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 주차장에서 검봉산 등산을 시작하며^^
현대길, 유영배, 위정애, 최대석, 방상옥, 신재승,최경자, 윤성섭,정재경, 송은실,전희선
맨앞줄 오병숙^^ 12명 + 총무 박명순 총 13명이 다녀왔습니다.
김팔성 회장 바빠서 구곡폭포주차장까지 친구들 태워다만 주고서 그냥 갔습니다.
사진 한컷 못찍고 그냥 가서 섭하네요^^
현금 10만원 오늘 모인 친구들을 위하여 찬조금 내준걸로 맛난음식 즐겼습니다.
닭백숙,닭도리탕,산채비빕밥,도토리묵,촌두부,녹두전,생막걸리,동동주..*&*^&*&^^%$$%^&*&(*
그리고 웃음과 행복도 먹었습니다.
명수니 사진찍느라구 얼굴 빠지면 섭하잖아. 그래서 다시 찍었네. ㅋㅋ
땀흘리며 올라간 검봉산^
그리고 산속에 바다^^^ ㅎㅎㅎ
현대길, 전희선,위정애,방상옥,
최대석, 송은실, 최경자, 오병숙, 박명순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쥑여주게 맑고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늘 친구들이 육수국물 흘린것만 해두 엄청날껍니다.
퇴계동 일성아파트 뒤 하데스커피점 근처 공터 주차장에서 09시 30분에 모여서
박명순, 전희선, 김팔성 3대의 차량으로 구곡폭포 주차장까지 갔습니다.
서울서 전철타고온 방상옥 친구를 강촌역에서 픽업하여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나 간단한 산행, 문매마을 야유회는 정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현대길 친구가 5만원스폰해 줄때에 많은 친구들이 감사의 아우성을 질러댔습니다.
우연히 함께 하게된 신가네 식당에서 만난 천전초등학교 친구들과 족구게임을 했습니다.
10만원빵^^ ㅎ
(천전초딩에서 10만원 게임비 선불 걸었길래, 이겨서 그걸루 상금 지급하고 왔습니다.ㅋㅋㅋ)
우리는 비록 졌지만, 이기고 지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신문지랑 돗자리깔고 앉아 간식먹고 있을때 천전 ^^친구들이 와서
함께 막걸리를 나누며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하는 시간속에서
초딩 시절로 돌아가 천진난만한 친구들의 모습을 봅니다.
나이 오십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청춘인 근화 친구들이 함께 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또 다음의 모임을 기약하면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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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들을 만날수 있게 주선한 회장님과 총무님게 감사드립니다. 글구 오늘 참석해준 친구들 고맙고,, 수고했다.
멀리서 와준 송은실, 방쌍옥에게도 고마운 마음 가슴깊히 간직할께.
대석아! 함께 산행할수 있어서 참 좋았어^
근화 친구들아! 다음에 족구 연습좀 많이 해갖구 와라. ㅋㅋㅋ
명순아, 수고했어 덕분에 나를 비롯한 친구들이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어^^
자주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친구들아 반가웠다!!
즐산행 ......고맙네 가고싶었는데~~~~담기회꼭 참석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