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보시고 동참바랍니다 - 김성수 드림

[일진 김성수]

등산연구소, 등산교실, BSC클럽등 학교와 관련된 모든분, 모든과정 수료생여러분!

가을의 을긋불긋한 단풍이 온누리를 누비벼 우리 부산등산교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바쁘시고 건강하시죠?

이 좋은 계절에 미치도록 답답하여 모든분들에게 고하니 꼭 읽어 보시고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 김성수(11기)가 누구와 누구누구의등.....어느 편가르기를 하는 사람도, 하자는 사람도 아닙니다.

보다보다 못하여 더 이상의 퇴색된 모습을 보는 것에 환멸을 느껴 무엇인가를 펼쳐보자는 뜻에서 아래와 같이 호소하니,

부디 꼭 참석하시어 터 놓고 이야기 해 주실것을 재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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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부산등산문화연구소, 등산교실, 부산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간절히 호소하니 부디 자리를 같이 하시어 연구소와 교실, 센타의 발전을 위하여 다시한번 정성으로 돌탑 쌓기를 청합니다.

故 노종백교장선생님의 깊은 뜻으로 설립된 부산등산문화연구소와 부산등산교실, 부산스포츠클라이밍센터는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만, 지금 몇 사람의 조그만 생각과 상이한 판단으로 서로가 마음을 바꾸어 평행된 철길를 달리고 있습니다.

몇 사람 때문에 전체가 평행된 철길로 가야될 인연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은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이 있고, 잘 못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수나 실패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실수나 실패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원인을 알고, 교훈삼아 새로운 도전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따리를 모두 한자리에 풀어놓고 새것은 새로 담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수리해야 할 것은 수리하여 좋은 상품을 등산시장에 내 놓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을 하다보면 어떤 분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는 분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분은 마음 한가운데

앙금과 먹구름이 가득찬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씻고, 씻고, 또 씻어 깨끗함이 나올 때 까지 서로의 힘을 보태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누가 누구의 손을 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님,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님,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동창님, BSC회장을 비롯한 회원님, 열의와 성의를 다하여 강의하시는 강사님, 등산교실을 수료한 모든 선후배님, 그리고, 주위에서 우리 모두를 아끼며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

부디!

자리를 같이 하시어 연구소와 등산교실, 클라이밍센터가 공존함을, 건재함을 부산은 물론, 전국의 산악인들에게 보여 줄 수 있도록 꼭 참석하시어 터놓고 이야기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유는 일단 접어두시고 부디 오셨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준비관계상 참석여부를 아래 번호로 미리 연락 또는 문자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혹, 못 오시는 분은 전화상 의견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

 ☞ 꼭 오시는 날 / 2011. 10. 22.(토요일)  오후 3시

 ☞ 꼭 오시는 곳 / 부산등산문화연구소 회관 (동광동)

 ☞ 준비위원(연락처) / 김성수(O/T강사) : 019-525-1016, 회관 : 242-8848

부산등산문화연구소, 부산등산교실, 부산스포츠클라이밍센터

총동문회, 총동창회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준비위원 올림

[이문식]

정말 동감이 갑니다.
정말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고노종백교장선생님 작고하시는 전,후를 잘 알고 있는 한사람으로 정말로 안타갑습니다.
다들 그릇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뒤전에서 이러쿵 저러쿵....정말로 답답합니다.
진정으로 노종백교장님의 뜻 학교.동문를 위한다면 당당하게 진지하게 의논 하시야지?
진정한 리이드는 못하겠다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방향성 제시하는것이지....
결과에 책임지지 않고 음성적으로 개인적으로 행하는 처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이번 기회때에 관심과 애정 있으신분들이 모여 당당하게 논의하여 혁신 합시다.

[朴鉉植]

행동하시는 양심,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철]

아주 잘될것같은 예감이 팍~~옵니다...
파이팅*^^*

[일진 김성수]

감사합니다. 주위분들도 같이 참여하여 의견 나눌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낙동(강하구)]

모두가 하면 할 수 있는데, 개개인이 하면 할 수 없듯이
모두가 뜻이 같으면서도, 개개인의 뜻 보다 중지를 모은 양보가 보다 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겠죠.
위 내용에 어떠한 이념도 갖지 말고, 모두가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 ,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겠죠.
좋은 모임을 갖게한 김성수씨의 뜻을 모두 동참하여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