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인가요? 이름:정명자 학과:사회복지학과3학년 편입생만학도
e-mail:myungja9834@hanmail.net 학번:09382056 HP: 011-615-9834
저는 만학도 주부2남1녀를 두었으며 신앙은 기독교이며 취미는 서예이며 특기는수영,만돌린악기와음악감상을 좋아한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교육자 집안에서 8남매 장녀로 태어나 7남매 장남 교육자인 종가집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께서는 시골학교로 전근을 다니셔서 저는 광주에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이모 나 동생들과 대가족이 함께 부대끼며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며 사회성을 배우며 자라왔어요.
친할머니와 시골에서 몇리를 걸어서 기차를 타고 시골뜨기가 광주에 상경하여 할머니와 함께 충장로 시내 구경을 했던기억과
외할머니와 같이 사직공원에 놀러 갔었던일,시내요리 강습회도 할머니와함께 갔었다.
어렸을적에 할머니께서 학교에 도시락을 싸오시면 우리반 친구들에게 부끄러웠던일, 할머니께서 붕어빵을 사오셨을때 "할머니드세요"하시면 "나먹었다 "하면 나혼자 다 먹어버렸다. 그때는 철부지여서 사랑만 받고 할머니께 잘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답니다.
20살때에는 조대여자대학 가정공예과 2학년을 졸업을 하였다.
대학생활을 전화국에서 아르바이트를 3년넘게 하는바람에 공부는 뒷전이엇다.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친구들과 여행도 못가고 어린나이에 성숙해 버렸다. 그래서 비젼과꿈이 많은 후배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대학교때 열심히 놀고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며 많은 지식과 지혜를 터득해서 자신의 정원을 예쁘게 잘 가꾸어 나가시기를 소망한답니다.
결혼 후 2남1녀를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잘 키웠고 후배 권유로 광신대학과 보육과를 1년수료 후 서강정보대 유아교육과 3년을 올해 졸업하여 쉼없이 학업의 꿈과 이상을 추구하게 되었답니다.
왜 사회 복지학을 공부하는가?
16년 전부터 은혜학교 보조교사와 교회에서 유치부 초등부 교사, 노인대학봉사,동명요양원,재가봉사와 어려운 가정을 돌보게 되거나 봉사를 조건없이 하다보니까 많은 사랑을 오히려 가난한 이웃들에게 받고 살았다는 것을 오랜시간의 흐름에 깨닫게 되었답니다. 친구들은 아파트로 이사를 권유하지만 저는 이곳 제 2의 고향인 쌍촌동 주택가를 떠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빌라나 맨션에 들어가 살면 보든것이 편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고 문화시설이 좋은만큼 사람이 너무 편한것, 좋은 것, 안락한 것만 찾다보면 이웃과 멀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저희집은 4가정이 사는데 한 식구처럼 산답니다.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고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어려운 이웃동네랍니다. 앞으로 제 꿈이 이루어 진다면 저는 도시에서 시골로 시집을 갔는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시어머니께서 시집살이를 해서 무척 수십년동안 많이 아팠답니다. 학교 공부를 시작할 때도 많이 아픈중때 시작했는데 3년이 지나니까 거뜬히 다 나아 버렸답니다. 지금 뒤돌아보면 인간의 잠재력을 무한대로 잠재워 버려서 아팠던 기억이 후회스럽답니다.
인간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기에 능력이 있는 사람은 형이상학적인 그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을 위해 키워 나가야하며 국가나
나라에 공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정에서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이나 결핍된아이들, 모자가정 ,이혼가정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외롭고 소외되고 가난한이웃과십자가에 사랑을 행동으로 본이된 모범이된 실천하는 청렴결백하는 복지사가되어 각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더불어사는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싶답니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우리의 희망은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줌으로 복지센타를 설립하기 위해서 이용교 교수님께 모든것을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해 배워서 확고한것에 신념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복지센터.......그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