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박 철홍 다음은 안정숙 이영순 & 황소 조성호)
박철홍 동창이 방한 한다는데..
함경북도 도민출신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이북 도민회 함경북도 총무자격으로 한국에서 모신다고 이번에 한국에 가신단다..
청와대 가서 어쩌면 대통령도 만나는지 모르겠다. 두주 동안인데 첫주는 공무로 바쁠것 같고 두번째주는 속초를 가던지 좀 돌아다니다 오시겠단다..혹 보고 싶은 분은 어쪄면 안정숙 동창께 연락하면 연결 될수 있을지 모른다..참고 하시라고...
첫댓글 진심으로 방한을 환영합니다. 안정숙씨를 통하여 날짜를 잡아 저녁모임 준비를 하겠습니다.오랫만에 지난 얘기를.... 좋은 시간대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십네, 그대. 덕분에 추억에 남는 졸업여행을 하였는디, 내 고향 사람인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미국이 좋긴 좋은가 보네 살이 많이 오른 걸 보면, 꼭 한번 보드라고.
그때는 철홍공이 증말로 수고를 많히 하였지요. 미국에 온뒤로는 뒤룩뒤룩 찌어서 알아보기 힘들정도라 빼꼽을 쥐고 웃었던 기억이 있음니다. 말도 많아지고... 아마도 시찌부공만큼 박학다식한디 둘다 대머리를 뽑내는 자랑스런 얼굴이지요. 반갑게들 맞아주시이소...
첫댓글 진심으로 방한을 환영합니다. 안정숙씨를 통하여 날짜를 잡아 저녁모임 준비를 하겠습니다.오랫만에 지난 얘기를.... 좋은 시간대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십네, 그대. 덕분에 추억에 남는 졸업여행을 하였는디, 내 고향 사람인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미국이 좋긴 좋은가 보네 살이 많이 오른 걸 보면, 꼭 한번 보드라고.
그때는 철홍공이 증말로 수고를 많히 하였지요. 미국에 온뒤로는 뒤룩뒤룩 찌어서 알아보기 힘들정도라 빼꼽을 쥐고 웃었던 기억이 있음니다. 말도 많아지고... 아마도 시찌부공만큼 박학다식한디 둘다 대머리를 뽑내는 자랑스런 얼굴이지요. 반갑게들 맞아주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