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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QS 세계 대학 순위에 의하면 오클랜드대, 오타고대, 빅토리아대 등 뉴질랜드 주요 대학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대학은 작년에 비해 3단계 하락해 85위를 기록해 뉴질랜드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에 속했으며 오타고 대학은 작년에 비해 무려 24위나 하락해 175위, 빅토리아 캔터베리 대학은 2단계 하락한 221위 17위 하락으로 231위를 기록했으며 AUT는 25위 하락으로 464위를 기록했다.
한편 와이카토 대학은 18위 상승으로 292위 링컨 대학은 2위 상승한 317위로 기록됐다. 뉴질랜드 대학 협의회 크리스 휠란 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정부의 교육 분야 지원 부족으로 학생 수에 비해 교수진 수가 크게 부족해 대학 순위가 크게 하락한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세계 톱 10 에 진입한 대학은 1위 메사추세츠 공대(MIT), 스탠포드 대, 하버드,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영국 옥스포드 대, 캠브리지, 스위스 ETH Zurich,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시카고 대, 런던 University College 순이다. 한편 세계 100위권에 진입한 한국 대학은 서울대 36위, 카이스트 40위, 포항 공대 83위, 성균관대 100위 등이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