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의 평가와 여러 일화]
신인들이 그렇듯 방송관계자들에게 홍보겸 자신의 CD를돌렸다.
보통다른연예인같은경우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가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유재석은 CD를 같이 들은분과 함께
만원씩을 걷어 자신의 돈 10만원을 보내 박화요비에게 건내며
"한가수의 노력과 정성이담긴 CD를 공짜로 듣는건 말이안됩니다. 그러는건아니에요"
▶박화요비 신인 때
김장훈씨가 라디오에서 한 일화를 밝혔답니다.
무한도전 녹화때 큰 인형탈을 쓰고 보조출연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게 한 여름이었나봐요
다른 출연진이나 스탭은 그냥 진행하고 있는데
유재석씨가 나서면서 "저 분들 더워서 쓰러진다고 , 녹화 쉬는 중간에는 탈 벗고있게 하라고" 피디에게 따졌답니다. 저거 써봤냐고 계속 저러고 있으면 사람 쓰러진다고, 그 얘기를 말하면서 김장훈씨가 정말 유재석씨는 배려심있는사람이라고 계속 칭찬하셧대요
▶김장훈의 라디오 일화
☆ 유느님의 감동일화 ☆
저희 학교 체육선생님이 11/29일날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진실게임 촬영을 하러 갔대요~ 근데 유재석씨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애들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막 싸인받아달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애들이 꾸민 싸인용지를 가지고 녹화하러 가셨대요
그래서 녹화가 끝난 다음에 유재석씨한테 그 용지를 드리면서 싸인좀 해달라고 그랬대요
그 양이 되게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귀찮으시겠어요
보통 아이돌그룹 분들이라면 안해주실것 같은데
유재석씨가 하는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바쁘실거 아니에요!
근데 유재석씨가 체육선생님한테
"기다리기 힘드실테니까, 제가 다 해드려서 학교로 택배 보내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이틀 후인 금요일날 도착했다고 하네요
이름도 하나하나 다쓰시구 한두명도 아닐텐데 팬싸인회두 아니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걸 체육선생님한테 들엇는데 "역시 유재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학생의 글
개그맨 유재석이 한 시민에게 선행을 베풀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했다.
6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오빠 고마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지난 5월 일산에서 유재석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네티즌은 "유재석씨가 일산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그 옆을 지나다 인파에 몰려 폰을 떨어뜨리게 됐다"며 "갑작스레 몰린
인파 속에서 휴대전화를 찾으려 애쓰고 있는데 유재석씨가 '친구 왜 그래? 어디 아파?'라고
말을 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핸드폰을 못 찾겠다'고
하자 유재석씨가 '손이 왜그래. 다쳤구나.말을 하지'라고 하고 주위에
몰린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여러분 잠시만요. 학생이 뭘 잃어버렸는데
찾다가 좀 많이 다친것 같아요.우리 협조해서 찾아줘요'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유재석씨가 어떤 분이 밟고 있는 내 휴대전화를
찾아 줬다"며 "직접 옷으로 휴대전화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고
약국가서 밴드 사라고 돈도 줬다. 정말 고마웠고 감동이었다"고 전해
유재석의 남다른 배려심을 짐작케 했다. 이어 "제발 이상한 말도 안되는 근거
대면서 방송상 가식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나 실생활에서나 모자람 없이 곧네요",
"괜히 유재석이 아닌 것 같아", 유재석 선행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는구나",
"안티팬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의 글
" 1~2년 이미지 관리는 쉽지만 유재석은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성격이 그렇다"
유재석,,,,, 넌, 한참을 형으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만든다,
얘기의 깊이도 나완 다르고,
생각의 깊이도 나완 다른 너에게 형이 감사하고
넌즈시 어께 넘어로 배울 뿐이다.
수없이 많은 방송인을 만나 봤지만 , 넌,너야.
진실되고 거짓없고,사람을 기만하지 않고,,,,,,,,
이놈 정말 내가 심봤다.
▶ 개그맨 강호동씨가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수 없이 많은 개그맨과 또 다른 연예인을 봤지만
유재석과 차인표라는 두사람은 존경스러우리 만치 대단하다.
재석이는 늘 봐 오지만---그놈은 오래오래 인기가 있어야만 하는 놈이다.
왜? 늘 자기를 낮추고 욕심을 버리고 주변을 돌아 보는 아이니까.
그녀석이 한번도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결정하고 행동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난, 이번 지방선거를 보며 이 두사람을 떠올렸다.
그리고 나도 또 반성한다.
유재석,차인표를 벤치마킹하자.
이들을 닮자.
오늘밤 이둘의 스타성과,공인성이 영원하길 기도한다.
아울러 정치인,행정인 모두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 개그맨 표영호님 미니홈피에서 펌-
재석이가 놀라운 건 국민 MC가 된 지금과 스무살 무렵이 너무 똑같다는 거다. 차라리 술이라도 먹으면 흉볼 거리가 생길 텐데, 솔직히 형의 입장에선 재미없을 만큼 바른 친구다. 재석이와 내가 대학개그제에 입상하게 된 배경엔 전태열이란 친구의 공이 크다. 성우가 된 그 친구 집에서 매일 개그 연습을 했다. 우리 둘다 그 친구집에서 빈대처럼 먹고 자며 신세를 졌다. 재석이는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개그맨이 되더라도 나중에 연기자를 겸업할 줄 알았다.
▶ 최승경(38·91년 KBS 대학개그제 데뷔 동기)
해피투게더 중에서 ...
개콘 이승윤 무명시절 무한도전 출연한 2006년에 유명한 맛집이랑 온천도 데려가주고
택시비 5만원도 준 사연(유느님이 등 밀어준 사람이 필요해서 라는 설도 있음)
제 사촌 동생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취생 입니다.
몇달전의 교통사고로 제 사촌 동생이 너무 몸이 불편합니다.
다리를 절룩거리며 걷는 제 사촌 동생이 비틀 거리며 걸어 다닐때가 많았습니다.
서울에 혼자 자취를 한다는 생각에 가족들도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저희 집은 사촌 동생에 대한 애정이 많았습니다.
어릴때 이모와 이모부를 하늘로 떠나보내고 ... 이후 저희집에서 고등학교 때까지만 같이 살다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따로 서울에 자취방을 얻어 살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저희 엄마가 사촌 동생 집에 들러 반찬이나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부랴 부랴 싸들고 가서 사촌 동생의 자취방에 놓아주고 옵니다.
몸도 불편한데 집으로 오라고 했지만 사촌 동생녀석이 혼자서 살겠다고 난리를 쳐서 지금은 두고 보는(?) 중이랍니다...
아무튼 몇달전에 저희 어머니가 직장에 다니셔서 외할머니가 대신 사촌 동생 집에 가야만 했었는데....
외할머니가 사촌 동생 집에 처음 방문하는 터라 한참을 같은 곳을 돌고 또 돌고 계셨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봐도 다들 바쁜터라 저쪽으로 가기서 이쪽 저쪽으로 가라 알려는 주는데
가도 가도 자취 집은 나오지 않고 같은 건물들만 수두룩 하게 나오고 길도 잃고 앞이 깜깜하던 상황이였습니다.
다리도 아파서 쪼그리고 앉아서 다리를 한참 주무르다가 다시 짐을 들려는 순간.....
그러던 도중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 분이 오더니 "할머니 괜찮으세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좀 들어드려도 될까요?" 라는 말을 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저희 외할머니를 부축하며 짐을 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는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고 주소가 적힌 메모지를 보여주며 이곳이 어디인줄 아느냐며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 분이 "여기에서 조금 먼곳인데..." 라고 이야기 하시며 처음에는 태워다 주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 하도 살인 사건도 많고 뒤숭숭한 이야기가 많은터라
할머니는 그분의 친절에 "괜찮고요 가는길이 어딘지 위치 좀 알려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며 거부를 했고
그분은 저희 할머니에게 "여기서 너무 멀어서... 걸어서는 못가세요 택시 잡아 드릴께요 택시 타고 가세요 " 라며 가는 택시를 잡더니 그곳에 할머니를 태워 택시 기사님께 택시비를 드리며 "기사님 ^^ 잘 모셔 주시구요 기사님도 수고하세요^^"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기사님께서는 그 모자 눌러쓴 분을 한참을 보더니 혹시 유재석씨 아니냐며 물어봤고 반갑다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감사하다며 할머니 좀 잘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고...
할머니도 그때서야 유재석인걸 알아봤다고 합니다...
택시 타고 오면서 택시 기사 아저씨와 할머니는 유재석씨 칭찬을 하며 사촌동생 집으로 향했고
할머니는 사촌 동생 집에 무사히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저희 할머니가 유재석 씨를 대단히 좋아하게 되셨답니다.
유재석씨가 저희 할머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요즘에 유재석씨 관련해서 안티니 뭐니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방송 컨셉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 가족들은 유재석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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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유느님 날 가져요...제발!!!
내가 진주에서 청콘(청춘콘서트 박경철이랑 안철수랑 나와서 대담하는 그거) 보러갔음ㅇㅇ
근데 게스트로 김제동이 나왔음
김제동은 진짜 웃김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근데 김제동니마가 유느님 얘기를 꺼냈음.
자기랑 유느님이랑 사우나를 갔다고 함.
한참 땀빼고잇다가 유느님이 제동이를 빤히 쳐다보심.
"...너 진짜 못생겼다.."
그말을 들은 제동이가 빡쳐서
" 형님 얼굴은 더못생겼어요! 완전 엉망진창이에요! "
라고 했더니 유느님이
" .. 니 얼굴은 아수라장이야 "
이랬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제동이 뭐라고 유느님의 얼굴을 비하함.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그러자 유느님이
" ..음... 제동아 니 얼굴은... 신호등 고장난 사거리 같이 생겼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동이가 다시 물음.
" 출근시간이요, 퇴근시간이요. "
유느님이 한마디 때려주심.
" 출근시간. 비오는 날. 차막힐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나만웃긴건가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무도갤에 지금 써서 올리는기임 월매가 청콘보고와서 쓴거 딴사람꺼 아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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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그대로 무도갤에서 퍼옴ㅋ
문제되면 자삭할게용
ytn스타 였나 거기서 나왔는데.
ytn스타도 참 이상하지.
무한도전 서울구경특집때. 외상깐 슈퍼 아저씨한테.
결혼하면 초대 한다고 했었다는데.
무한도전 팬인 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때문에. 유재석은 그말을 정말 지켰을까 하고.
결혼 몇일전에 그가게 찾아갔는데. 못받아서. 그럼 그렇지 1년전 약속 어떻게 기억하나 했는데.
몇일뒤에 다시 찾아가니 매니저 시켜서 청첩장 보냈는데. 아저씨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고.
나중에 전화까지 해서 직접 못갔다고 미안하다고 했다고.
그리고 아저씨가 진짜 결혼식가서 유재석 앞에서 서성거렸는데.
다른사람들 맞이 하느라 바뻐서. 못알아보나 했는데.
좀이따 알아보고. 인사하고 근처에 있던 매니저인지 하는사람한테 안내까지 부탁하더군요.
정말 대단하네여.
오유 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23978&page=3&keyfield=subject&keyword=유재석&mn=&nk=%BD%BA%C0%A7%B4%CF%C5%E4%B5%E5&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3978&member_kind=
주전인가요? 무한도전 서울구경편.
원래 텔레비젼을 잘 보지 않는 저는 우연히 무한도전을 보게 되었고
우리 동네가 나오자 더욱 집중을 해서 보게 되었지요.
한참을 보고 있는데
가끔 점심시간에 들리는 슈퍼와 슈퍼아저씨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신기하면서도 놀랍던지 ^^
그리고 한 주 뒤 우연히 그 슈퍼에 갈일이 있어서
아저씨에게 텔레비젼에서 잘 봤다는 말과 함께
정말 유재석이 3000원 주러 다시 왔냐고 물어봤죠.
반신반의 했었는데
정말 유재석씨가 다시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케이크를 사가지고 방문하셨대요.
그리고 결혼식에도 오라고 하셨나봐요.
슈퍼아저씨가 저보고 같이 갈래요? 물어보시길래 그냥 웃고 왔는데 ^^;;
아무튼 유재석씨 방송 이미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멋진 유재석씨 이야기를 저혼자 알기엔 아까워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유재석씨 화이팅!! ^ㅁ^... [펌]
국민 MC 유재석씨 무한도전에서 자주 하는 말 모음
*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 박명수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 국내 최초 리얼버라이어티쇼
* 멋있다~ 잘~ 생겼다~ 고급스럽다~ 인형같다~
* 웃긴다 아니 웃긴다
* 제가 늘상 말씀드리는거지만,
* 무슨말씀이세요.
* 해서!
* 으이그~ 너무 하신다
* 자 일단 저... 일단 저
* 네네네.. 예예예
* 제가 또 일을 크게 만들었나요.
* ~구요!
■ 유느님 曰
제가 지금 멀리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은 여자예요
술은 먹으면 돈 나가서 싫구요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깐 싫구요
마지막으로 여자는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해요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 나는거잖아요.
유느님은 10년 이상 아름다운 재단에 매월 500만원씩 꾸준한 기부를 해오고 계시구요.
정말 유느님은 감동일화가 너무 많아서, 정리도 잘 안되요. ㅎㅎ
훈훈한 연말에 안성맞춤 유느~~~님
- 끝 -
첫댓글 돈이 많아도 힘든 일인데...
정말 착한사람은 잘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진짜 착한사람 되보자!!
저건 진짜 이미지관리 차원에서는 절대 오래 못하는건데 대단한 사람이야 진짜..
유느님~~!!!!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사람.
유재석..... 참 괜찮은 연예인 중에 한명... 우훙..
근데 유느님 담배는 피는 걸로 아는데 끊으셨나보네요 ㅋㅋ 어쨋든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