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크지만
아직 주방 일이 끝나지 않아
사진 정리는 오늘 생략~
핏물 우려낸 가격 착한 사태 1키로~ 일주일이 푸근한
밑반찬~
시판용 양념 활용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장조림~♡
팔팔 끓는 물에
후추 청주(기타 미림.담금주 가능)적당히 넣고
1분만
데쳐 낸다음 첫물은 버리고
다시 생수를 고기가 잠기도록 붓고 후추 파 넣어
30분 정도 삶아서
파는 건져내고 국물은 식혀 둡니다
고기는 건져내어 식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고
삶아 낸 국물은 식혀서 냉장고 넣어서
거름채에 받혀서 기름과 분리 합니다
고기와 삶은 계란을 넣고
기름 걸러 낸 국물을 부어서
진간장+굴소스+ 시판용 쇠고기 양념장= 같은 비율 +후추+청주
정도만 넣어
짜지않게 싱겁다 ~정도로 국물 간을 맞추어
20분 정도 더 졸이면
어느 정도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계란에도 밑간이 됩니다
그 다음 통 마늘을 한
줌 넣어
무르지 않게 향만 돌게 한 다음
마지막에 꼭지 끝을 잘라 낸
끝물 꽈리 고추 바로 넣어서
이때 싱거우면 굴 소스로
마지막 간을 맞추어
조금만 더 뒤적이면
고추에도 간이 베입니다
저는 장조림 고추를 좋아해 고추 양이 많아서
부서짐 방지를 위해
계란은 따로 건져 두었어요
다 졸인 다음 함께 넣어 식혀서 냉장보관~
드실때는 국물과 함께 덜어서
렌지 잠깐 돌려서 통깨 톡톡~
상차림 하시면
일주일~~비어 보이지 않는 밑반찬이 됩니다~^^
첫댓글 장조림에 꽈리고추넣으면 풍미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꽈리 고추 먹으려고 저는 장조림 합니다~~ㅎㅎㅎ
꽈리고추랑 국물 필요해요.ㅎㅎ 맛있겠어요 도대채 일을 얼마나 하는가요
ㅎㅎㅎ 울엄마 안 닮으려 했는데 삶조차 닮아 버렸네요
시래기 삶아서 식당하는 언니 한테 보냈는데
언니가 저 불쌍한가 통장으로 용돈 쏘아 줘서 힘나요~~ㅋ
요즘 한우데이라 가격이 조금 내렸는데
이때 만들어 놓으면 맛있겠어요
저도 가격 착해서
7키로 와장창 샀어요~찬바람 불테니 장조림캉 국이나 끓여 먹으려구요
@웅찌 손도 커다요.ㅎㅎ 7키로? 사태 많이 썰어서 손목 안 아파요? ㅎㅎ 웅찌님도 나도 타고난 일복은 큰 병입니디 나도 오늘 정형외과 가서 어깨에 주사 5방 맞았는데 또 일하고 난리.ㅠㅠ
@모모 신랑이 사온 선물이 인형이 아니고 파스로 죄다 사왔더라구요~ㅎㅎㅎ
일복은 어쩔 수 없나봐요
제 주머니에 돈이 안 마른다던데
그게 그만큼 스스로 움직여 벌어 쓴단 소리겠지요..
올해는 병원을 들락거려 쉬어 가려 했는데도 주어진 몫이 그게 잘 안되네요
모모님도 많이 아껴 주셔요
아프심 안되시잖아요
저도 물건 사 둔거 좀정리 되면 내년에 조금 쉬어가며 할까 싶어요 ..
장조림을 맛나게도 하셨내요.
새파랗게 들어간 꽈리고추가
더욱 신선한 장조림을 빛내 줍니다.
자세한 설명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행초님 배숙 맛있게 배워 볼께요~^^
밥도둑되겠네요ㆍ
반찬하시는 솜씨가
짱이십니다ㆍ
금난초 엄니
많이 쌀쌀해 졌어요
건강 조심 하셔요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
나 요리초보
따라쟁이 할래요
꼼꼼히 메모 했어요
새털구름님 왜 그러셔용~~ㅎㅎㅎ ㅎ 꼬기1로에 고추만 마구 넣으니 한 다라이 나오던데요 ㅋㅋ
웅찌님
넘 부지런하셔요
저도 요리 초보
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