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한번째 강남걷기는 요렇게 멋진 포즈로 시작합니다.
분당에서 주니모님과 건너와 주신 점이님.. 향기로운 꽃향기에 흠뻑 빠지셨네요.
영~하신 두분.. 기회를 기다리다 포토존에서 찰칵^^
분당식구만 또 요렇게 ~* ??? ㅎㅎ
점이님이 그러네요 언제쯤 노래를 들을수 있냐고요.. ㅎㅎ 지금 그곳으로 가고 있답니다. ㅋ
오늘도 우리의 수요일을 신명나게 해주실 통기타 동호회분 들 이십니다.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 중에 시원한 바람 축제를 여는 계곡을 향해서 광야를 향해서~
신나게 박수치고 노래부르고... 난후 따뜻한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다온님..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치자꽃 향기 맡으며' 였든가요?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자주 오셔서 감상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요~~ 제가 오락부장 맏겨드릴께요 ㅎㅎㅎ
미인들이시죠? 아름다운 세여인이 '만남'을 불렀답니다. 목소리 도 꾀꼬리같앴어요^^
함께 해주신 분은 작은길님,하늘별님,송화님,점이님,주니모님,다온님,同行님 이었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분당걷기팀 감사드리구요..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이화님 오늘 수고많으셨구요...덕분에 운동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네~ 다온님 덕분에 마지막 마무리는 멋졌습니다^^
와우.. 분당님들이 멀리?까지 와주시공.. 정말 감동감동임돠~..요즘 같아선 이화님 신나시죠? ㅎㅎ
당근!! 신나고 행복합니당 ~*
同行님은 수욜은 강남으로 목욜은 분당으로 ... 종횡무진^^ 여하튼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직장은 강남, 집은 분당땜시 - 헐, 양다리 걸치고 연속 이틀 걸음마는 무리! ㅎㅎ.. 바짓가랑이 찣어져요. 다음부터는 크로스로 해야 될 듯 봄다...ㅋㅋ , 어제 멋있는 길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잔불 밑이 어두어 가까이 있으면서 처음 가봤거든요. ㅊ 암내.....
기념물 수준의() 카메라지만 사진빨은 좋은데요 적당히 희미하게 걷고...웃고...게다가 좋은 노래까지 듣고..역쉬서울특시라 다르더군요
제가 사랑(?)하는 디카랍니다. ㅎㅎ 점이님 감사해요~
벌써 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씩씩한 이화님 수고하셨어요 먼저 귀가했더라면 다온님의 낭만적인 노래나 따끈한 커피,,그리고 정겨운 대화의 시간도 못가질뻔 했어요..분당에서 오신 회원님들덕분에 자리가 더 빚났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미인이시고 몸매도 S라인,,동행님의 푸근함 민춤한 해바라기가 저녁에도 이렇게 이쁠수가,,,,기념물 수준의 디카가 더 맘에 듭니다.,어슴프레 뽀샾효과
안찍히시겠다 하시곤 저렇게 맑게 웃으시네요~ 어슴프레해도 보일건 다보이죠?ㅎㅎ 세분 감사드려요.. 특히, 송화님 노래시켰다고 안오시는건 아니죠?? ㅎㅎㅎㅎㅎ
사진을 보니 즐거운 걷기를 하신것 같네요... 목요일은 남산 금요일은 치과 토요일은 남양주를 가야해서 수요일에 시간이 되서 대학로가서 세상걷기 뺏지를 주문하느라 강남을 못갔습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네. 즐거웠습니다. 산아야님 치료받으시고 빨리 나으셔요. 요모조모 신경쓰시고 고생시켜드리고 죄송할따름...
정말 사진만 보고 있어도 즐거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이화님 그 동안 고생의 결실이...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우리도 조인하는 날이 오겠지요...ㅎ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조인하는 날을 기대해봅시다~ 코난님도 수고!!
점이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수지에 있었으면 참석했을텐데 아쉬움만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늦은 11시 26분이네요
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수있을 날을 기대합니다~
네 저도 닉이 넘 멋진 분이라 꼭 뵙고 싶었어요 ...//
가을처럼 풍성한 걷기되셨네요. 지난 여행걷기에서 이화님 디카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하니님과 제대로 이야기도 못나눈것이 안타까워요.. 담 여행걷기에서 뵈면 정담도 나누어요~ 감사해요^^
꼭..한번 가보고..싶은.. 강남걷기....음..언제 쯤 갈수 있을까여...
님.. 여행걷기후 집으로 가는 버스는 잘타고 갔나요? ㅎㅎ 이런~ 우문(愚問)을... ㅋ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인분.. 담에 강남걷기에서 꼭 한번 뵈요^^
좋은사람들~좋은길~즐거운 노래~그래서 더 행복했던 시간들^^* 이화님의 커피와 빵도 참 맛있었고요 감사 ^^*
노래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아름다운 작은님.. 모두행복한 시간 가졌을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어 댓글 달았었는데 없어졌네요,,,분당식구들 반가웠어요,,,,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구요,,,동생이지만 언니같은 이화님 수고하셨어요.
네. 송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글구.. 노래 억지로시켜 죄송 헤헤.. 덕분에 모두 행복하셨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