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은 비수와 같은것 <詩庭박 태훈>
막말~! 막말을 하는 사람은 해버린 막말을 잊을지는 모르지만 막말을 듣는 상대방은 그 막말을 가슴깊이 새겨 평생 기억합니다 막말~! 오늘 하루만 살것도 아닌데 세상끝난 사람처럼 막말을 하는 사람 세상 사람들은 그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막말~! 막말 한마디에 당신의 믿음이 깨진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생각도 없이 오늘이 마지막인양 막말을 하지만 그건 큰 실수입니다 막말~! 막말을 듣는 사람은 막말을하는 당신을 절대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막말을 하고 있는지요 당신은 사람이 아니라는데-- 막말~! 막말하는 당신 기분이 상쾌하십니까 속이 시원하십니까
그러나 속시원할것 없습니다 상쾌할것도 없습니다
막말~! 얼마후 당신도 다른 사람이하는 막말을 듣고 속상해 하기 때문입니다 막말 ~! 하기는 쉽지만 막말의 댓가는 치러야 합니다 막말은 비수 같다는 말 잊지 마십시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중요한 건
뜨거운 것이 아니라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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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더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막말..명심 해야지요.
무심코 던진 막말이 상대방에겐 비수로 꽂히기도 하지요!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말이란 세치도 안되는 혀로 하는 말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의 글. 말도 있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나의 말이 상대의 기쁨 일수도 있고
크니큰 상처가 될수 있음을 알고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세치혀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세치혀가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기도 합니다 ~~!!!!!!!!!!!!!!!
모든 복과 화는
입이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