.06.10 16:43

    고박종철님 어머님도 최근 고인이 되셨지요
    그곳에서 아들과 만나셨음 좋겠어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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