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는
설날·추석·한식과 더불어
한국의 4대 명절로 꼽히며, 1518년(중종 13년)에는
설날·추석과 함께
조선의 3대 명절로 정해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설날·추석과는 달리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상이 떨어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단오를 쇠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강릉 지역의 경우는
강릉 단오제처럼 큰 행사를 개최하므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단오가 중요한 명절로 인식되고 있다.
♧창포 물에 머리 감는다는
단오날 풍경 그림을 떠올려 봅니다
요즘은 샴푸가 다양하죠...
창포 뿌리가 탈모에도 좋다네요
단오떡 단으 부채 등등
풍습이 있다네요~~~♤
첫댓글 60년대..여인네들이
계곡에서 머리 감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쵸 ~
저도 그림이 선 하네요~^^
강릉에선 유네스코 축제 로 큰 행사 인가봐요
수리취떡 부채에 그림그리기등등 하나봅니다~
매해 하지만 내일과 모레 강릉 남대천에서 단오축제 크나크게 한답니다 한번 가보세요 ^^
그러게요ᆢ
내일 안과 예약이 10시 반으로 되 있어서
궁리 중이랍니다
양평 에도 밀 축제 행사가 있더군요
전국적으로 행사가 넘실댑니다~
@멜라니 양평에 밀 측제가 타임즈 헤랄드 등등 외국 신문에만 나왔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하여튼 대단하셔^^
오늘이 단오라는 걸 이제 알앗네요
샴푸로 머리감앗어요~~
후훗~
빨래비누 세숫비누 로
머리 감던 시절도 있었죠~^^
오늘이 단오군여
옛날어른들은 이날에는 청포로 머리를
감는다는 전설도 있더이다 ㅎㅎ
냇가에 긴 머리카락 휘휘
감고 있는 여인들
그림으로 봤었죠~^^
사진을 찾아봐도 없네요
골동품으로 감췄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