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EE4E5F14F20C2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EE4E5F14F20C2A"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170"></div><p><span data-ke-size="size16">★★★★★ 반말 금지 ★★★★★</span><br><br><span data-ke-size="size16">카페 이용 규칙</span><br><span data-ke-size="size16">▷ <a href="http://cafe.daum.net/gosabu.kr/id4S/40395" target="_top" class="ke-link">http://cafe.daum.net/gosabu.kr/id4S/40395</a></span><br><br><span data-ke-size="size16">카페 활동 중지 명단 및 사유</span><br><span data-ke-size="size16">▷ <a href="http://cafe.daum.net/gosabu.kr/jwP1/1" target="_top" class="ke-link">http://cafe.daum.net/gosabu.kr/jwP1/1</a></span><br><br><span data-ke-size="size16">※ 타 강사님 성함은 금칙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span></p><p> </p><p>디데이글만 쓰다가 다른글 쓰려니까 어색하네요🤧</p><p> </p><p>오늘은 비도 오니까 초큼 센치하게💭</p><p> </p><p>다름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시험 걱정에 스트레스도 받고 건강까지 안좋아질정도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p><p>저 역시도 별반 다르지 않구요.</p><p> </p><p>얼마 안남은 시점에 다가올수록 눈에 부족한 점만 보이고 빵꾸만 자꾸 보이는 것 같습니다.</p><p>꼭 내가 안본것만 나올거 같고,내가 모르는것만 나올거 같은 불안감때문일까요.</p><p>이유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p><p> </p><p>제가 디데이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한달전부터 </p><p>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더라고요.</p><p>그래서 아침에 눈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p><p>어떻게 하면 아침이 덜 싫을까</p><p>하는 마음에 쓰기시작한게 디데이글이었습니다.</p><p>사실 카페나 인터넷에 글올리고 이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써볼까 말까 하다가 </p><p>내 스스로 다짐하고자 작성했는데,</p><p>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시고 같이 파이팅 넘치는 메아리를 해주셔서 놀랐습니다.</p><p>저는 댓글이 안달려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p><p> </p><p>근데 시간이 갈수록 제가 여러분께 위로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이제는 글 올리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것 같을때도 있는것 같습니다.</p><p>이 자리를 빌려 제 글을 지나가다가 봐주시거나 </p><p>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p><p>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p><p> </p><p>이 글을 몇 분이 보게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p><p> </p><p>그냥 이말 해드리고 싶어서요.</p><p> </p><p>우리 모두 금이야옥이야 금지옥엽같은 자식들</p><p>이지 않습니까</p><p> </p><p>얼마나 더 힘들어야할까요</p><p>얼마나 더 자기자신을 슬프게 만들어야 할까요</p><p> </p><p>생각해보면 저는 공부가 잘될때도 저를 탓했고,</p><p>공부가 안될때도 저를 탓했던거 같습니다</p><p> </p><p>항상 옥죄면서 해왔던 수험생활이 너무 힘들어서</p><p>우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p><p>내가 예뻤던 시절이 기억속에서 가물가물해져요</p><p> </p><p>그러다가 사진첩보면 아 나 이런때도 있었지 하면서 깨닫고요</p><p> </p><p>자기 자신을 조금만 사랑해주세요</p><p>저는 모든 분들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데</p><p>저는 본인이 아니니까 전달이 안되지 않습니까</p><p> </p><p>제가 합격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썼다면 더 신빙성있는 글이 되었을거 같은데,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p><p> </p><p>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p><p> </p><p> </p><p>여태까지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그럼..파이숭..</p><p> </p><p>P.s 잠 안오시는 분들 </p><p>스탠딩에그-리틀 스타 들어보세요</p><p>아빠가 아기한테 불러주는 자장가인데 </p><p>제가 노래로 인터넷아빠 해드리겠습니다</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oT7/406e4760b8734619f21eb783acbf8e126c043c5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oT7/406e4760b8734619f21eb783acbf8e126c043c5f"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270"></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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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히려 선수님 글에 제가 다 위로받았어요 오늘은 어떤 짤이 올라올까 기대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해봐요ㅎㅎ 그리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게 아니라 합격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덜 떨리시려나요🥺 함께 힘내자구요!!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선수님은 합격하실 거니깐...🌠
아니 아침엔 큰웃음 주시규 이 야심한 밤에는 와이 눈물콧물을 빼게 하시능...?😭😭 방금 이번주 토요일 밤에도 이런 초라한 기분이면 이제 어쩌지.....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고 있었는데ㅠㅜ 고마워요 선숭님..💕우리 모두 합격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파이슝슝슝..😢💯💯💯💯💯
조용히 보기만하던 사람인데요 어제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시험 땜에 긴장이됐는지 다섯시에 일어낫읍니다….. 일어나자마자 우연히 본 글이라서 우연에 감사해요 매일매일 글 읽으면서 웃고 이젠 울기까지🥲 부디 일욜 이시간에는 행복에 겨워서 잠에 쩔어있길.. 우리 같이 수험생 티 씻고 예쁜모습 뽐내고 다녀요 곧♥️
다가올수록 안좋은꿈 많이 꾸게 되어서 많이 불안하시죠 ㅠ 저도 한국사 마킹안하는꿈 계속 꾸더라구요 ㅠㅠ 꿈은 무의식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rmaekfo18님이 간절하셔서 꿈에 그렇게 나오는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실제로 국가직에 붙은 제 친구는 계속 차사고 나는 꿈을 꾸고 시험 며칠 전까지도 안좋은꿈 꿨는데 시험 정말 잘봐서 합격했습니다.rmaekfo18님도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우리, 꿈에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우리가 시험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요!!!파이팅!!!🔥🔥🔥
다른 친구들 병원에서 경력 쌓을때 거의 도망치듯이 병원을 나왔어요 올해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라는 생각에 ㅜㅠ 엄청 자신있게 뛰쳐나왔는데 간호직 시험이 한달반 가까이 땡겨지고 5개월 남짓 공부해서 시험친 결과는 필기컷 -2 ,, 아깝다는 생각들기도 전에 아 망했다 하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병원은 죽어도 가기싫었거든요 아무리 전공 내용이 비슷하다곤 하지만 지방직까지 남은 한달반동안 보건직 기출을 최대한 돌리고 시험을 친다? 의미없는 짓이라 생각했어요 간호직 끝나자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자주 걸렸던 편도염이 너무 심하게와서 입원도 하니까 남은 시간 겨우 40일,,, 그래도 공부했던게 아까워서 무지성으로 공부하다보니 벌써 3일 남았네요 솔직히 시험을 잘칠 킹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이왕한거 해보자, 어쩌겠어 부딪히자, 내가 선택한 공시다 악깡버ㅋㅋㅋㅋ하면서 버텼던거같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선수님 디데이글 보면서 댓글달고 답글도 보면서 소확행했던거같아요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언젠간 남들과 동등한 선에서 걱정없이 살수있겠죠? 그날이 언젠간 올거라고 믿어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ㅋㅌㅋㅋ아무튼 끝까지 파이팅합시다 !!🍀
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때,나 혼자 궤도에 벗어나서 모험을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이런 용기있는 왁르시님께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간호직 필키컷은 저도 봤는데 정말 높더라구요..왁르시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경험은 그 친구들은 평생 못해볼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뭐다??존버는 승리한다~~~시험을 준비한 순간부터 계속 왁르시님은 왁르시님만의 템포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노력은 어떻게든 보상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조금만 같이 힘내요!!파이팅!!🍀
매일 글 읽었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그냥 증발해버리고 싶었던 나날들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온 공시생 분들 모두에게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압박감과 불안함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모두 박수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 글쓴이님 약 한달 동안 에너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한국사 과목이 제일 취약해서 마지막 끈이라도 잡는 느낌으로 고사부님 카페에 들어와서 선수님 글 보며 웃음도 짓게되고 마음도 다잡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알게된것도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님의 간절한 마음과 더불어 긍정긍정 넘치는 글에 저도 절로 선수님 응원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 더욱 집중해서 이번에 꼭 여기 계신분들이랑 다같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탱파이탱~~!!!!🔥🔥🔥
헝 ㅠㅠ 선수님 이글 올리신건이제 봤네요 너무 감동먹었어요…🤍💙 요즘 실은 자꾸 제 자신을 자책하고 싫어했었는데 이글 보니까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눈물날뻔 ㅠㅡㅠ아직 밤도 아닌데 말이죠 얘기 듣자마자 리틀스타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오늘 밤엔 꼭 듣고 자야겠어요 사실 요즘 잠을 잘 못자서 😭 선수님 우리 꼭 같이 합격해요 다들 합격하고 글 남겨서 서로 자랑해요><꼭꼭요 항상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글 꼭 안봐주셔도 되는데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자신이 못나보이죠..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구나 단정짓게 되어버려요.항상 짜증나있는 사람.예민한 사람.우울한 사람이요.제가 희희낙락님을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댓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희희낙락님은 예쁘고 소중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너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원래는 잘 웃는 사람이잖아요:) 정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댓글에 너무 힘이 나고 우리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
“내가 예뻤던 시절이 가물가물해진다”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뒷부분은 눈물때문에 글 안보여서 더 못읽었어요 독서실이라서 훌쩍거리면 안되그든요.. 오늘 힘든일 있어서 그런지 더 센치해지네요 나중에 집 가서 더 읽어봐야지ㅠㅠㅠㅜ 항상 선수님 글 몰래몰래 귀여운 짤 저장하고 눈팅만하다 처음 댓 다네여 선수님 무슨일이든 다 잘풀리시길🧻💕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제 글을 보고 눈물이 나실 정도면 많이 참아왔던거 같은데..제가 어떻게 빗살문희님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6월의 꽃은 백합이라고 합니다.이 백합은 꽃이 피고 난 후에 필요없는 줄기는 제거해도 된다고 합니다.아프기만 한 줄기는 제거해도 되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늦은 가을까지 그냥 놔둔다고 합니다.다음 시즌 꽃을 위해 이 줄기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지금은 힘들지만요. 이제 곧 빗살문희님의 더 좋은 백합이 필 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응원해요💮
첫댓글 오히려 선수님 글에 제가 다 위로받았어요 오늘은 어떤 짤이 올라올까 기대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해봐요ㅎㅎ 그리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게 아니라 합격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덜 떨리시려나요🥺 함께 힘내자구요!!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선수님은 합격하실 거니깐...🌠
저도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MELMEL님 댓글볼때마다 정말 힘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우리는 합격까지 얼마 안남은거다!!!!우리 같이 합격해요!!😉늦은 밤 잘 주무시고 내일 뵐게오:)🌠
아니 아침엔 큰웃음 주시규 이 야심한 밤에는 와이 눈물콧물을 빼게 하시능...?😭😭 방금 이번주 토요일 밤에도 이런 초라한 기분이면 이제 어쩌지.....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고 있었는데ㅠㅜ 고마워요 선숭님..💕우리 모두 합격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파이슝슝슝..😢💯💯💯💯💯
초라하긴요!!! 결과에 상관없이 토요일밤엔 봄보미님은 빛납니다.물론 긍정적인 빛남이 될거구요!! 우리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조금만 파이탱!!파이슝슝💕💯😀💪
시험이 다가올수록 느껴지는 압박감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절대 공감 못하죠😅 하지만 결국 시험은 끝이 나고 웃을 날도 찾아옵니다 매일매일 파이팅 넘치는 짤로 힘을 주셨으니 저도 남은 기간 힘차게 응원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파이팅!!🔥🔥
시험압박감은 겪어보면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ㅠ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응원하는 마음이 너무 잘 전달됐습니다💕옹다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끝까지 모두 파이탱!!🔥❤️
왜 울려요!!T.T
날 울리Z마~~~~슬픈 영화속에에에 주인공은 싫어ㅓㅓㅓㅓ 이 노래 아시나요???ㅋㅌㅌㅋㅋ피비님 오늘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아자!!🔥🔥🔥
@자선수들! 동년배의 향기가...ㅎㅎㅎㅎㅎ
@피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90's시대....??ㅎㅎ
갑자기 잠이안와서 카페 들어왔는데 글이 뙇..! 역시 다들 비슷한가봐요 너무 불안하면서도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ㅠ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 다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이번주는 뭔가 잠이 안오네요 ㅠㅠ😭
많이 불안하고 힘든건 역시 다 비슷한가봐요 ㅠ 그래도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 우리 끝까지 같이 파이팅해요!!!댓글 감사합니다!!🔥🔥🔥
조용히 보기만하던 사람인데요 어제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시험 땜에 긴장이됐는지 다섯시에 일어낫읍니다….. 일어나자마자 우연히 본 글이라서 우연에 감사해요 매일매일 글 읽으면서 웃고 이젠 울기까지🥲 부디 일욜 이시간에는 행복에 겨워서 잠에 쩔어있길.. 우리 같이 수험생 티 씻고 예쁜모습 뽐내고 다녀요 곧♥️
매일 제 글을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깼다가 잠들었다가를 반복했어요😭일어나자마자 우연히 본 글에 쥬쥬야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이제는 인연이 됐네요!!! 우리 같이 수험생 티 벗고 뽐내고 다닐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같이 파이팅!!꼬옥!!❤️
안그래도 요즘 계속 꿈을 시험장소가 바껴서 혼란스러운꿈, 어제는 시험과목풀이순서 바꿨다가 다 못풀고나온꿈...이런꿈만꿔서 매일아침 기분나쁘다가도 글보고 다짐하면서 시간에 연연하지않고 마무리 하는중입니다!덕분에 아침마다 불안하고 찝찝한감정 잊게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진짜 꿈...왜이런걸꾸는지ㅠㅠ
다가올수록 안좋은꿈 많이 꾸게 되어서 많이 불안하시죠 ㅠ 저도 한국사 마킹안하는꿈 계속 꾸더라구요 ㅠㅠ 꿈은 무의식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rmaekfo18님이 간절하셔서 꿈에 그렇게 나오는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실제로 국가직에 붙은 제 친구는 계속 차사고 나는 꿈을 꾸고 시험 며칠 전까지도 안좋은꿈 꿨는데 시험 정말 잘봐서 합격했습니다.rmaekfo18님도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우리, 꿈에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우리가 시험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요!!!파이팅!!!🔥🔥🔥
정말 나를 계속 옥죄고 못살게굴게하는 이 시험ㅠ 저도 글 보면서 계속 힘얻었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시험끝나면 온전히 자신을 보듬어주자구요ㅠㅠㅠㅠ 같이 힘내요!!!!!!!!🍀
저도 바람이분당님 댓글에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시험끝나면 우리 자기자신에게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고,좋은거 많이 보여주고,많이 웃어줘요!!! 같이 힘내요!!!!!!파이팅!!🍀🍀
다른 친구들 병원에서 경력 쌓을때 거의 도망치듯이 병원을 나왔어요 올해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라는 생각에 ㅜㅠ
엄청 자신있게 뛰쳐나왔는데 간호직 시험이 한달반 가까이 땡겨지고 5개월 남짓 공부해서 시험친 결과는 필기컷 -2 ,,
아깝다는 생각들기도 전에 아 망했다 하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병원은 죽어도 가기싫었거든요
아무리 전공 내용이 비슷하다곤 하지만 지방직까지 남은 한달반동안 보건직 기출을 최대한 돌리고 시험을 친다? 의미없는 짓이라 생각했어요
간호직 끝나자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자주 걸렸던 편도염이 너무 심하게와서 입원도 하니까 남은 시간 겨우 40일,,,
그래도 공부했던게 아까워서 무지성으로 공부하다보니 벌써 3일 남았네요 솔직히 시험을 잘칠 킹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이왕한거 해보자, 어쩌겠어 부딪히자, 내가 선택한 공시다 악깡버ㅋㅋㅋㅋ하면서 버텼던거같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선수님 디데이글 보면서 댓글달고 답글도 보면서 소확행했던거같아요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언젠간 남들과 동등한 선에서 걱정없이 살수있겠죠? 그날이 언젠간 올거라고 믿어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ㅋㅌㅋㅋ아무튼 끝까지 파이팅합시다 !!🍀
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때,나 혼자 궤도에 벗어나서 모험을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이런 용기있는 왁르시님께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간호직 필키컷은 저도 봤는데 정말 높더라구요..왁르시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경험은 그 친구들은 평생 못해볼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뭐다??존버는 승리한다~~~시험을 준비한 순간부터 계속 왁르시님은 왁르시님만의 템포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노력은 어떻게든 보상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조금만 같이 힘내요!!파이팅!!🍀
매일 글 읽었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그냥 증발해버리고 싶었던 나날들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온 공시생 분들 모두에게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압박감과 불안함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모두 박수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
글쓴이님 약 한달 동안 에너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저도 과거에 보내온 날들이 쭉 생각나는거 같아요 ㅎㅎㅎ me쳤나봐님도 박수 받을 자격이 있으신 멋찐 분이십니다😎
약 한달동안 먼곳에서 같이 함께해주셔서,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끝까지 파이탱!!!!🤍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엇!!! 같은 isfj를 여기서 뵙게 되다니!!!👋 꾸준함하면 isfj!!! 경쟁보다 화합 isfj!!! 할 수 있다 isfj!!!!!!!!!!🔥🔥🔥🔥🔥😁😁😁😁😁
너무 따수운 선수님..🥺🧡 쓰신 말들 공감가요, 며칠 더 힘내서 예쁜 시절 다시 만들어가자구요! 파이팅입니다🥰
난 잘 할 거야님도 너무 따수운...댓글...🥺🧡 며칠만 더 힘내서 저희 꽃길로 가요!!!!!파이탱입니다!!!!🥰🧡
한국사 과목이 제일 취약해서 마지막 끈이라도 잡는 느낌으로 고사부님 카페에 들어와서 선수님 글 보며 웃음도 짓게되고 마음도 다잡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알게된것도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님의 간절한 마음과 더불어 긍정긍정 넘치는 글에 저도 절로 선수님 응원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 더욱 집중해서 이번에 꼭 여기 계신분들이랑 다같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탱파이탱~~!!!!🔥🔥🔥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돌고래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 또한 돌고래님을 응원합니다!!남은 시간 집중해서 다 같이 합격해요!!!!파이탱파이탱!!!🐬🐬🐬🐬🐬🔥🔥🔥🔥🔥
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mentality님도 따뜻하신 분입니다 ㅎㅎ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파이탱!!🔥🔥🔥🔥🔥
헝 ㅠㅠ 선수님 이글 올리신건이제 봤네요 너무 감동먹었어요…🤍💙 요즘 실은 자꾸 제 자신을 자책하고 싫어했었는데 이글 보니까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눈물날뻔 ㅠㅡㅠ아직 밤도 아닌데 말이죠 얘기 듣자마자 리틀스타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오늘 밤엔 꼭 듣고 자야겠어요 사실 요즘 잠을 잘 못자서 😭 선수님 우리 꼭 같이 합격해요 다들 합격하고 글 남겨서 서로 자랑해요><꼭꼭요 항상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글 꼭 안봐주셔도 되는데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자신이 못나보이죠..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구나 단정짓게 되어버려요.항상 짜증나있는 사람.예민한 사람.우울한 사람이요.제가 희희낙락님을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댓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희희낙락님은 예쁘고 소중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너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원래는 잘 웃는 사람이잖아요:) 정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댓글에 너무 힘이 나고 우리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
“내가 예뻤던 시절이 가물가물해진다”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뒷부분은 눈물때문에 글 안보여서 더 못읽었어요 독서실이라서 훌쩍거리면 안되그든요.. 오늘 힘든일 있어서 그런지 더 센치해지네요 나중에 집 가서 더 읽어봐야지ㅠㅠㅠㅜ 항상 선수님 글 몰래몰래 귀여운 짤 저장하고 눈팅만하다 처음 댓 다네여 선수님 무슨일이든 다 잘풀리시길🧻💕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제 글을 보고 눈물이 나실 정도면 많이 참아왔던거 같은데..제가 어떻게 빗살문희님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6월의 꽃은 백합이라고 합니다.이 백합은 꽃이 피고 난 후에 필요없는 줄기는 제거해도 된다고 합니다.아프기만 한 줄기는 제거해도 되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늦은 가을까지 그냥 놔둔다고 합니다.다음 시즌 꽃을 위해 이 줄기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지금은 힘들지만요. 이제 곧 빗살문희님의 더 좋은 백합이 필 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