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프로농구 16개 구단 매니저. 통역 보좌관들 노고를 취하합니다
프로스포츠에서 매니저와 통역의 역할은 코칭스태프 못지 않습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아우르는 역할 선수들 고민 하나까지도
들어줘야 하는 보직이 매니저입니다. 경기중에는 경기기록을 취합하고
경기 후에는 라커룸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를 합니다.
매니저는 대부분 선수 출신들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원주 동부 김상영 매니저
안양 KGC 윤호진 매니저
부산 KT 남진우 매니저
전주 KCC 송원진 매니저 권철현 매니저
인천 전랜 김지훈 매니저(깅동광 위원 아들)
울산 모비스 김기정 매니저
창원 LG 허진석 매니저
고양 오리온스 박유진 매니저
서울 SK 한상민 매니저
서울 삼성 김경석 매니저
안산 신한은행 최효정 매니저 송현정 매니저
구리 KDB 강주림 매니저 강은미 매니저
용인 삼성생명 이혜림 매니저 김보미 매니저
청주 KB 정은지 매니저 박남희 매니저
부천 신세계 장민지 매니저
춘천 우리은행 김문정 매니저
남.녀 프로농구단의 통역들도 고생이 많지요
원주 동부 김태형 통역
안양 KGC 최은동 통역
부산 KT 정철우 통역(고생이 많지요)
전주 KCC 최정웅 통역
인천 전자랜드 한기윤 통역
창원 LG 변영재 통역
고양 오리온스 오경진 통역
서울 SK 한성수 통역
서울 삼성 임준석 통역
여자프로농구에는 외국인 선수가 없기에
통역은 없고 대신 용인 삼성생명에 킴벌리
.켈리선수를 위해 호주출신 이혜림매니저가
도움을주고 있습니다.
주목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지만 매 경기마다
정장을 입고 벤치에 앉아 코칭스태프 보좌부터
선수들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써야 하는 직업
예전에는 매니저라는 직업이 그닥 중요성을 인정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남.녀프로농구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들입니다
첫댓글 당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분들이죠.~~~ 모두들 노고 많으세요. ^^
제 스스로도 맞춤법 운운하기는 부끄럽습니다만, 의미가 전혀 달라져서 한말씀....^^
"취하"가 아니라, "치하"겠지요.
그러게요 ^^ ;; 취하는 취소 뭐 그런거 아닌가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수 있게 뒷바라지를 잘하는것이 매니저와 통역의 역할이죠.
트레이너들도 수고하셨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취하하다..인줄알고 무슨 일인가 했네요 ㅋㅋ
한팀에 매니저 한분도 너무 적습니다. 좀 증강해야 된다고 봐요. 매니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전랜 통역하시는 분이 대학교 한학번 선배이면서 학창시절 같이 농구하시던 분이에요^^ tv볼때마다 무지 반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