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
한창 일할 나이인데 그리고 일도 굉장히 제가 분주하게 많이 하고 다녔을 때라 갑자기 암이라고 그러니까 제가 의사 선생님한테 '저한테 왜 그러세요' 그랬어요.
기존에는 방사선 치료를 굉장히 오랜 기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짧게 하니까 환자들한테 좀 편한 것 같아요.
몸에 점을 찍더라고요. 선을 , 이제 그 부위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계를 하더라고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수술 부위가) 아픈 것은 신경 통증이기 때문에 지속될 수 있는데 오히려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재발이 됐을 때처럼 #유방암이 두 번 국소 재발하셔서 그 국소 재발의 치료를 마치고 현재는 두 번째 치료가 끝난 지 만 7년이 조금 안 되신 분입니다.
종양내과 교수
현재는 두 번째 치료가 끝난 지 만 7년이 조금 안 되신 분입니다.
유방암 환자분이기 때문에 재발이 되셨던 #림프절이랑 유방 쪽을 확인하고 혹시 또 전신 재발로 넘어가지 않을 까 해서 전반적인 CT 검사량 뼈 스캔을 검사했는데 다 결과는 양호합니다.
지금 부종 괜찮으세요? 약간 남은 것 같은데
두 번째 겨드랑이 림프절 재발, 세번째 방사선 치료
최근 검사
58세 여.
암에 대한 부분은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들 말씀을 들으니까
(#인공지능은) 아무래도 (치료) 횟수도 줄어들고 좀 신속하고 빠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거 치료 방법보다 좋지 않을까 싶어요. 환자가 일단 좀 편안하니까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인공지능이 방사선 치료를 엄청나게 발전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런 여러 치료 준비 단계라든지 실시 단계에서 이런 인공지능기법을 이용해서 방사선 치료는 점점 더 표준화 될 것입니다. 향훙에 이런 방사선 치료의 질을 향상하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또 의료진들이 노동집약적인 것에서 벗어나서 환자 돌봄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서 치료 결과를 더 향상시키는 것에 인공지능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암에 높은 (방사) 선량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정상조직
교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장기에 낮은 (방사) 선량을 주는 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정상 장기를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두경부암 환자 CT 구획화 사례
#간암 환자 CT 구획화 사례
교수,대표.
저희가 만든 이런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산하면 환자도 이해가 쉬운 3D 영상을 보게 되고 환자들이 지금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래서 자신의 병을 이해하고 더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궁극적인 도구가 딜 것이다.-세바스찬 스런.
-생로병사의 비밀,kbs.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