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LG가 어짜피 2010년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만 출시를 했었고, 2011년에도 30%정도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를 출시 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번 제품 출시도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LG가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에 대해 너무 비방을 하고, 논란을 일으키면서,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를 출시한다는 것이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었고, 또한 LG가 편광(FPR)방식의 유일한 단점중 하나인 3D화질(해상도)을 끝까지 Full HD라고 주장하는것에 다소 실망을 해서, 그 부분을 지적해서 회원들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저 한것인데, 그것을 삼성 편들기로 몰아세우고,
특정 부분만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마치 저를 마냥 사냥꾼으로 몰아세우는게 다소 서글펐습니다. 3D TV논란의 답은 진즉에 나와 있었습니다. 사실 LG의 연구원들이나, 직원들도 자사의 편광(FPR)방식 3D TV가 3D화질(해상도)에서는 셔터글라스(SG)방식에 비해 떨어진다는 인정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Full HD라 하고 있어 논란이 아직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LG가 좀 더 큰 차원에서 이번 FPR 3D TV의 3D화질(해상도)이 Full HD가 아니라고 인정을 하고, 자사의 장점을 홍보하는게 더 소비자들에게 더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3D화질(해상도)의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FPR 3D TV는 SG방식의 3D TV보다 소비자들에겐 좀 더 좋게 인식이 될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아직 완벽한 3D TV 없다고 봅니다. SG든 FPR이든 상호 장단점이 있기에, 누구의 손을 들어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AV마니아들은 아무리 3D라 해도 3D화질(해상도)을 무시할순 없기 때문에 SG방식에 손을 들어 줄수는 있겠지만, 3D TV가 AV마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겐 FPR 3D TV가 다소의 3D화질(해상도)이 부족하다고 LG가 인정을 한다해도 FPR 3D TV의 경쟁력은 SG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
첫댓글 [고객들이야 선택의 폭이 넓으면] 좋습니다.
[뱉어놓은 말은 있고, 물건은 팔아야 겠고]
- 이 부분에 많은 고민이 있어야할 듯
저도 LG가 어짜피 2010년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만 출시를 했었고, 2011년에도 30%정도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를 출시 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번 제품 출시도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LG가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에 대해 너무 비방을 하고, 논란을 일으키면서,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TV를 출시한다는 것이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었고, 또한 LG가 편광(FPR)방식의 유일한 단점중 하나인 3D화질(해상도)을 끝까지 Full HD라고 주장하는것에 다소 실망을 해서, 그 부분을 지적해서 회원들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저 한것인데, 그것을 삼성 편들기로 몰아세우고,
특정 부분만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마치 저를 마냥 사냥꾼으로 몰아세우는게 다소 서글펐습니다. 3D TV논란의 답은 진즉에 나와 있었습니다. 사실 LG의 연구원들이나, 직원들도 자사의 편광(FPR)방식 3D TV가 3D화질(해상도)에서는 셔터글라스(SG)방식에 비해 떨어진다는 인정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Full HD라 하고 있어 논란이 아직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LG가 좀 더 큰 차원에서 이번 FPR 3D TV의 3D화질(해상도)이 Full HD가 아니라고 인정을 하고, 자사의 장점을 홍보하는게 더 소비자들에게 더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3D화질(해상도)의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FPR 3D TV는 SG방식의 3D TV보다 소비자들에겐 좀 더 좋게 인식이 될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아직 완벽한 3D TV 없다고 봅니다. SG든 FPR이든 상호 장단점이 있기에, 누구의 손을 들어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AV마니아들은 아무리 3D라 해도 3D화질(해상도)을 무시할순 없기 때문에 SG방식에 손을 들어 줄수는 있겠지만, 3D TV가 AV마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겐 FPR 3D TV가 다소의 3D화질(해상도)이 부족하다고 LG가 인정을 한다해도 FPR 3D TV의 경쟁력은 SG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
SG 죽이기로 몰아가기 전에 이미 만들어 놓은 SG(용 패널)제품이 있었다면
제품 소개에서만 슬쩍 3D 부분을 뺄 것이 아니라 적어도 3D기능은 빼고
2D로 촐고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궁금한 것은
향후 60인치대 이상의 대형 3D TV에서도 편광만을 고집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65LW6500이 이번달에 나온다네요^^화질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
제가 상담사랑 얘기해보니까
참고로 3d나 스마트(인터넷)기능 빼는걸로 달라고 했거든요
상담사가(lg전자 tv담당) 하는말이 이걸 추천했는데;;;신제품이네요
이게 full led tv이라고 하면서.. 3d,스마트기능 뺀거;;라는..
검색해보니까 또 있네요 3d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