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치고는 훈풍에 봄바람인양 훈훈한 날씨로 즐거운 산행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송년산행, 한해를 무사히 산행함에 감사를 드리고 2421동기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산행이였습니다.
평택팀은 일찍부터 출발하여 관악역에서부터 삼성산 거북바위까지, 한양팀은 낙성대역 모여 서울대 안을거쳐 거북바위까지 가서 만나기로 한 예정에따라 거북바위 조인하고 하산하여 28명이 시루떡과 술과 고기로 돈독하게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기간포함 4년을 수고해 준 이종천회장, 임광재총무의 그 직을 다함에 열띤 토론과 의견개진으로 신임 회장단을 선임하였습니다.
신임회장에 유헌국, 총무에 최창휘 동창이 피선되어 우리 2421산악회를 1년동안 이끌어 주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아울러 전임회장, 총무 두분 너무 수고많았구요.
이종천 회장님의 어부인이신 '이애숙 '님의 산악회 내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신년산행을 버스로 한다니 많은 기대와 참가, 성원 바랍니다.
오늘의 기록 이미지 몇장 소개해 올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
산에 오르신분들만 단체사진 ^^
※ 임광재 총무의 辯(166회회계 어록 中에서)
1.총무가 개인일로 산행을 못하고 늦게 와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한참 회장,총무 선출 중 이었습니다. 새로운 회장에 유헌국회원, 총무에 최창휘 회원이 선출되었고 제의를 받아들여서 2024년부터는 새로운 회장과 총무가 산악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힘껏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의를 받아드려 주신 신임 회장총무께 감사드리겠으며 많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2. 허리아픈 가운데 참석한 이주림회원 이상학회원 그리고 모처럼 참석한 조병석회원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3. 김동중회원이 20만원을 쾌척하셨고 재경2421동창회에서 20만원을 보내 주셨고 낙성대 통장이신 박현식회원(강성룡)께서 10만원보내주셨습니다. 문일호회원이 장인 부고시 감사인사와 함께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4. 조한상회원 딸 결혼 때 30만원 보내주신 것은 지난회계에 반영하였고, 받은 내용은 이번에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