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방향이 잘못됐다고 느낀 순간
마음속에 작은 창문 하나를 열어 놓은니,
몸 곳곳에서 나던 찌든 냄새가 점점 옅어지다가
나중에는 내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갔다.
창문으로 들어온 환한 빛이
나를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었다.
최양수
출처:《좋은생각》 10월 호를 소개합니다!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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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이야기
작은 창문 하나
차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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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3.05.07 12: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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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한 빛은 구원자 같아요
처음에는 감성을 엄청 느끼다가 최양수보고 터졌어요 좌송해요 ㅠㅠㅋㅋ
아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