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읽고 짬짬이 새기는 속담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이 날마다 쑥!
초등 국어 실력이 어느새 꽉!
속담은 단 한 줄, 짧은 문장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번뜩이는 은유와 비유는 큰 웃음을 선사하고, 인생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도 얻을 수 있지요. 그뿐 아니라,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일반 상식도 배울 수 있어 교양을 키우는 데에 안성맞춤이에요. 무엇보다 속담을 많이 알면 국어를 비롯해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문해력이 매우 풍부해지지요. 이처럼 속담이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날마다 속담》은 이렇게 중요한 속담을 틈나는 대로 짬짬이 새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먼저 속담이 사용되는 사례를 만화로 엮어 재미있게 보여 주고, 속담의 뜻풀이와 유래, 예화 등을 넣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외국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명언 등도 함께 익힐 수 있지요. 그리고 우리 일상 속에 와글와글 숨어 있는 속담을 찾아보는 ‘숨은 속담 찾기’ 퀴즈가 실려 있어요. 신나게 퀴즈를 푸는 동안, 앞서 배운 속담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오래오래 기억하게 해 줄 거예요. 그러면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처럼 어느새 속담 천재가 되어 있을 거예요.
❚ 이 책의 특징
동화 작가 원유순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속담 이야기
초등 교사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셨던, 동화 작가 원유순 선생님이 특별히 선별한 초등 필수 속담 120여 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속담의 뜻풀이와 유래, 속담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 등을 즐거운 이야기처럼 흥미롭게 들려주어요. 그리고 속담을 이용해 말하고 쓰는 법도 자상하게 설명을 달아, 독자들이 속담을 고리타분한 옛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언어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어요.
‘만화’와 ‘숨은 그림 찾기’로 재미와 즐거움이 UP!
어린이 독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에피소드를 흥미로운 만화로 구성했어요. 만화를 읽으면서 속담의 뜻을 추측해 보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요. 이렇게 학습한 속담들은 ‘숨은 속담 찾기’ 퀴즈를 풀면서 다시 한번 복습하고 새길 수 있어요.
통합적 사고력과 국어 실력이 단번에 쑥!
속담을 공부하면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해학과 지혜, 교양 상식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이를 통해 통합적 사고력과 사회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지요. 또한 풍부한 어휘력, 표현력, 문해력도 기를 수 있어 국어 실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토대가 돼요.
❚ 작가 소개
글 원유순
강원도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까막눈 삼디기》, 《떠돌이별》, 《바닷속 아수라 병원》 등 140여 권의 동화책을 썼다. 그중 《까막눈 삼디기》는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MBC창작동화대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단편 <나비야 날아라>, <고양이야, 미안해!>, <주인 잃은 옷>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동화를 쓰면서 전국에 있는 독자들과 만나 대화 나누기를 좋아한다.
그림 뜬금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그리는 일상 수집가이다. 만화, 일러스트, 전시 작품 등 매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를 쓰고 그렸으며,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코알라 샘이랑 미리 1학년 수학》,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 쓰기》, 《1등급 찢었다!》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