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버스 입니다. 탈때나 내릴때 아래에서 자동으로.......
왼쪽에 기사에게 알리는 큼지막한 장애인 픽토그램과 보턴이 낮게 설치돼있습니다.
또 휠체어가 아니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앞문으로 탈때
앞문쪽의 바퀴윗부분에 차제가 닿을만큼 운전기사의 조작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올리고 출발하고......
national express인 고속버스에는 문이 하나밖에 업고 계단이 높습니다만
이것 역시 왼쪽에 보턴이 낮게 위치에 있어서 탈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2층버스의 탈 수있는 총좌석 72개
2층45개
1층27개
설수 있는 사람 19명
휠체어 공간 포함
뒷 문앞이 바로 휠체어 공간 입니다. 옆에 유모차 공간도 있고요.
유모차가 2대나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탈때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타야할거 같습니다.
휠체어표시가 된 파란색의 전용버튼이 있고요.
근데 조금..........-..- ...전동휠체어는 꽉 낄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하철은 역에 구비되어있는 노선도에 각 역마다 휠체어 표시가 되있습니다만
표시가 없는곳은 리프트가 없는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유모차가 내려갈수있도록 끝까지 도와주는 역무원을 봤습니다.)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한 템스강 서쪽길 안내표시
저는 오른쪽으로 테이트모던에서 타워브릿지로 템스강을 따라 걸어갔는데
계단이이나 끊기는 구간이 있으면
조금 돌아가지만 연계해서 갈수있는 휠체어장애인 화살표가 있었습니다.
일요일날 트라팔가 광장에서 캐나다인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하키를 하고 있었는데 오른쪽에 휠체어공간을 가르키는 깃발이 옆의 넬슨제독 만큼이나 높았습니다.
테이트모던의 연인~^^
setting down and picking up point only
세븐시스터즈의 버스정거장입니다.
경사가 있어서 그런지 휠체어는 타거나 내리기 위해서 평지인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표시 같습니다.
대영박물관입니다. 계단이 3단 이었는데 경사면이 아니고 리프트가 설치돼어 있네요.
박물관이나 큰 갤러리를 가면 입구쪽에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가 있었습니다.
휠체어가 특이해서..... 알루미늄 재질 이었고 폭이 좀 좁았습니다.
컴팩트하게 접히겠네요.
공원 입니다. 주차장 근처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장애인을 위한 넓직한 화장실이 붙어 있었습니다.
유료 입니다.
첫댓글 다음에 런던 갈 때 유용하게 쓸 정보가 되겠네요.
런던 시내는 장애인 대중교통이 힘들거라고 들었거든요.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겠어요.
괜찮네...^^,,근데 휠체어장애인은 어디를 가나 불편한게 사실이라... 대영박물관이 낮은 계단이라도 경사로가 아닌 리프트라니...좀 아쉽군요~ 그래도 버스는 탈 만 하네~ 언젠가 가고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