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01 = 그애는, 말을 못하는걸요 ..
" 이정도면 되겠지 ... ? "
남의집에 들어와, 청소를 하고있는 이 한여인을 보라,
" 우리안개숲 깊은곳~ 금광의 광부들~ "
저, 멀리서, 오고있는 이 집주인뻘되는거 같은, 사람 ,,,?
아니,
난,장,이 ??
그렇다, 이곳은 난장이들같은 마음 맑은 생물이 살아가는 안개숲,
백설공주는, 새엄마왕비를 피해, 안개숲으로 도망친 것이다 ..
" 후우, 후우 "
"여기는, 좀더 닦아야 겠다 ~ "
아무것도 모르고, 청소를 하고있는 이 공주는 무엇이냐 ,,
그틈에 얼릉 공주뒤로 가는 7난장이들,
백설공주가 뒤를 돌자,
" 꺄악 ~ "
소리와 함께 같이 놀라는 난장이들,
이름만 난장이지, 키는 사람키와 비슷한거 같았다,
" 누구,,,세요 ,? 이집 주인,,?, 죄송해요, 빈집인줄 알았거든요 ... "
" 아니요~, 괜찮아요 . 그런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 "
"아, 백설공주요, 본명은 카고메구요, 백설공주라고 불러주세요, "
" 그쪽은요 ,... ? "
" 저는, 첫째 키쿄우 "
"저는 둘째, 미로쿠 "
"저는 셋째, 산고 "
" 저는, 넷째 반코츠 "
"저는, 다섯번째 난장이, 싯포라고 해요~ "
" 전 여섯번째, 카구라구요.. "
" ...... "
" 저기 마지막 분은 ... ? "
" 아, 저애는 말을 못해요, 이름은 이누야샤구요, "
" 아.... "
서서히, 이누야샤 곁으로 가는, 카고메,
황급히 어디로 같다 오는 이누야샤,
손엔 안개꽃이 있었다 .
" ... "
"저,, 주는거에요 ,?? "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이누야샤,
" 고마워요 ♥ "
그러곤, 이누야샤 볼에, 입맞춤을 하는 카고메,
"그런데, 이꽃이름이 뭐에요 ,?? "
뭔가 열심히 손동작,발동작으로 표현하고있는 이누야샤 ..
"잔잔함 .... ? "
자신의 말을 알아듣자, 더 열심히 말하는듯한 이누야샤,
" 촉촉함 ,, "
" 모르겠어요 ,,,, "
" 죄송해요 ... "
" 아니요~, 죄송할꺼 없어요, 이꽃이름은, 안개꽃이에요 "
첫째, 키쿄우가, 하다못해, 답답한듯이, 말한다,
" 아, 안개꽃의 잔잔함과, 촉촉함을 말한것이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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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1편 끝났습니다 . 이소설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뮤지컬의 내용을,
살짝, 배낀것으로, 뭐라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백설공주 ,카고메는 동일인물입니다.
본명은 카고메, 하지만, 얼굴이 눈처럼 하얗고, 예뻐서, 백설공주라고,
부른답니다 ^^
작가의 생명은 리플
첫댓글 말머리는 [패러디설] 이 낫지 않을까요 ;ㅁ; ... 하하 ..;; 왕자는 누구실까아 ... [사시미를갈고있는이카추종자녀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