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를 가입하고 올리는 첫 글이에요~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글을 올리고 있어요. 하하....
지금 고등학생들은 보충에 시달리고 있을텐데....
저는 이번에 기회를 잘 탄건지 아닌건지 몰라도 전학을 가서 보충을 하지 않는답니다.ㅋㅋ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저 혼자 열공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오늘은 대전에 비가 와서 부침개가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뭐.....장마 때는 매일 먹고 싶었죠^^;
하지만 한 번도 먹은 기억이 없답니다ㅜㅜ
엄마께서 다이어트 하신다고 안해주시는......물론 저도 다이어트 해야하지만!!!!!!!
제가 해먹을 수도 있지만 부침개 맛이 안나는게 큰 문제라.....ㅜㅜ;
다이어트 한다고 가족을 굶길 수 있는 걸까요?
차라리 학교 나가서 급식 먹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여파때문에 저도 살이 저절로 빠지게 생겼어요ㅎㅎ
토요일은 거의 대부분 쉬시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첫댓글 대전에 사시는군요.. 그거 참.. 부침개에 동동주인데.. 학생이시라 권할수도 없고..ㅋㅋㅋ
하하......그렇죠?ㅜㅜ;
반가워요~ 자주 뵈요~~!
네^^ 자주뵈요!
앗~! 후훗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다이어트~! 부침개.. 악~! 늦은 새벽에 먹고싶은데.. 쩝;;
저는 얼마전에 새벽에 부침개가 땡겨서 부침개가루에 김치만 넣고 해먹었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ㅎㅎ 어쨌든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