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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장미칼을 사용해 요리를..?<br />칼의 진가를 알아보기에 젤 좋은 건 채썰기겠죠~<br />채썰어 하는 음식중에 <br />젤 간단하면서<br />영양이 풍부하고<br />소화가 잘되고<br />변통에 좋은 것은 <br />바로~~~~~무밥!!</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073ac8b23fda4dc5c226f50b28781ccef653e23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먼저 사용하던 칼과 비교해보았습니다<br />上 : 제가 쓰는 칼.날과 손잡이 일체형.무거움<br />下 : 장미칼.얇고 가벼움.그립감이 우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77439ff04c18dca0021e984f75e55334298f555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채를 썰어보았습니다<br />얇고 균일하게 잘 썰어집니다<br />절삭력 최고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e2d54f0d9e56d921f7384922e1e83a12e42af56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무밥 재료<br />ㆍ불린 쌀<br />ㆍ채썬 무(당근 찌끔,없음 말고)<br />ㆍ다시마(없음 말고)<br /><br />양념장 재료<br />ㆍ달래 또는 쪽파 또는 대파 또는 부추<br />ㆍ청양초 청,홍(기호에 따라)<br />ㆍ간장,참기름,깨소금..<br />ㆍ기호에따라 양파,들깨가루,김가루<br /><br />전기밥솥에 하면 편하지만<br />작은 무쇠솥에 하면 참 좋아요<br />무가 푹 익어서 이개지는게 좋으면 첨부터 넣고<br />살강살강 씹히는 게 좋으면 끓고 나서 <br />뜸들일 즈음 얹으면 됩니다<br />그리고 무밥누룽지맛이 예술입니다~<br />냄비밥은 불 조절이 관건인데<br />첨에 센 불로 끓으면 중약불로 15분,뜸 5분</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1f210ce194c37706cfe81b7e868d50d96c8dc8f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잘 먹겠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72fdc11c5228c0968c0eeac54355436f14df9b7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기름 바르지않은 곱창김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br />쌈을 싸먹으면 환상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4885f6ee3d5a4ea38bbdb9e98827a395299b28b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요 누룽지맛이 또 쥑입니다<br />박박 긁어서 동치미랑 먹음 끝~<br /><br />입맛 없어 며칠을 굶다시피하면<br />배는 고픈데 막 먹자니 소화가 겁나고<br />뒷문은 닫혀 답답하기 마련이죠<br />이럴 때 탁월한 선택은 무밥입니다<br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br />녹말분해효소가 있어 소화를 돕습니다<br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지요<br />무엇보다 맛이 좋습니다~<br /><br />채썰기에 특화된 장미칼만 있음<br />무 채썰기 어렵지않아요~<br />무밥 많이 해드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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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채칼 큰것으로 썰어야 제대로 썰어요
네~ 참 썰어지더군요^^
옛날 63년전에 저의친정엄마가 그때당시에 쌀밥만 드시고 살아오셨는데 시집오셔서 별의밥을 다 드셔봤다고 그중에 무밥이 젤 싫어시더라고 하신적이 있었지요
보리고개시절이라 무밥 해먹기도 힘드셨던 우리친가
지금은 별미고 몸에도 좋은무밥인데 말입니다
장미칼 저도 탐나네요
제가 한칼 하긴해도 요즘 어깨가 아파서 칼질이 쪼매 힘들거든요
힘든 시절의 음식이 요즘에 와
오히려 웰빙음식으로 각광받는 게 많지요
친정엄니가 만성소화불량이 있어
속이 안좋으면 무밥을 가끔 하셨는데
저는 아주 맛나게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두 자주 해먹지요~
장미칼이 써보니 정말 좋으네요
딸램 혼수로 챙겨주고 싶을 만큼 ^-^
달게 드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꼭 장미칼 당첨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 당첨받은 장미칼로 요리했어요
감사한 마음 담아 음식을 해보았구요~
무밥 맛 있게
지으셨내요
김에 싸 먹으면
아주 맛 있겠내요
장미칼 저도 먼저는
공구 해서 사용 해보고 이번엔 이벤트
당첨 으로 써보니
이번 것이 헐 좋아요
통골농원님도 당첨되셨군요
축하드려요~
무밥을 좋아해 자주 해먹다보니
이래저래 응용을 하게되더라구요
엄니따라 구운 김에 싸먹어보니
영양적으로 좋구 맛은 더 좋았지요~
함 드셔보세요^.~
무밥 맛있게 잘하셨네요
저도 무밥하고픈데
나가기 싫어서
수제콩나물로 콩나물밥 잘해먹고 있답니다
해바라기님 에프에
몇도로 몇분 몇장씩 구우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요 ㅎ
직접 길러먹는 콩나물 참 좋지요~
무밥 못지않게 콩나물밥도 맛나지요^^
에프로 김구울 때 주의할 점은
고온과 팬에 붙어 타는 겁니다
저는 전장 서너장을 먹기좋게 썰어
140도 5분정도 돌리는데
출력은 각기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젤 중요한 건 날려서 팬에 붙지않게
스텐망을 얹어두는 거예요
@해 바라기 아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땐
스텐망이 없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막내언니랑
참기름들기름 반반섞어서
기름발라 백장을
다 구워서 요즘
열씸 먹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