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국 런던 여행] 런던 공원에서의 여유

[Ann~!]

[영국 런던 여행] 런던 공원에서의 여유

런던에서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원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 영국 런던의 대표적 공원들을 알려드릴게요.

영국 런던 공원 1 : 리젠트 파크(The Regent's Park)

영국 왕실 공원 중 하나로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공원 중앙에는 런던에서 가장 큰 장미 정원인 ‘메리 여왕의 정원Queen Mary’s Garden'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400여 종의 장미 3만 송이가 심겨져 있으며  공원 전체의 4분의 1이 스포츠 시설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매년 5~9월은 런던에서 가장 큰 야외극장인 오픈 에어 시어터Open Air Theatre 에서 셰익스피어의 연극과 코미디 등이 펼쳐지며

그 외 동물원,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아래는 리젠트 파크 사진이니 감상해 보세요 ㅎㅎ

 영국 런던 공원, 리젠트 파크 The End 

영국 런던 공원2 :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s)

영국 런던에 있는 정원으로 면적은 1.1㎢이다. 1728∼1738년에 켄싱턴 궁전의 정원으로 건설되었으나,

이후에 공원으로 바뀌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영국 런던 공원, 켄싱턴 가든 The End

영국 런던 공원3 : 하이드 파크(Hyde Park)

하이드 파크 자리는 원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소유지였다고 합니다.

그것을 헨리 8세가 빼앗아 사냥터 등으로 사용했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은 찰스 1세가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이후 부터라고 하네요.

하이드 파크는 워낙 넓은 공원이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가 있으면 런던 시내 중심가라는 것을 잊게 될 정도입니다.

관광보다는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지만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공원답게 볼거리도 많습니다. 

공원 가운데에는 길쭉한 모양의 인공호수가 있으며 호수 위에서 한가롭게 노 젓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영국 런던은 켄싱턴 가든, 리젠트 파크, 하디드 파크 외에도

그린 파크, 세인트 파크 다양한 공원들이 많이 있어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 정말 좋답니다.

영국 런던 여행 시 꼭 공원에서의 일상 즐기기 놓치지 마세요~!

[영국 런던 여행] 공원에서의 여유 찾기

사진 : An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