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60년대생 청년들
가수님 노래 듣는 방식
며칠전 회식 자리
간단한 회식 및 협의회 후
갑자기 트롯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에구 나 놀리는 타임인가?
하고 가만히 있는데
다들 한 번씩 들었던
미스터 ㅌㄹ, 미스 ㅌㄹ과 함께
그 분들 스스로 22살 조명섭 천재 가수님 이라고 거명하며
바라지도 않던 가수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처음 뵙는 분도 계셔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난처한 순간이 지나고,
주로 듣고 있는데
칭찬은 노래도 잘 하고 목소리가 좋고
예의바르고 애가 얼굴도 괜찮고
뭐 나무랄데가 없다며
청년 넷이 가수님 소개전을 열심히 하더군요
ㅎㅎ
갑자기
누군가 저를 지목하며 "조명섭 팬이시잖아요!"
했습니다
네~~ 하고 제가 좔좔좔 소개 하는데
청년들이 시키지 않아도 동영상 서비스를 다 하더니
이 남자들 갑자기 저에게
다들 캐톡으로 좋은 영상 링크를 보내라고
신경질조로 명령하더라구요 ~~
지들도 쫌 아까 잘 틀어서 보더만 이건 뭐지?
이건 뭐지? 내가 왜 지들에게 보내야 되지?
지들이 찾아서 보면 됐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궁시렁 거렸는데요
조심스럽게 "왜요?"
답은 뭘까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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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50년대~60년대 청년들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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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으니까??
땡
ㅋㅋㅋㅋ
여자들하고 다르던데요?
뭘까요 ? ㅎㅎ
남자들의 특징
어제 불후의 명곡 조회수 높은 것과 관계 있다고 봅니다
그분들이 어린이절 불렀던 노래라서~~
귀찮아서 래요
@원숭이(천안) 아하 ㅡㅡㅡㅡㅋㅋ
답은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든데
조명섭님 노래 들으면
듣자마자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듣는귀가 있으신분들이네요~~
원숭이님이 수고해주셔야겠네요~~^^
@비단풀/경기부천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업무로 보는 분들입니다만 ~~^^
ㅋㅋㅋㅋㅋ~~
주변에 머시매들 어째 노래 듣나 알려주세요
웃지만 마시구유~~^^
너무 행복하고 좋대요
그래서 빨리 듣고 싶어서 랍니다
귀찮아서 울언니를 시키시다니ㅋ
대신 때찌
정말 감사합니다
찾는 것도 귀찮구
여러번 듣고 싶대요
동영상 들려드리니까
눈물이 글썽글썽이던데요
64세 남자분입니다
이 영상도 제가 들려드린게 아닙니다
지들끼리(남자 넷이서)
잘 하더만
캐톡으로 링크는 왜 달라는지??
아직도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아하~~찾는것이 귀찮죠~ㅎ
공감하시는 건가유?
정답 🌻원숭이님이 아름다우셔서
관심 받고 연락도 하고
그러려는 거 아닐까요 ~^^🌸
절대 아니유
별로 안 친하구유
제가 일을 시키는 편이라서
연락하면 놀래는 편입니다 ㅎ
뭐 해야되나욧!
요래서 그건 아니유
구찮아서 ㅎㅎ
공감하시는 건가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구
지들이 찾으면 제대로 된 걸 못 찾는대유
빨랑 빨랑 노래가 스따뜌 해야 된대유
에구구
맨날 입만 벌리구 살았냐!
했시유~~^^
@가을여자(경기평택) 진짜
때찌할 인간은 따로 있구먼유
안 열어본다구라~~^^
강적이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제 불명이 일절씩 노래 두개 묶은 게 다
그 청년들용 같아유
딱 수준에 맞더라구유
삼절까정 못 지둘러유
그니까
우리 카페있는 오빠덜은
청년은 아닌가봐유
예술은 사랑하는 소년덜만 여기 계신 것 같아유~~^^
문제가 난이도가 넘 높습니당
저두 청년들 짓거리에
어안이 벙벙 했슈
본다고 할때 후다닥 보내야 할듯요~~~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헐
관대하십니다
보내주긴 했슈~~^^
맞어유
고맙쥬
가수님만 생각허면유
에구
때찌 안 해주셔유~~^^
난 알아요.
원숭이님의
기쁨을 위한 배려...^^♡
어때요.
정답이죠?^^♡
아 뭐유?
전 그들을 시러합니다 ㅎㅎ
귀찮아서래유
스트레스 만땅 받았을 때
빨리 노래 듣고파서래유
청년 부하 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원숭이님이시네요~~ㅎㅎ
서로 피곤해 하는데요~~^^
음
서로 같이 늙어가니
힘든 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