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리고 월수입 250정도입니다. 이 정도 조건이면 국제결혼 불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p><p>바보같이 살아오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p><p>이런 조건에 국제결혼 할 수 있는 방법 있는지 궁금합니다.</p><p>영어회화는 기본적 단어 사용해서 옛날 중학교 1학년때 배웠던 기본영어를 겨우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p><p><br></p><p>결혼중개업체에 한번도 알아본적 없어서 제가 국제결혼조건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p><p>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p><p>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p><p>결혼해서 애 하나 낳아서 키우고 살고 싶은데, 능력이 없고 나이 들다 보니, 국제결혼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p><p><br></p><p>북한은 말이 통하니 좋고 중국도 한자문화권이라 괜찮을 것 같고 필리핀은 영어권이라 더 선호합니다.</p><p>그리고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가 있겠네요. 정보 좀 주시기 바랍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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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쪽지 주셨던 분 이시군요 답글 달아드렸습니다. 국제결혼상 결격사유중 정신질환과 에이즈 또는 성폭력 전과가 없으시다면 위와같은 조건 이라면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결혼 가능하십니다. 다만 수입에 대한 증빙이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나 기타 세금신고서 또는 급여통장명세서가 있어야 하며 그것도 여의치 않을시엔 직업에관한 사유서를 작성해서 제출 하셔야 합니다.
저와 조건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몇년째 국제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국제결혼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조건이 안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 경제적인 조건도 조건이지만, 나이 더 드시기전에 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제결혼을 마음 먹으셨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괜찮은 중개업소 물색하여 보시기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국제결혼 중개업자는 한건 성사로 약 3-400만원 이상의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힘들게 번돈을 결혼중개업자한테 주는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나,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과 비용 등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그러고도 성사 여부에 대해서는 미지수가 됩니다. 수년간 개인적으로 진행할 방법을 찾아 보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도 결국 업체 통할수 밖에 없다는 ㅠㅠ 그런데, 대리운전으로 250 수입이 가능한가요? 그 정도면 수입이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6000 만원대에 빌라 구입이 가능한 동네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건투를 빕니다.
예 대리수입은 달마다 다르고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못버는 사람들은 월 200 도 못벌수도 있고 더 버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아주 열심히 할 뿐더러 체력까지 좋다면 월 300만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긴 용인시 처인구 시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에 수차례 다녀오며, 어찌어찌 사람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결혼할 여성을 직접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직장인들이야 장시간 현지 체류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어쩌다 만난다 해도, 이런 저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비용을 떠나 그렇게 만난 인연이 결혼까지 연결될지도 미지수이구요. 저도 업체에 돈 가져다 주는게 너무 싫은 일인입니다. 하지만, 업체 통하지 않고 일반인이 현지 여성을 만나 결혼까지 가려면, 소통의 부재라는 벽을 넘어서 시간과 비용 등등...결코 쉽지는 않은 일 같습니다.
첫댓글 국제결혼 가능하십니다. 조급한 마음 버리시고 느긋이 찾아 보십시오.
한번에 국제결혼에 관해서 다 정리된 글이 없어서, 시간이 많이 없는 상황이라서 솔직히 이렇게 올렸습니다.
저에게 쪽지 주셨던 분 이시군요
답글 달아드렸습니다.
국제결혼상 결격사유중 정신질환과 에이즈 또는 성폭력
전과가 없으시다면 위와같은 조건 이라면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결혼 가능하십니다.
다만 수입에 대한 증빙이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나 기타
세금신고서 또는 급여통장명세서가 있어야 하며
그것도 여의치 않을시엔 직업에관한 사유서를 작성해서
제출 하셔야 합니다.
예, 대리기사라서 급여는 없지만 스마트폰에 매출올려진 실적이 나와있으니 그걸 프린트해서 보내드리면 되겠네요. 재직증명서는.. 직원이 아니고 그냥 오더 주고 받는 계약관계일 뿐이라서 재직증명서가 될 지 모르겠네요
@(경기)진유성 재직증명서가 없는 경우엔 스마트폰 카피하고 직업에관한
사유서를 사전에 작성하신뒤
입국하시면 됩니다.
저와 조건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몇년째 국제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국제결혼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조건이 안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
경제적인 조건도 조건이지만, 나이 더 드시기전에 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제결혼을 마음 먹으셨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괜찮은 중개업소 물색하여 보시기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국제결혼 중개업자는 한건 성사로 약 3-400만원 이상의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힘들게 번돈을 결혼중개업자한테 주는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나,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과 비용 등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그러고도 성사
여부에 대해서는 미지수가 됩니다.
수년간 개인적으로 진행할 방법을 찾아 보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도 결국 업체 통할수 밖에 없다는 ㅠㅠ
그런데, 대리운전으로 250 수입이 가능한가요? 그 정도면 수입이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6000 만원대에 빌라 구입이 가능한 동네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건투를 빕니다.
예 대리수입은 달마다 다르고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못버는 사람들은 월 200 도 못벌수도 있고 더 버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아주 열심히 할 뿐더러 체력까지 좋다면 월 300만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긴 용인시 처인구 시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경기)진유성 오 부자시네요 부자시네 ㅠㅠ 혹시 1970년생이신지요? 저도 개띠고요 제 친구도 대리운전하고요 결혼안햇지만 잘살고요 님조건이시면 훌륭하시고요ㅠ또한 현지가셔도 성공 하실거고요 운전잘하시니가 가이드가 아주 좋을수도 잇고요 수입도 나을듯하고요 하여간 제가 보기엔 훌륭하십니다
@아기7877 저는 71년생입니다. 제 조건이면 절대 훌륭하지 않습니다. 연봉이나 직장면에서 엄청 딸리죠
@(경기)진유성 아 그러시군요 겸손하신듯 ㅠ 상식을 깨는것도 중요할듯 ㅠ
@(경기)진유성 제 생각에는 모든 여자들이 많은걸 원하다고 생각안하고요 문제가 남자가 자기를 낮추면 쉬울수도 잇으나 그런남자는 없는게 문제겟죠
절대로 업체에 돈주지 마시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현지에서 아가시에게 주시고요 바로 올수도 ㅎㅎ
저는 중국에 수차례 다녀오며, 어찌어찌 사람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결혼할 여성을 직접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직장인들이야 장시간 현지 체류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어쩌다 만난다 해도, 이런 저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비용을 떠나 그렇게 만난 인연이 결혼까지 연결될지도 미지수이구요. 저도 업체에 돈 가져다 주는게 너무 싫은 일인입니다. 하지만, 업체 통하지 않고 일반인이 현지 여성을 만나 결혼까지 가려면, 소통의 부재라는 벽을 넘어서 시간과 비용 등등...결코 쉽지는 않은 일 같습니다.
@[성남]김용 전 태국에서 라오스 여자 분이랑 동거 하고요 ㅎ 상식을 깨시면 쉬운일이시고요 ㅎ
@[성남]김용 업체에 주는건 업체의 노에가 되는거니가요 평생 어저면 ㅠ
@[성남]김용 일반일 직장인은 맞고요 누가봐도요 그리고 여자한테 돈주면서 사귀면 오래 못간다고 보고요 자기를 낮추시면 쉽다고 봅니다 대부분 나이어리고 이쁜여자 찾고 처녀 밝히면 불가능이라고 보고요
@아기7877 거기서 직장 다니세요?
@(경기)진유성 아뇨 장사요
국제결혼 자신의 싸움이구요 상대를 잘만나고 잘알아보시는게중요합니다
화이팅하세요~빚없으면 잘사시는거죠^^
충분하십니다. 같이 살면 책임감때문에 더 나아지시겠죠.
원하시는 해당국가 언어를 열심히 배우시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가능하실 듯요
가능하실듯한데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나이 많고 이혼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아만 보고 있는데..., 선뜻 나서지를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