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金秉起) : 태종무열왕릉 22대참봉(2014.03.25~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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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本貫)은 강릉이고 시조는 명주군왕 휘(諱) 주원(周元)이며 중시조 한림공(翰林公) 영견(英堅)이며, 입향조 휘(諱) 사혁(斯革)이고, 파조 모암공(慕菴公) 휘(諱) 덕숭(德崇)의 후예다. 고(考)의 휘(諱)는 진오(振五)이며, 비(妣)는 노은순(盧銀順, 交河人)이며 실(室)은 이해중(李亥中, 星山人)이다.
모암공 18세손으로 1943년(癸未)11월21일생이며 유년기에 모친의 지극정성 사랑에 외아들로 유교의 덕목과 행실을 배웠으며 호(號)는 소정(小井)으로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3월25일에 신라 태종무열왕릉 22대참봉에 도임하였다.
향리인 연기군 전이면 우체국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가업을 위해 부산에서 요식업종 사업에 종사하여 노후설계와 자녀에게 가업을 전수했다. 집안과 종친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던 과정에 강릉김씨부산종친회 사무국장 임무를 수행하는 중 숭혜전 경모재중으로부터 선왕인 태종무열왕릉 참봉에 천망을 받았다.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예지와 식견으로 전릉 향대제를 비롯하여 다례, 삭망분향례 등에 참예하여 정성을 다해 봉행했으며, 부산에서 하루전 숭혜전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에 성열을 다해서 태종무렬왕릉에 봉심하였다.
특히 숭혜전릉 향사의례와 참봉복무규정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정립을 위해 남다른 질의와 숭조정신 함양과 전통계승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슬하에 2남1녀를 두었다.
장남 남호(南虎)이고 자부는 오경아(吳京娥, 軍威人)이며 부산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학위를 동 수여했다. 차남 남성(南星)은 자영업을 하고 있고, 장녀는 남경(南敬)이다.
장손은 태래(台來)이며 차손은 이래(利來)이다.
자택 주소는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428번길 39 전화는 051-527-9618, 010-3878-9618 이다.