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해변
일출 명소이다보니 1월1일에 특히 많은분들이 모이는 해변이예요.
이름 되게 예쁘지 않아요? 사계해변.
형제섬이 바라보이는 곳이구요.
지형이 되게 독특해요.
△ 윗 사진처럼 구멍이 통통 난곳들이 쭈욱 늘어서 있구요
좀 큰 구멍에는 방문객들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ㅎㅎ
사계해변에서는 △ 형제섬 넘어로 뜨는 해를 볼 수 있어 일출명소라고 하지요 ~
저는 이렇게 약간 오르쪽에서 올라오는 해를 봤는데
딱 스팟을 찾으면 형제섬 가운데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 ~^^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왠지 이런 여행지에 방문하면 숨쉬는것도 더 편한것 같고 ㅎㅎ
사계해변에서 보이는 형제섬은요
형과 아우가 마주앉아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죠.
물이 빠지고 나갈때마다 주변 바위들이 보이고 안보이고 그래서 더 독특해 보이기도 해요.
사계해변을 찾는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
근처에 가볼만한 카페들도 꽤 생겼고 ~
아 그리고 윗 사진 보면 가운데 보이는게 한라산입니다.^^
사계해변에 방문하셨다면 △ 이렇게 멋진 해변 뒤로 형제섬까지 보이게 사진도 남겨보시구요.
검은모래해변(?)도 거닐어 보세요~
검은모래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좀 진한편이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