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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킹 후기 장맛비 속의 아름다운 만남
더불어정 추천 0 조회 1,385 10.07.18 14:17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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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8 18:57

    첫댓글 캠핑같지 않은 캠핑... 그렇지만 장맛비 속에 그 누가 빗소리와 함께 화로대와 함께 밤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여름날의 사이비(?) 캠핑이었습니다~^^

  • 10.07.18 21:07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10.07.18 21:54

    우부님! 사이비도 아름다운 사이비라고 할까요? 폭우속에 나타난 님의 아름다운 모습,감사드립니다.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0.07.18 21:07

    형님..~~담엔 형님이 좋아하는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했으면 합니다.~~푸근한 형님의 용채만큼이나..~~소박한 추억이 또 쌓였습니다.

  • 작성자 10.07.18 21:56

    신발끈님! 호주산 쇠고기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님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힘든 일이 없어질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포근함을 준답니다.다음엔 자녀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준비해 간 자녀들 선물 전달하지 못해 가지고 있습니다.

  • 10.07.18 23:27

    신발끈님 얼굴은 안보이네요...저는 작은애가 축구를 시작해서 요즘 조용히 지냅니다...ㅠㅠ

  • 10.07.19 20:25

    민찬 형님..진짜..요즘 어께 지내세요???

  • 10.07.18 21:09

    더불어정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유산슬, 대구지리, 아주 제대로 잘 먹었습니다!!
    박거사님 기타 선율이랑 빗소리랑 아주 잘 어울리는 캠핑이었습니다~ ^^

  • 작성자 10.07.18 21:57

    락마님! 고마웠습니다.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멋있는 부인과 아름다운 자녀들 그리고 사나이다움이 살아 있는 님의 모습에 장마도 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엮어 가세요!

  • 10.07.19 07:55

    장대비에...대단하십니다! 전 꼬리 말고 펜션에서 보내고 왔는데...언제나 즐캠하시길...부럽부럽~~^^

  • 작성자 10.07.19 19:00

    저도 금요일밤 너무 비가 많이 와서 텐트 칠 엄두를 못내고 팬션에 방 하나 빌려서 자고 다음날은 다른 사람 텐트에서 빌붙어 지내다 왔답니다.

  • 장대비 내리는 아름다운밤 타프천정을 타고 흐르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잘 봤습니다 형님^^

  • 작성자 10.07.19 09:33

    찢어진 옥편님은 지난주에 갔던 곳에 또 갔다는 주위 사람들의 정보가 있어 전화해 보려다 말았답니다.전 텐트 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락마님과 자유님이 친 텐트 속에 젓가락 하나만 더 놓고 지내다 왔답니다.후기 기대할께요.

  • 10.07.19 10:03

    형님,, 명가에 다녀오셧군요... 전 단양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수도권에는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외부로 놀러나가는 사람들이 적어서 도로가 한산했습니다.., 형님 장맛비에 고생하셧습니다...우부님,,롹마,자유,,신발끈님 고생들 하셧네요...^^"

  • 작성자 10.07.19 09:36

    신발끈 한테 전화 좀 해 보라고 했더니 누군가가 단양에 낚시하려 갔을거라고 하더이다.찾으면 없고 기다리면 찾아 주지 않고...이것이 인생인가 싶으니 나이가 들어 가면서 서글퍼 진다네...그래 고기는 많이 잡았는가?

  • 10.07.19 10:02

    예형님,, 오랫만에 손맛도 봤구요,, 쏘가리회에,, 흑염소에,, 몸보신도 많이 하고 왓습니다...

  • 10.07.19 09:59

    아이들이 많이 어릴땐 비오는 날이 그렇게도 싫더니 이제 여유가 생겼는지 비오는 날이 참 좋습니다. 그런 좋은 시간을 더불어정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셨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0.07.19 17:34

    그런데 이번 비처럼 장맛비가 폭우가 돼서 쏟아 질 땐 낭만 보다는 고통이...ㅎㅎㅎ 그래서 식당 옆 보조식당(?)을 허락 받아 활용했답니다.

  • 10.07.19 10:10

    그나마 텐트칠때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지요. 타프아래서 좋은 분들과 같이 듣는 빗소리에 행복했습니다. 더불어정님의 맛있는 요리에 더욱 좋았습니다. ^^

  • 작성자 10.07.19 12:32

    자유님! 정말 아름다운 님의 모습에 여자가 아닌 남자라도 반하고 싶은 마음이...정말 고마웠습니다.잘 지어 주신 쌀밥 맛있게 먹었습니다.자유부인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10.07.19 11:44

    주무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네요...다음엔 차분하게 오랜시간 같이 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7.19 12:32

    자고 일어나 되돌아 와 보니 다녀 갔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 10.07.19 12:22

    장마철에는 가까운 곳에서 짬캠핑 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ㅎㅎ 장비는 다~말리셨는지요..??

  • 작성자 10.07.19 12:33

    제 장비는 꺼내지도 않았답니다.빈대형 캠핑이었습니다.장비 말릴 엄두를 내지 못해 텐트도 치지 않았답니다.

  • 10.07.19 12:57

    정말이지 빗속에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그리고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약속...의리...뭐 그런걸 보고 느꼈습니다. ^^

  • 작성자 10.07.19 13:28

    동키호떡님만 있었으면 딱이였는데...아쉽습니다.님은 지난 주말 뭘하시면서 보내셨나요? 후기 작성 방법 연구와 자료 수집?(망구 지생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9 15:11

    opal님을 언제나 만날 수 있을까? 그날만 기다려 집니다.올해가 가기전엔 반드시 찾아 뵙겠습니다.

  • 10.07.19 15:05

    그날 비도 많이왔는데...걱정했습니다만...잘 지내고 오신것 같아 편안합니다...이번에 거사님이 어떤음악을 틀으셨는지도 궁금하구요...더운날 건강하시고...조만간 함 뵈면 술한잔 올릴께요...ㅎㅎㅎ

  • 작성자 10.07.19 15:14

    퍼프님! 왔었으면 좋았을텐데...박거사님은 요즘 음악 10,000여곡을 컴퓨터에 다운 받아 그것을 악보 삼아 전기가 들어 오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연주가 가능하답니다.찬바람 나는 가을에 한번 만나 아름다운 음악 캠프 한번 열어 보죠? 물론 저는 뽕짝 밖에 모르니까 그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 10.07.19 20:26

    에릭크랩톤 을 보았습니다.~~!!

  • 10.07.19 23:55

    'Tears in heaven' 을 같이 불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9 17:34

    주인 한테 물어 보기라도 하쥐~~~~.안타깝습니다.조금 안쪽으로 들어 왔으면 우리가 있는 것이 보였을텐데.식당 옆 보조식당(?)에 화롯대 설치하고 붕장어 구어 먹으며 한잔하고 있었답니다.

  • 10.07.19 23:56

    아~ 저도 아쉽습니다. 형님, 형수님 뵙는건데...^^

  • 10.07.19 18:11

    방가웠습니다^^맛있는 음식 대접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말씀도 감사했습니다~~~담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당...^^

  • 작성자 10.07.19 18:41

    저에게 정비석님을 생각나게 해 주신 '자유부인'님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바쁘신 와중에도 바깥 양반과 자제분들의 안위를 위해 우중을 마다 않고 함께 하시는 님의 그 인간다운 아름다운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0.07.19 22:21

    보조식당이 명당이네요. 6월에 신공형님 전화번호때문에 통화 한번 해보고, 얼굴 뵌지가 가물가물합니다. 김민기의 '아름다운 사람' 저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 작성자 10.07.19 22:22

    정캠 때 한번 보자구요.그 때 까지 새로운 요리 하나를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해물 누룽지탕 등...

  • 10.07.19 23:28

    마눌님의 몸살로 도토리행의 좌절, 송구스럽습니다. 유산슬이 그립군요!

  • 작성자 10.07.19 23:37

    jump-up님! 님은 저의 거미줄에 묶였기 때문에 빠져 나가시기가 힘든 줄로 아시고 앞으로 가능한 저를 데리고 다니시든가 저를 따라 다니시든가 하시길 바랍니다.요리는 제가 얼마든지 해 올리겠습니다.

  • 10.07.20 01:26

    우중캠핑을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타프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상념에 젖어 들고 싶은데 요즘은 기회가 안됩니다.............^^

  • 작성자 10.07.20 05:32

    설주호님! 제주에 갔다 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또 캠핑을...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저도 이렇게 폭우가 쏟아질 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래도 2주전에 정해 놓은 약속이라 취소 할 수도 없고 해서 나섰답니다.전 약속 한번 정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가능한 지킵니다.죽을 지경이 아닌 이상...ㅎㅎㅎ.

  • 10.07.20 10:37

    먼길 오셨는데 저런 장대비가........... 전 지난 주 업무 관계로 아예 못 나갔네요. 덕분에 함께 자리 못해 마니 죄송합니다. 다시 자리 만들어 질때 두배로 반가이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7.20 10:49

    믿겠습니다.다음 캠핑 때 봬요!

  • 10.07.20 09:04

    떠나올때 인사드릴려 했더니 주무신다 하여 인사도 못여쭙고 왔습니다. 간만에 캠핑을 쉬었던 주라 온몸이 근질근질 거렸는데..한시간여의 만남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았던듯 합니다. 저녁약속이 있어 일찍 떠났지만..마음은 두고 왔습니다..^^.....항상 뵈오면 감사하고...즐겁습니다...무더운 한주라고 하니 건강 유의하세요..^^

  • 작성자 10.07.20 10:51

    슬피님! 전날 밤 잠을 설친 탓에 많이 졸렸나 봅니다.12시가 넘으면 방 빼라 할 것 같아 주인장에게 허락을 얻어 다시 가서 눈 좀 붙이고 나와 보니 가고 없었답니다.잠시나마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 10.07.20 09:33

    더불어정님~
    락마린즈님이 더불어정님 얘기를 정말 많이 하셔서 꼭 뵙고 싶었어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와 말씀들에 어울리는 더불어정님을 드디어 뵙게되어 정말 방가웠구요~
    몸에 좋은 요리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7.20 14:12

    다음번엔 해물누룽지탕으로 모실까 합니다.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전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어서인지 여성스런 일 이를테면 요리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답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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