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충녕대군이야. 난 원래 가출따윈 하지 않았었지. 근데 어떤선비가 미래에 가자고 했어. 난 미래를 보고 싶어서 따라가려고 했지 근데 미래로 갈려면 저기 궁을 넘고 집 위로 가야된다지 뭐야. 그때 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선비를 따라가 버렸지. 어떤 집에 도착하니까 진짜 미래로 가있더라. 그래서 난 그곳에서1시간 동안 죽치고 있었지. 그리구 다시 집에 왔는데 뭔가 좀 이상한거야. 그래서 그 선비가 나가있을때 집을 슬쩍 보니깐 원래 그렇게 생겼던 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그 선비를 알아봤더니 원래 사기꾼인거야 난 화가나서 그집을 몽땅 태워버렷지. 난 아직 어리거든?? 그래서 난 세종대왕 숯불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어. 난 조선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미래에는 세종대왕 숯불갈비가 없을거라고 생각해 아차!! 이건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아닌데 어쨌든 난 가출하고 싶어서 가출한것이 아니라 이말이지 그럼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