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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목성동주교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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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사냥 마지막 2탄/소주 남은 거 없습니까?
신암브로시오 추천 0 조회 37 05.11.09 1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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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9 22:53

    첫댓글 이 전설은 들어도 들어도 재미나요 하나같이 철없는 아빠들이여 어쩌면 코메디 코메디 시골의 노부부님께 이 지면을 통해서 또 다시 감사하지요 . 뭔 베짱으로 우리 신랑 아직도 그날의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즐기며 옛날 이야기 들려 주듯 합니다 . 영락없는 시골 장난 꾸려기가 되어서요 . 죽었다가 살아 왔다는 등 등 .

  • 05.11.09 22:57

    그런 저런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으니 항상 하는 말 '' 대학 동기들 보다 인간적인 밀알회원 들이 난 훨 조아 '' 한답니다.후 후

  • 05.11.10 08:46

    대학 동기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겠는데요. 죽었다 살아 왔는데... 전우들 보다 더 끈끈한 정이 세월이 흘러도 더 생생할 것 같은데요...이런 추억이 있는 그대들은 행복하여라...^*^

  • 작성자 05.11.11 11:52

    그 이후 집수리 새마을 보일러 전문이던 푸란치스코씨는 처음으로 우리집을 신축하였고 신축하는 동안 구 박약국(경안고앞) 봉숭아 자매님집 3층에 우리집4식구 3~4개월동안 무료로 신세진일이 있습니다 항상 우리 조여사랑 고맙게 생각하지요

  • 05.11.11 09:49

    보따리가 얼마나 푸짐하고 다양한지...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얘깃거리가 줄줄 이어 나올지...믿음 공동체가 좋기는 좋습니다....과연!...후후

  • 작성자 05.11.11 21:01

    부족한 두서없는글 즐겁게 읽어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05.11.12 01:09

    전 까마득 ~ 히 잊어었는데 말씀을 들으니 그런 것 같으네요 후 후 혹시 그당시 힘드시지나 않으셨는지 제가 혹 결례를 드리지나 않았는지 이제서야 실무시 걱정이드네요 힘드셨드래도 이미 지난 일이니 잊으소서^^*

  • 작성자 05.11.12 11:53

    결례라니요 무슨그런 말씀을 절대로그런일 없습니다 다만 그때 라우렌시오 스리빠를 신었다가 무좀이 올라서 한참 고생한다가 약달라고 해서 곤쳤지만 ㅋㅋㅋ그때 그르한 인연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아 갑니다...

  • 05.11.11 11:34

    트럼펫 소리가 아련한 옛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삶이 힘들때 꺼내먹는 비타민처럼 지나간 추억은 달콤하고 새콤하게 다시 우릴 일깨우네요.

  • 작성자 05.11.11 21:01

    마음에 쏙 와 닫게 정리를 잘 하시네요 근데 요즘 봉숭아 자매님은 어디 가셨나? 보이던 사람이 않보이니 궁금해지네...

  • 05.11.12 12:03

    아 ~~ 추억은 아름다워라 ~~~~~~~~~~~~~~~~ㅎ 여기 대령이요 . 고맙니더 테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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