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노스페이스 패딩 잠바 모델로 등급을 나눈다는데 저 학교 다닐때 하고 똑 같네요 브랜드만 다를 뿐이지 ㅋㅋ
예전에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르네요 ㅋㅋ 90년 대에 중딩 고딩을 보낸 저나 지금 애들이나 그냥 웃으면서 나도 저랬지 하며
그들을 이해 가 좀 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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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억나시나요 일진들이 즐겨 입었던 전설의 츄리닝 헤드 자메품 필라도 있었죠 일진중에서도 보스급은
하얀색을 즐겨 입었죠 이옷엔 운동화보다 쪼리를 신어줘야 먹어줬죠 각종 배달알바시 유니폼 으로 많이 즐겨 찻았으며
오락실에서 이츄리닝 무리들이 보이면 ㄷㄷㄷ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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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 일진들이 즐겨찻았던 쪼리 중학교여름날 소풍 떄 애들이 70%이상 이걸 신고왔는데
선생님들이 압수 한기억이 나네요 불량스럽다는 이유였나? 암튼 이거 신고 와서 뺐낀것도
자랑이라고 맨발로 다니면서 나 쪼리 신고 와서 뺐긴 넘이야 나 일진이라고 자식들아 하며
얼굴에 자신감이 붙어다니던 그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뭐할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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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을아는 자들만 즐겨 입었던 노티카 당시에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화려한 색상과
양면 이라는 레알 실용성?ㅋ 대학생들 사이에서 대박 히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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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신은 존재 하는것일까? 사람은 어디서 왔으며 최초의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가방 역시 누가 만들었으며 어느 브랜드이며 누가최초로 매고 다녔을까
정체를 알수 없는 히라주쿠 애나멜 가방 푹풍적인 인기로 전국의 일진들에세 많은 사랑
을 받은 명풍 백이었다 참고로 헤드츄리닝과 쪼리 거기다 이가방까지 메고다녀야 양아치 본좌라는 소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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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때 전설의 가방 이거 안매본 이종인들 있을까? 멍멍이나 음메나 들고 다니기에 이거매면 매국넘이다
저 양키 색기 라는 루머가 돌자 일부 일진 형 누나들은 태극기 뱃지를 구입해서 달고 다닌 기억이 난다
각족 인형들을 달아 포인트를 주어 같은 브랜드라도 조금이라도 달라보이고싶은 일진 누나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간혹 진스포츠 이스트팍 이라는 짭퉁을 메고 다닌 아이들을 보면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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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촌 보새매장 가면 구입할수있었던 전설의펠레펠레 힙합바지
뒷포켓 에 노란색으로 크게 필기체로 펠레펠레라는 로고가 인상적이었다 필자도 소풍가기 하루전날
신촌가서 구매해놓고 입고갔다가 일진 형들한테 맞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하다 결국엔 안입은
기억이 난다 이제품은 워낙 치수를 크게 입어서 바지를 바닥에 쓸고 다녔지만 일진 형 누나들의
깊은 지혜와 노하후를 전수받아 고무줄 아템을 사용 멋지게 연출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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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형 들이 줄겨 입었던 아이템 닉스아 겟유지드 청바지 꼬추부분에 박힌 겟유지드의 로고 는
일부러 이청바지 겟유지드야 라는 광고를 하고 싶어서 일부러 티셔츠를 걷어서 입었으며
닉스 바지역시 저뒤에달린 쇠탭 하나로 모든게 정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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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당시때도 10만원때 나 했던 기억이 났다 길거리 돌아당길시 저마크를
간절히 보여주고 싶엇다 나겟스입었어 이거 겟스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였다 어떤 브랜드 청바지도
학교가서 엉덩이 까고 이거 마크 하나 보여주면 어떤브랜드도 두렵지 않았다 죄다 발라 버렷다
일명 메이커 게에 앤더슨 실바 급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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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마이가 붐을 이룬 중딩 디자인은 뭐 평범했지만 뒷에 달린 저마크를 보는순간
아이들 입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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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가 스톰 브랜드 상징인 저 독수리 뱃지
옷은 비싸서 못사고 그나마 저렴한 가방을 구입후 저뱃지를 보새 마이에 달고 다니면 나도 메이커 종결자
순진한 애들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가방에다가 부착하고 다녔다가 도둑맞은 피해자들이... 슬픈현실이였다
근데 왠지 그런애들 보면 기분이좋았던 건 왜일까 ㅋㅋ
가끔 일진 형들한테 발견되면 바로 압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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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게에 종결자 마스터 레전드 효드르급인 바로 전설의 간지 티셔츠
그래 나는 미치코 런던이다!!!!!
잘나가는 일진 3학년 형 누나들은 여러 색상을 보유 하고있었으며 평민인 우리들은 걍 하나만
있어도 대만족 이었다 이 아이템 하나면 평민인 나도 순간 일진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으며
나와 같은 평민 들 이지나갈땐 당당히 일진 형들이 지나갈때 뺏길까봐 조마조마 했다
언제나 나의 뒷태를 간지나게 연출시켜주었으며 당당히 어깨를 펴며 뒷모습을 뽑내고 다닐수 있는 아템 이다
학교 때려치우고 노랑색으로 머리 탈색하고 이거 입고 다닌 무서운 형들을 보면 ㄷㄷ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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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폭풍 간지 아템 가방 샤크 이거하나면 나이키 가방도 발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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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별다른 기억은 없고 걍 쇼핑백이 비닐 주머니 같은 특이하거였던 기억이
그거 받을려고 사는 애들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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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누나들이 즐겨 찻았던 베네통 왠지 깔끔하고 세련되며
여성스러운 매력이 풍겨나던 남자들은 이브랜드 를 가진 애들이 없었다
중요한건 못생긴 애들은 베네통 할애비를 착용해도 눈에 안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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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ㅋㅋ 드디어 우리 평민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엄마한테 감히 사달라고 졸르수 있는
일진 메이커가 등장 했다 검은색 개통에 옷이 많았고 화려하고 양아치 컨셉엔 그만인 아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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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진형아들의 정신적 지주인 서태지와 아이들 그중에서 일진 형님들의 패션 룰모델인 이주노 형님 께서
입고 나와서 일진메이커로 등급한 전설의 브랜드
당시 컴백홈 활동시 이주노 형님이 차고나온 검은색 마스크는 당시에 레알 희귀 전설 국보급아템 이였다
필자도 살려고 동대문 남대문 던전을죄다 뒤져봤지만 결국엔 포기 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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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노는 중학색 일진 누나들이 즐겨 애용하던 멜빵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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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간간히 보이는 배드보이 평민들이나 일진모두 부담없이 즐겨 입없던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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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왠지 귀티나던 브랜드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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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라고 아시는가 메이커 쥘라게 따지는 넘들만 안다던 메이커 상어로고가 인상적인 브랜드였다
이색기 이거 짭통입었어 개색기야 이거 메이커야 하고 싸우는 아이들이 갑자기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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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스와 마찬가지로 레알전설 아이템
ck라는 큰 문고의 티셔츠가 인기 폭발이였다
필자도 당시 신촌에 현대 백화점 거기서 어머니가 여기 매장에서 난방을 사주셨다 아직도 그 가격이 생생하다 78000
16년전이라 생각하면 정말 고가의 제품이였다 당시 세탁후 옥상에다 말려놨는데 어떤 때려 죽일넘이 거들이(당시 옷을
뽀리는일을 거들이라고했다 )해갔다 그로인해 심각한 우을증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지니며
충격과 공포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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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진 메이커는 아지니만 평민들 사이에서도 개무시 당하던 아템이다
이걸 착용시 삥뜯기 대상 넘버 원 이였으며 학교 에서 도 이거 입고 왔다고 놀립받고
엄마한테 이거 안입은 다고 벗어던지고 징징대다가 후들겨 맞은 이종인들 있을듯 싶다
ㅋㅋ 이상 지금 막 생각 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공감가 시느지요 ㅋㅋ
당시에 메이커 밝히던철없는 자식넘 때문에 고생한 아부지 어머니 생각하면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버였네여 ㅋㅋ
이랜드 언더우드 에드윈
GV2 mook Gag 지피지기 텍스리버스...이런것도 있었음,....
브렌따노 어디갔어??어디갔어??죠다시 어디갔어??어디갔어??랜드로바 어디갔어??어디갔어??
제가 사는곳은 좁은곳이라 위처럼 다양하지 않았고 다 똑같이 입고댕김 첨엔 힙합패션(배드보이.에일리언) ㅡ> 엘레쎄 필라 헤드 잭니클라우스바람막이 벨트 지갑 크로커다일기지바지 ㅡ> 스톰, 쿨독 등등..
저당시 청바지가 질은 확실히 좋았죠...이후 골프의류가 유행...ㅋㅋㅋ
조다쉬 없나 난 조다쉬 풀셋입었는데 조낸 잘나갔다
배드보이 하고 에어리언 워크샵도 있었죠ㅎ
와 다 가지고 있던 옷들이다..마우이는 지금 못구하나 참 이쁜데..
트라벌 폭스는?
나는 아식스타이거 세대라서...
레드옥스 기지바지 ㅋㅋ 짹니 티 , 블랙엔화이트 점퍼 아타 신발 ㅋ 저 중딩때 광주 양아치 패션이였음 ㅋ
마르테 프라소아 저버
다 알겠네ㅋㅋㅋㅋㅋ 아직도 몇벌은 남아있는데... 마우이 반팔티는 분명 아직 집에 있음ㅋㅋㅋ 그 반팔티 입고 17년전 경포대에서 찍은 사진도 있고ㅋㅋㅋ
혹시 챌린저, 빼빼로네 아는 사람 있나요?
우리 중학교때 아무나 못입고 돌아 다니던 히포 츄리닝...ㅋㅋㅋ
내 하라주크 하늘색 에나멜가방은 어디갔을까.....ㅎㅎ 스포츠리플레이랑 라피도 나이키허모사도빠졌네요. 좀 더 올라가면 배드보이 힙합바지랑 미찌꼬런던도 있습니다.
아따 필라 쪼리 저거 술찮게 신고 다녔는데 지금 보닌깐 정말 촌스럽다... 그때 저거 신은 내 모습 상상해도 개 촌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ㅠㅠ
카운트다운 옷이 괜찮았음
초등학생때 내 잔스포츠가방 버스에서 잠들었다 내릴때 되니까 없어졌었는데... 그게 어딜간거지...쩝.
하디아미스는 없네 ㅜㅜ
폭스신발..
배드보이 저건 96년 반짝.,...근데 나이먹고 보니 UFC 에서 막 나오고 잇음 ㅋㅋㅋ 짭퉁 힙합바지쪽으로 진코도 꽤 유명햇었는데 에일리언 펠레펠레 진코ㅋ 배드보이는 조금 후발
젤 첨 발 담근게 써지오 바렌테
신발도 좀 하지~? 슈퍼카미트 같은거,,,ㅋㅋ
진짜 나도 등골 브레이커 였구나 ㅠㅠ 다있었내
레드옥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