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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사양을 떠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경력은 어느정도 이며, 어느정도 연구하고 공부 하였는가? 20년 사육자도 자신없는 사육방식을..... 정답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흑염소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이 가장 잘 키우는 사람입니다. 왜? 자본주의에 살면서 결론을 무시하고 기초만 가지고 노는가? 당신이 진정한 사육자인가? 그러면 흑염소 사육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얼마쯤 알고 있는가? 먼저 돈이되는 방식으로 흑염소사육을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의 기본은 잘 팔아야 합니다. 잘 팔려면 유통의 정보와 흐름을 공부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흑염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떤것을 원하고 있을까요, ?째도 둘째도 값이 싸야 합니다. 그럴려면 생산비를 낯추어야 잘 키우는 것이지요. 생산원가에서 사육자의 인건비를 제외하면 바로 사료값이 문제입니다. 몇천년을 살아온 흑염소가 사료를 먹기 시작한 것은 고작 20년정도 됩니다. 그결과 폐사율의 증가로 사육자들은 사료회사의 종 놀이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종살이를 그만하고 주인공으로 살라고 부탁 드립니다. 제발 풀과 나무로 사육하여 건강한 흑염소를 만들어, 좋은 종자는 분양을 하고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을 하면 그때부터 비육을 시켜서 살고기로 팔면 됩니다. 이것이 흑염소를 잘 키우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학교가 필요합니다.
축산귀농대학/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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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 암 흑 염 소(흑염소 귀농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수암흑염소
첫댓글 회장님 말씀대로 조사료 주는것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조사료를 주는 것을 보고 약거리 또는 집에서 키우시겠다고 주문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염소를 파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끔 가서 관리를 해주곤 합니다.
오늘도 빠짐없이 조사료 구하러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하시는 님이 아름답습니다.
꼭 성공 하시길.....
참 위기였습니다
그나마 수암흑염소교육을받고와서
기회로삼을려고 우리부부는 다짐합니다
또한 흑염소가 장미빛인생만은 아니라는것도알아야 더 단단한길을갈거라생각합니다
세상에 꽁짜는절대없으닌까요^^
그래도 희망을주신 수암 김윤선 회장님
감사한 맘 오래도록간직하겠습니다~^^
기회를 엿보고 있으나 날씨때문에 뒤로 미루고 있어요.
가까운 시일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전화 올릴께요.
기회를주신 수암학교 김윤선
회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