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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패션 스크랩 면접때에 옷 잘입는 법
레몬이아이시려 추천 0 조회 391 09.08.13 12: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면접때에 옷 잘입는 법

 

 

사회의 초년생이 되면 옷을 어떻게 입고 어떻게 화장을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될수 있다.

남자는 검정색 혹은 짙은 회색의 슈트에 얌전한 타이를 매면 간단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신경써야 할것이 많다.

헤어 스타일, 메이컵, 핸드백, 구두, 등...그렇다.

 

어떤 종류의 인터뷰(면접)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은 아나운서 스타일의 차림이라면 무난할 것이나...

활동성과 창조력의 일을 위한 인터뷰라면 좀 다르다. 이때는 본인의 끼 또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사진이다)

 

 

어떤 경우에라도 변함이 없는 진리는

 성실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직원을 뽑는 면접을 볼때 특이했었는데...가까이에서 손을 본 것이다.

손톱이 얼마나 길은지 메니큐어는 어떤색을 발랐는지..깨끗한지...등을 보았다.

내가 점수를 높이준 사람은 손톱을 짧게깍은 깨끗한 손의 가진 사람이었다.

 

손이 너무 고운사람은 점수를 박하게 주었는데...대부분 곱게 자라 힘든일은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손이 곱지는 않은데 깨끗하며 손톱이 짭고 메니큐어를 투명이나 옅은 색을 칠한 여성은

부지런하고 예의를 갖춘 여성이었다. (거의 틀리지 않았다.)

 

남성의 경우도 손을 보았는데...특히 손톱 밑에 끼인 때가 없는지도 보았었다.

손이 깨끗하지 못한 남자는 일도 깨끗하게(확실하게)하지 못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전체를 보곤 했었다.

말끝을 흐리는 사람도 싫어했었고...틀린 답을 말하면서 너무 자신있어 하는 사람도 피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쁜 피팅모델이 있어서 사진 몇장을 다운 받아 놓았는데...

이 사진을 통해 '면접때 옷을 잘입는 법'에 관하여 말해 본다.

 

 

여성의 면접때의 의상은 가능한 투피스 정장이 제일 무난하다.

하지만 신입여사원을 뽑는 자리에는 자칫 너무 무거운 복장이 될 수도 있다.

위의 피팅모델이 입은 정도의 옷으로도 충분하다.

 

 

깨끗하고 단정해 보인다. 가능한 바지를 입기 보다는 치마를 입는것이 좋다.

 

 

전문직종의 면접이 아니라면 모델처럼 요란한 손톱은 피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설레일 정도록 매력적인 치마이지만 면접때에는 입으면 안된다.

댄서를 뽑는 자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같은 치마라도 저지스타일의 원피스(또는 투피스)의 옷은 피하는게 좋다.

모직, 또는 늘어나지 않는 면 소재의 옷으로 단정하게 입는 것이 좋다.

 

 

같은 투피스라도 이런 튀는 색조의 옷은 피하고 중간색조의 색상이 좋다.

그리고 옷을 저리 천박해 보이지 않도록 소화해 내길 바란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지를 입는 것도 괜찮지만 구두는 정장 구두를 신도록 하자.

이런..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복장은 진짜 먼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할지도 모른다.

 

 

이런 정도의 바지와 차림이라면 비서로 채용하고 싶어진다.

단정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렇게 타이트한 스키니즈 차림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지만...구두만큼은 정장구두를 신는다면...

 

 

정장구두를 신었다고 하더라도 청바지에 이런 차림은 면접이 아니라 출근도 하지말라..

박스를 옮기고 쓸고 닦는 힘든 부서로 발탁이 될지도 모른다.

 

 

같은 청바지 차림이라도 이정도면 단정한 차림인데...자켓은 꼭 걸치고 특정 종교를 나타내는

악세서리는 하지말자...면접관이 다른 종교를 갖고 있다면 손해볼 수도 잇다.

 

 

이렇게 바지도 블라우스도 너무 흐늘거리는 것은 면접때 피하는게 좋다.

소개팅이나 맞선을 보는 자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남자들은 점잖은 슈트차림에 A, B 처럼 청색계열의 넥타이가 무난하다.

청색의 타이는 냉찰하고 지적인 인상을 준다.

창조적인 일을하는 곳이 아니라면 C, D의 차림은 피하는게 좋다.

특히 D의 슈트처럼 번들거리는 것은 자칫 가벼워 보이고 날라리(?)같은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

그리고 외국계 직장이라면 핑크색셔츠와 타이는 더 더욱 안된다.

외국인들은 남자가 핑크색을 입으면 "난 호모다"라고 말하는거와 같다.

 

조금 이야기가 전해 지려는지 모르겠다.

과거 전문직종(실내디자인 회사)의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한 것임을 잊지 말자...

 

 

전형적인 여성의 인터뷰차림이다.

흰색의 블라우스(셔츠)에 짙은색 투피스 정장...너무 높지 않고 장식이 없는 구두...

그리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그거다.

 

현실은 이렇게 정숙하고 딘장한 '아나운서', '뉴스앵커'형을 요구하고 있음이다.

 

모두 성공하길 바란다.

 

 

추신 : 남자들을 위한 Tip

 

면접의 경쟁률이 높을때에 승산이 있는 팁을 하나 소개합니다.

슈트는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회색으로 약간의 광택이 있는 옷이면 좋구요.

(회색은 경쟁자가 입은 검정색이든 청색이든 모두 흡수되고 동기화 시켜 버린다) 

넥타이를 여러개 준비 합니다.

 

청색계열(너무 밝지 않은...) 냉철하고 지적으로 보임

적색계열(너무 빨갛지 않은...짙은 자주색 정도의 광택이 적당한) 정열적이고 신뢰가 돋보임

황색계열(너무 밝지 않은 짙은-어두운 황금색 정도의) 면접관의 기도 죽일수 있는 부자집 도련님으로..

은색계열(약간의 어두운 녹색 패턴이 있는)미래적인 세련됨과 귀공자풍으로 보여짐

녹색계열(절대로 하지 말것- 소화해내기 정말 힘든 것이므로) 잘못하면 본전도 못찾음

 

이렇게 4개 이상을 준비하고 면접장에 가서

경쟁자들의 옷차림을 관찰하고 보색대비 또는 배색대비로 타이로 바꾸어 맵니다.

그러면 두각이 나타나 일차적인 성공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즉, 군계일학이 되는 것이지요.

 

단, 면접관의 관심이 집중되면 여러가지 질문과 이목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자신감이 있는 경우에 한 합니다.

실수를 하면 그 기억또한 크게 작용함을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아? 구두는 무늬가 없는 옥스포드 스타일로 반짝이게 닦아야 합니다.

 

일등이 아니면 꼴찌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고 배팅을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자가 승리를 얻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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