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효소담았어요.

[자청목]

1	재 료 명	연삼
2	재료 품질	친환경(   ), 관행 재배(   ), 자연산( 0  ), 기타 (   )
3	작업 일시	2013   년  04    월20    일
4	용기 종류	항아리( 0  ), 유리병(   ), PET(   ), 기타(   )
5	손질 방법	깍뚝썰기(   ), 채썰기(   ), 반쪽썰기(   ), 통째(0   )
6	재료 : 설탕(종류) 비율	유기농 설탕(  :  ), 백설탕( 1 : 1 ),황설탕(  :  ),흑설탕(  :  ), 기타(  :  )
7	1차 발효	2013 년   5월 6일 ~2014 년  5 월  6일
8	그외 첨가한 재료	없음
9	발효액의 맛과 향	향이 강하고 달작지근 함
10	효능 및 기대효과	당뇨.
11	기타 특이사항

12. 작업 사진과 설명 :

지난 사월에 담금한 연삼효소입니다.

연삼뿌리는 씻는게 생각보다 힘이 들었어요.

다씻고는 썰어 담을까 하다가 너무 허리가 아파 그냥 통째로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좀더 오래 일차발효를 시켜보려구요.

한 1년 1차발효 시키고 2차 발효 1년

만 2년은 지나야 당뇨가 좀 있으신 지인분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에혀..기다림.. 

작업후기는 다른분들과 함께 지혜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재능 기부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작성하신 작업후기를 교과서처럼 참고하시는 분들이 쉽게 검색하실수있도록

제목은 반드시 [재료명 + 효소 발효액 만들기]로 입력해주시고

작업과정은 가급적 소상하게 기록을 남겨주시면 다음에 같은 작업을 하시는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또한 작업후기를 보신분들은 꼭 댓글로 감사와 경험담을 함께 해주실때 효사모는 더욱 더 알찬 배움터가 될것입니다.

[제목 사례]

올바른 제목들 : 냉이 효소 발효액(0), 산나물 효소 발효액(0)

바르지않은 제목들 : 냉이 담았어요(×), 나도 했어요(×), 산나물 한주먹(×),석창포 담금(×)

[옥정]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으면
제가 옆에산다면 썰어드렸을텐데요
늘 건안하세요

[자청목]

아이고 옥정님, 말씀이 너무 고마워서 마음에 쏙 들어와 박히네요.
맨날 씻고 다듬는게 제 일이다 보니 허리 펼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요.
효소 하면서 부터 가장 어려운게 허리아픈 것이더라구요. 넘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옥정]

ㅎㅎ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
도와드리고 나면 맘은편하잖아요
건강챙기면서 하셔요

[자청목]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운데 몸 조심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호롱불]

재료재취하는것보다 손질하는게더힘들지요 쉬엄쉬엄하세요 뿌리는 짤라서 물에이틀정도 담구어놓으면잔씻어져요

[자청목]

ㅎ. 잘 지내시지요?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그렇게 해볼께요. 당뇨에 대한 당의 해를 생각하다보니 연삼은 그동안 미뤄왔었어요.
그래도 공부해야지요. 오래 된 연삼효소는 과연 당의 해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등등을요.

[보라비치]

손질할때 허리 아프고 팔 다리 어깨 무지 아프죠~
그럴때마다 이젠 안할꼬야 또하믄 내가 아녀!!!
그래노쿠 살만하믄 눈앞에 효재가 뱅뱅 돌아 댕겨싸서 또 하구,,,ㅎㅎㅎ

[자청목]

ㅎㅎ 똑같아요^^
날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게요.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시누]

댱뇨있으신 분께서 설탕발효액을 드시는 것은 아무레도 부담이 될 것이니...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에 넣어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하여 아뢰오~ ^^

[자청목]

네, 그것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유해랑사]

참 제혜로우신 말씀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슈퍼붕어]

좋은약성보세요

[자청목]

슈퍼붕어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얀섬]

연삼,,뿌리 세척 정말 장난 아니예요,,저두 담금도 하고
효소도 하느라 연삼 많이 구입했는데,,뿌리 세척하다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어요...정말 힘들어요 고생하셨네요,,

[하얀섬]

연삼은..뿌리랑 줄기를 처음부터 잘라 분리한 뒤
잎과 줄기 먼저 씻고 그 다음 뿌리를 해야 여기저기 흙이 덜 묻더라구요
그리고 효소용은 뿌리를 죽죽 찢어 세척하니까 틈새흙 세척이 잘 되더라구요,,

[자청목]

네 맞아요
내년엔 꼭 그리해서 담을께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