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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행복한 석이준이네~~등골휘는 점퍼에 이어 초등학생 백팩까지??ㅜㅜ
세잎클로버 (행복은 항상 나로부터~) 추천 0 조회 821 12.01.10 14: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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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민준이도 반기분은 약 35만원 정도인데 영어학습비가 일년분이 20만원 선납 그래서 넉넉히 60만원은 챙겨야할듯해... 하반기에는 35만원정도.. 학기시작 3월이지만 거의 2월말까지는 챙겨서 보내고 있어

  • 12.01.10 14:56

    흠. 노스*** 저도 애들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개성없이 똑같은 브랜드만 입고 다니고.. 참.. 저도 가방 기사 봤는데.. 참힘들게 사는구나 싶어요.. 아이들은 그렇다 쳐도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까요.ㅠ 무서워요

  • 그러니까... 점점 이상한 세상으로 가는 듯 싶어..나도 무서우이..ㅠㅠ

  • 12.01.10 15:08

    저도 어제 그 뉴스 봤습니다. 부모의 등골이 휜다... 휴... 부모 마음이야... 모든지 좋은거 해주고 싶고 친구들 사이에 기 안죽이게 하고 싶은거야 당연지사겠지만... 그래도 전 그렇게 못할껏 같아요... 70만원짤 잠바 사주면 뭐 대장등급이라나...? 그렇게 사주면 우리 노후는 쪽빡차야할듯 싶은 생각이 밀려오드라구요... 참~ 한심하게.. 70만원짤 잠바 사주면 자기도 70만원짤이 되는줄 아는지... 가슴만 답답하고 심지어 화까지 나더라구요. 신랑과 결론내린거는 저런 유행에 흔들리지 안는 소신있는 아이로 키우자였습니다. 뭐... 쉽지야 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커주길 노력해봐야겠지요...

  • 저두 신랑과 늘 우리는 소신있게 남과 비교하지 않고 키우자...이런 주의에요.. 근데 한편으로 막상 제가 울 아이가 그런 돈들땜에 왕따를 당하고 힘겨워한다면 부모로서 소신만 주장할수 있을까... 스스로도 자신없더라구요...에효~~

  • 12.01.10 15:14

    월급이 고정급인 울집은 이케 변동급으로 기타 수당 붙어 많이 나오는 달이 부럽기만...
    하지만 어찌보면 또 고정급이 편한수도 있겠지요~~~
    어른들도 못사입는 점퍼가 언제부터 저케 교복이 되어버렸는지~ㅠ.ㅠ

  • 전 고정급이 부럽습니다.. 기본급 책정없이 변동은 경기를 너무 많이 타기 때문에 예산세우기도 힘들고 살림이 안정이 되질 않아요 ㅠㅠ

  • 12.01.10 16:14

    정연이 학교 가방.. 나름 아동복 브랜드에서 나온 거 아울렛매장에서 7천원+3천원(신발주머니까지..) 하나 사뒀어. 그거 2년 메고 3학년 때 바꿔줄려고~~ 울 공주가 꿋꿋하게 잘 메고 다닐 수 있을지?? 점퍼는 내가 만들어줄라꼬~ 생각하는데 그걸 싫어할지 좋아할지는 아직 알수가 없네.. 내가 패딩점퍼 만들어보니 정말 바가지야.. 노스** 것 보았지만 원가가 반의 반의 반도 안될 듯.. 가격을 좀 내려주던가 해야지 너무하더라..

  • 맞아요..언니... 거품으로 잔뜩 무장해서 소비심리만 더 자극하는거 같아요... 언니는 정연이 가방 정말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저흰 조그만 지방이라도 민석이 학교가 부모들 치맛바람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더라구요.. 민석이반에도 핸폰없는애가 거의 없을 정도..전 꿋꿋이 안 사주고 버티고 있지만요 ㅎㅎ

  • 12.01.10 16:50

    책가방가격 너무비싸네요.ㅋㅋ 담달에 시댁쪽조카 입학선물로 책가방 사주기로했는데.ㅋㅋ 허리가 휘겟어요.ㅋㅋ 외숙모인 나는 가방얼마하겠어 그럼서 사준다고 큰소리떵떵쳣는데.ㅋㅋ 어쩌냐용.ㅎㅎ ㅋㅋ 그래도 좋은거 하나사줘야겟지용?ㅋㅋㅎㅎ

  • 12.01.10 17:12

    우리아들올해 육학년 올라가는데 입학할때 쓰던 가방 계속 가지고 다녀요. 아깝다고 일년 더쓰고 중학교 때 사달라네요... ... 챙피하다하면 사주려했는데 일년 더 버틸려합니다......선물받은건데.... 좋은가방이라 오래가네요.....

  • 12.01.10 18:45

    작년에 아들 초등 입학할때 가볍고 튼튼하다해서 필*가방 샀었어요. 신발주머니 합하면 근 10만원돈 하길래 헉하고 버티다가 3월 거의 다 되어갈 쯤 g시장에서 거의 반값 할인하길래 얼른 샀지요. 가방 험하게만 쓰지않으면 못해도 4학년까지는 쓰겠다 싶어 샀는데 그새 또 더 비싸게 나왔네요...에구 애들 교육비, 학용품비가 꽤 나가네요.

  • 12.01.10 23:59

    아마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게 비싸게 파는거겠죠..
    여기서 아울렛들 다녀보니, 한국에 수입되는 브랜드들 거품이 넘 많은거 같아요~
    쉽게는 아니지만 여기선 큰 부담없이 샀던 물건들, 한국 가격 알고 나니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여기서 다 사갈수도 없고, 안쓰던지 다른걸로 대체하는 방법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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